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들 호르몬 냄새 ㅋ

환기 조회수 : 11,132
작성일 : 2014-03-04 18:10:05

중3 아들 학교가 좀 멀어요(이사를 와서..)

그래서 하교길에 가끔 차 갖고 태우러 가는데

마침 우리동네에 사는 애가 같은 반에 한 명 더 있어서

오늘 그 친구랑 같이 나오라고 했어요. 같이 태워서 가려고요.

 

두 녀석이 차에 동시에 탔는데

크~~~저 작렬하는 호르몬 냄새 ㅋㅋ

 

아침마다 아들 혼자마 태워서 갈 때는 몰랐는데

청소년 두 녀석이 한꺼번에 밀폐된 차 안에 앉아 있으니

요녀석들, 한창 때구나 싶은게 실감이 확 나더라구요.

 

근데 내 아들이고, 아들 친구라 그런지

그냥 그 냄새에 자동적으로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나더라구요.

둘이서 뒷좌석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 보면

말이 중3이지 아직 어린애들 같거든요.ㅎㅎ

 

학교 선생님들의 고충도 나름 상상이 가고

운전하면서 혼자 좀 웃었네요^^

IP : 221.151.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6:12 PM (125.133.xxx.166)

    그 냄새도 사랑스럽다니 역시 엄마인가보네요 ^^

  • 2. 저는.
    '14.3.4 6:13 PM (175.192.xxx.234)

    초등 4학년남자아이들 발냄새에 기절할뿐했다는 ㅠㅠ

  • 3. 냄새가
    '14.3.4 6:13 PM (221.151.xxx.158)

    절대 사랑스럽지는 않아요. 절대!
    으이구 녀석들..크느라고.. 이런 마음에
    그냥 웃음이 나더라구요.

  • 4. .,,,,
    '14.3.4 6:14 PM (222.120.xxx.153)

    아침에 아들방에 가면 나는 그 냄새......
    전 친구랑 같이 차 태운적은 없지만...
    과외샘가시고 나면 그 방에 들어가면 남성호르몬 냄새? 작렬..
    쓰러집니다..ㅋㅋㅋ

  • 5. 예전
    '14.3.4 6:39 PM (115.140.xxx.74)

    아들 군대 면회갔는데 생활관들어갔더만
    크하~~~
    아침에 아들들 문열면 났던 바로 그냄새가
    수십배 찐하게 나더이다 ㅎㅎ

  • 6. 행복한 집
    '14.3.4 6:48 PM (125.184.xxx.28)

    기름 쩐내 보다는 향기롭고
    하여간 호르몬내 뭔지 알아요.

    저는 여자 남자 중딩 남매키우는데
    여자아이도 나름 향이 있어요.

  • 7. ..
    '14.3.4 6:58 PM (1.237.xxx.227)

    잘 안씻으니 나는 냄새지 호르몬 냄새가 어딨나요..
    노인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뭐라고 칭할껀지...

  • 8.
    '14.3.4 7:06 PM (59.20.xxx.24)

    매일 씻어대는 중2아들 방에서
    냄새 작렬해요
    본인은 몰라요 하루만 머리 안감으면 떡져서
    못볼거 본거같고 얼굴 몸은 기름기라곤 없는데
    왜 머리만 그런지...가끔 겨드랑이에서 쉰내 난다고
    저더러 맡아보라는데 ..가까이 안가요ᆢ^^

  • 9. 있어요
    '14.3.4 7:07 PM (122.40.xxx.36)

    동물들이 이성을 부르는 페로몬을 내듯이, 그 냄새 있어요.
    쿰쿰하고 비릿하고. 그런데 주로 애들이 자주 안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나이이니
    그게 죄다 뒤섞여서 나쁜 냄새가 되거나 나쁜 몸냄새가 증폭되는 데에 쓰이거나 하니 환장하죠. ㅋㅋ
    그래도 귀여워요.
    저 샤워하고 왔어요, 하고 머리카락 젖어 있는데도 고새 땀냄새가 풀~ 나기도 하고...

    여자애들은 좀더 머리냄새 비슷한 게 강하게 나요. 먼지, 비린내, 머리냄새, 이런 게 섞여서 나는 냄새?
    남자애들은 좀더 발냄새 같은 게 나구요. ㅋㅋ 쓰고 보니 둘다 체취네요.

  • 10. 나랑
    '14.3.4 8:34 PM (112.119.xxx.89)

    목욕할때 EM 을 부어줄까요?ㅋㅋ

  • 11.
    '14.3.4 9:41 PM (121.145.xxx.9)

    울집에도 있어요 그냄새..
    25살 큰애는 매일샤워 안해도 그닥 모르겠는데
    매일 샤워하는 작은애는 냄새가 독해요.
    아침에 문열면 아 손이 코로 절로 가요.
    매일 씻는데도 왜그렇죠?
    씻는 방법에서 문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613 딸아이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7 2014/03/06 4,233
359612 친구 부모님 장례 못갔을때 조의금이요 5 ... 2014/03/06 8,135
359611 올해 전문의를 딴 의사라면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보수가 어떻게 되.. 1 ..... 2014/03/06 2,503
359610 둘째 생각중인데 여건 좀 봐주세요 ^^ 5 스팀밀크 2014/03/06 1,056
359609 맞벌이 제가 많이 요구하나요? 16 caya 2014/03/06 3,155
359608 팬케이크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좀 도톰하게 할려면? 16 .... 2014/03/06 2,951
359607 반찬통을 새로 바꾸고 싶은데 글라스락이 제일낫나요? 5 반찬통 2014/03/06 3,041
359606 5평 정도 가게 자리는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무조건 부동산에 .. 3 공상가 2014/03/06 989
359605 가정용 컬러 레이져복합기 추천해주세요 아일럽초코 2014/03/06 1,242
359604 딸아이가 생리통이 너무 심하네요 18 한의원 2014/03/06 2,766
359603 유용하게 쓰고 계신 앱 알려주세요~ 전 사진관련 추천 6 앱추천! 2014/03/05 1,470
359602 홍대거리에서(포지션) 아, 이 노래 좋아요 ... 1 또마띠또 2014/03/05 1,314
359601 폐경증상일까요? (지저분) 9 고민 2014/03/05 6,680
359600 생마늘을 안주로 맥주한잔 하고 있는데... 5 ㅁㅁ 2014/03/05 1,971
359599 신의 선물 범인은? (스포 주의) 2 이기대 2014/03/05 12,819
359598 세입자 치료비청구 7 배상 2014/03/05 1,626
359597 전기렌지와 스텐제품들과의 상관관계를 전혀 몰랐어요 23 전기세폭탄 2014/03/05 11,101
359596 제 두상이 이상해요 가운데가 푹 들어가있어요 13 머리모양 2014/03/05 9,984
359595 지방시 나이팅게일가방 예뻐보이더라구요 3 가방 2014/03/05 3,265
359594 우리 동네 CJ 택배만 이상한가요? 11 aaaaaa.. 2014/03/05 2,062
359593 오전, 밤 운동 어떤 게 더 뱃살 빼는 데 낫나요? 11 -- 2014/03/05 3,089
359592 얼마전 면접보고 왔는데요.. 3 아휴 2014/03/05 1,245
359591 ok캐쉬백 모으는 팁 나오스 2014/03/05 1,403
359590 같은 옷을 입었는데도 세련되어 보이는 이유 14 패션 2014/03/05 7,871
359589 코코넛오일 드시는 분들 계세요? 4 2014/03/05 7,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