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담임쌤 연락받고 거절했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운영위원)
시간보다는 물질적인 면이 걱정되어 거절했습니다.
쌤이 도망갈 구멍을 안주시며^^ 밀어 붙여
'에이 돈 좀 쓰지 뭐' 하는 생각으로 운영위원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운영위원 10원도 쓸일 없습니다.
학교행정 돌아가는것 알 수있고
학교의 걱정거리도 보이고 내의견 교장쌤께 직접 전달할 수 있고
이것저것 듣고 보고 배우는것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올해 아이가 고등학교 진학했는데 제가 스스로 운영위원 신청을 했습니다.
새로운 학교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또 알고싶고 의견 제시하고자 신청했습니다.
혹 이곳 82맘도 학교일이 궁금하지만 혹 돈이 들러갈까 걱정되어
운영위원 신청하지 못하시는분이 계시다면 걱정마시고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