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보다 여자가 더 더럽다는거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12,265
작성일 : 2014-03-04 19:35:21

아는 지인이 독서실을 운영하시는데 여자화장실을 가면 그렇게 더러울수가 없다네요 냄새도 심하고

보통 생각하면 남자화장실이 더 더러울거 같자나요 냄새도 엄청 심할거같고 들어가본적이 없으니 모르겠지만은

근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죠?

 

 

 

 

IP : 180.229.xxx.2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이
    '14.3.4 7:37 PM (1.251.xxx.21)

    제가 생각하기엔
    평균적으로 더 지저분한거 맞는듯....

    남자들은 군대가서 각 잡는걸 배워서 그런건지...
    여자화장실 냄새는 패드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자주 비우지 않으면 냄새많이 나죠..

  • 2. 대중목욕탕
    '14.3.4 7:38 PM (61.109.xxx.79)

    종사자말로는 남탕보다 여탕이 더 더럽다고 하긴 하던데...;;;

  • 3. 여자들이
    '14.3.4 7:38 PM (180.65.xxx.29)

    자기것 아니면 좀 함부로 쓰는건 있는듯 해요

  • 4. ᆞ...
    '14.3.4 7:38 PM (211.246.xxx.87)

    여자화장실이 더 더러워요ᆞ생리대 아무렇게나 처리 ᆢ소변후도 휴지로 닦으니 휴지통산더미 남자들은 소변기 따로있지만 여잔 양변기에서 다 볼인보니 더 더러워지는듯~공중화장실아닌 일반 가정집은 남자들 조준 잘못해서 지저분해지고ᆢ

  • 5. ㅡㅡㅡㅡ
    '14.3.4 7:4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수영장이랑 예식장알바후 여자들에대한 로망
    깡그리버렸습니다
    여자화장실 샤워실 상상초월이라네요

    생리대 허벌레 던져두는건 예사고

  • 6. ..
    '14.3.4 7:42 PM (115.178.xxx.253)

    대학가 원룸 주인 말씀이
    여자둘이 같이 쓰면 완전 지저분하답니다.

    아예 안들인다고..

  • 7. 여자들이
    '14.3.4 7:42 PM (1.251.xxx.21)

    윗님 맞아요.
    저 얼마전 여자들 한 4-50명 근무하는곳에 잠깐 일했었는데
    진짜...윗님 아들 말처럼...진짜 그렇더라구요..거기에 남자도 4-5명 근무했는데..
    진짜..던저두고 활짝 벌려두고...휴지도 혈 묻은거 그대로

    눈뜨고도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 8.
    '14.3.4 7:42 PM (218.144.xxx.19)

    원글도 댓글도.비위상해

  • 9. 맞는듯...
    '14.3.4 7:43 PM (222.106.xxx.155)

    엄마 친구분이 신촌에 원룸 건물 하나 갖고 계셔서 월세 받으시는데요.
    철칙이 있답니다.
    절.대.로. 여학생은 방을 주지 않는대요.
    그 건물 자체가 남자 원룸 건물인 셈이지요.
    이유가...
    처음 건물 짓고서 뭣도 모르고 아무나 막 받았는데...
    계약 기간 다 끝나고 나서 여학생들 쓰던 방 보면
    정말 뜨~아악 할 정도로 정말 말도 못하게 더럽대요.
    도배나 수리를 다시 해야 할 정도로요.
    건물 수명 단축 시키겠다 싶어서 여학생은 절대 안 받는다더군요.
    남학생들은 군대에서 청소라는 것을 경험이라도 해 봤겠지만,
    여학생들은 그냥 더럽거나 말거나 뭉개고 쓰니까요.

  • 10. ...
    '14.3.4 7:45 PM (89.156.xxx.207)

    남편이 인터네셔날 회사에서 일하는데 여자들이 화장실 드럽게 써서 디렉터가 작년에 2번이나 회의 소집하고 메일로 공지 내려왔다고 얘기 해주었답니다. 참고로 디렉터는 독일 여성이었고 여성들은 유럽, 아시아 ...각국 ...말하자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각국 여성분들이 남자들보다 더럽게 쓰는건 맞는것 같아요.

  • 11. .......
    '14.3.4 7:49 PM (59.0.xxx.145)

    원글도 댓글도.비위상해222222222
    원글자 남자인 듯....

    남자 화장실 냄새는 여자 화장실 보다 더 독하던데요?

  • 12. ----
    '14.3.4 7:51 PM (87.179.xxx.93)

    여고 시절 돌아보면 수긍이 가네요. 여자들끼리만 있음 더 더러운 거 맞아요.
    공학중학교 다니고 여고갔는데 문화충격...애들 왜 이리 거칠고 더러운지...평범하고 무난한 인문 여고였음.

    코 팽팽 풀고, 휙 던지고. 으휴...;;

    여자라 깔끔할 거다? 사람 나름이지요

  • 13. 여자들이
    '14.3.4 7:56 PM (14.52.xxx.59)

    거의 아줌마 속성을 다 가지고 있어서
    전 여중 여고 나왔는데 화장실 장난 아니고
    중고때는 남자선생님들이 너무 괴로워 하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스타킹도 안 빨아신고,체육복도 잘 안 빨고
    도시락 까먹고 생리대 냄새에 ㅠㅠ
    어린애들인데도 모여있으면 50대 아줌마 모인거랑 비슷했던 기억이 ㅎ

  • 14.
    '14.3.4 8:02 PM (112.151.xxx.165)

    남자든여자든 사람나름이네요 여자도 더러운사람많지만 남자더러운사람은 거의상상초월이더군요 목욕도 일년에 몇번안하고 양치도 안하고
    그리고 방에 냄새하며

  • 15.
    '14.3.4 8:09 PM (211.216.xxx.205)

    어떤 여자랑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서 바로 옆칸에 나란히 들어갔어요 본의 아니게 그녀의 설사소리를 듣고 저는 먼저 나와 손씻고 거울보고 있으니 그여자 나와서 손도 안씻고 자기머리 다듬더니 화장실 밖에 기다리고 있던 남친 팔짱끼고 남친은 여친 이뻐죽겠다고 쓰다듬으며 가더군요

  • 16. 화장실 말 나온 김에 ㅎㅎ
    '14.3.4 8:16 PM (1.230.xxx.51)

    까놓고 말해서 남자들 말입니다. 대변은 물론이고 소변 보고 손 씻는 남자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건을 손으로 붙잡고서 소변 보는데 말이죠. 그런 남자들 손, 여자들이 사랑스럽다고 붙잡고 다니죠? ㅎㅎ
    그나저나, 더럽고 아니고는 개인적 특성이라 생각했는데, 이걸 남녀문제로 비화시키는 분도 계시군요. 중고때 여자애들 지저분하다 하신 분, 남자애들은 깨끗한 줄 아시나본데 오해십니다. 그 무렵 애들 자체가 원숭이 수준이거든요. 우리집 누구 왈, 내 아들이지만 넌 아직 인간이 덜됐구나, 빨리 인간이 되어라! 하고 열심히 교육중이라 합니다.

  • 17. 여기 리플단 분들은 안그런데
    '14.3.4 10:34 PM (180.228.xxx.111)

    다른 여자분들은 왜 그럴까요? 매우 이상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8. ---
    '14.3.4 11:45 PM (87.179.xxx.93)

    그러니까 사람 나름이지요. ㅎㅎ

  • 19. ...
    '14.3.5 12:51 AM (211.36.xxx.184)

    듣고보니 신기하네요. 대부분 남편들이 더럽고 와이프가 고생하는 스토리가 보편적인데 결혼하면 달라지나. 자기집에서만 안그러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18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남편아 2 남편아 남편.. 2014/03/05 1,211
357817 딸아이가 육류를 전혀 안먹어 걱정입니다 8 504 2014/03/05 1,474
357816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동수구성하기로 3 ... 2014/03/05 736
357815 조카가 넘 짠해요 50 ........ 2014/03/05 16,925
357814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2 강물 2014/03/05 1,039
357813 해지시킨 카드에서 계속 몇십만원씩 결제되고있으면 이게 카드사 문.. 10 카드사잘못없.. 2014/03/05 2,691
357812 아이패드에서 ebs vod 동영상은 못보나요? ebs초등 2014/03/05 790
357811 시어머님께 어찌 대해드려야할지 어렵습니다. 2 이상한며느리.. 2014/03/05 1,492
357810 오늘 반찬은 닭도리탕이에요. 다들 뭐드세요? 3 vna 2014/03/05 949
357809 해마다 반장을 해왔던 아이...오늘은 무슨일 15 여우누이 2014/03/05 4,676
357808 중고프린트기 사도될까요 2 어디서 2014/03/05 734
357807 외국인 두명 통역 안내, 하루 얼마정도 받으면 될까요? 3 의견환영 2014/03/05 1,336
357806 스맛폰이 1 82cook.. 2014/03/05 395
357805 중학생때 엄청 졸려하나요? 4 <&l.. 2014/03/05 987
357804 미술학원에서 저희애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25 그래도 2014/03/05 4,254
357803 얼굴전체에 오돌도돌한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3 어흑 2014/03/05 1,752
357802 돌잔치 때문에 시어머니 화나셨다는데 어떡하죠..? 50 . 2014/03/05 15,970
357801 노암 촘스키 교수도 동참한 노란봉투 운동 1 dbrud 2014/03/05 920
357800 중 1 문제집을 사야 할까요? 자습서를 사야 할까요? 4 중학교 2014/03/05 1,286
357799 등갈비 어찌해요 2 김치넣은 2014/03/05 846
357798 홍콩제 명품 이미테이션 사보신분 계세요? 5 아른아른 2014/03/05 2,907
357797 우체국 퍼즐 적금요~ 2 적금 2014/03/05 1,139
357796 김태흠...상대방을 쥐약 먹은것처럼 몰아붙여 1 손전등 2014/03/05 557
357795 서울 마포 종로 서대문 교정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4/03/05 1,545
357794 홍차 잘 아시는 분 로네펠트 질문입니다. 17 짱이은주 2014/03/0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