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리 여행시 꼭 봐야할 곳은 어디인가요?

...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4-03-04 18:03:41

고학년 초딩 포함 식구가 발리로 여행 갑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Ibis styles Kuta Circle hotel 에서 지냅니다.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 거의 없이 **이틀동안 발리 관광**을 한 후 (가이드랑 같이 다닐 예정.)

 

Conrad hotel로 이동해서 나흘 지낼 예정입니다. 이곳이 누사두아/딴중 베노아 지역이죠? 이땐 좀 여유있게 쉬다가 돌아오는게 계획입니다.

 

여기 게시판을 비롯, 정보를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관광지명도 헷갈리고...뭐가 좋고 나쁜지 전혀 감이 안와요.

 

발리 여행 고수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꼭 추천해주실 여행지, 스포츠 있으신가요?

IP : 103.11.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6:17 PM (112.164.xxx.84)

    저번달에 발리 열흘 다녀왔어요.
    꾸따에선 저흰 써핑을 했는데 초등고학년 저학년 여자아이들이 발리에서 제일 기억나고 재미있었던 일로 꼽아요. 우붓은 왕궁에서 레공댄스 본게 좋았고 미술관 두곳 좋았네요. 아융강 레프팅 빼 놓을 수 없고... 칸티마니화산에서 자전거로 내려가는 트래킹은 제가제일 좋아했었네요. 저희도 마지막에 콘래드 이박 있었는데..거기가 젤 심심했었어요. 곳곳에 맛집 찾아놓으시고 찾아가시길 .. 열대과일도 골고루 사다드셔보시구요

  • 2. ..
    '14.3.4 7:18 PM (222.120.xxx.153)

    저흰 여행스타일이 그야말로 휴향을 하러가는지라..발리가서 우붓만 갔었구요..콘래드에서 4박5일 있었는데....좋았어요..저희갔을때 여름휴가철이었는데도 한국관광객 한분도 없어서..더 좋았구요..
    먹고 쉬고 놀고 먹고 쉬고 놀고...
    물놀이 용품 다 싸들고 가서..각국의 아이들이 그거보고 눈이 휘둥그레..ㅋㅋ 다 달려들어 같이 놀고..
    아직도 발리 콘래드 이야기 하더라구요 .
    좀 심심할수도 있겠지만요((첫 댓글님처럼)

  • 3.
    '14.3.4 7:58 PM (220.76.xxx.23)

    울루와뚜 추가요
    경치는 끝내주는데 원숭이가 많아요
    울남편 안경가져다 두동강 내더군요ㅠㅠ

  • 4. ...
    '14.3.4 8:01 PM (218.147.xxx.206)

    래프팅과 화산 강추~~
    가이드에게 과일 싸게 살 수 있는 곳 물어보셔서
    망고랑 망고스틴 사다가 드세요.
    그리고 참치가 무지 싸고 맛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 5.
    '14.3.4 8:03 PM (220.76.xxx.23)

    저흰 우붓 이름없는 논보이는 허름한 숙소에도 있었는데 경치가 기억에 남아요
    하얏트에도 있었는참으로 정갈하고 아름다웠던 기억 ... 수영장에 슬라이드있어서 잘놀았죠. 그땐애들이 어려서 젤 윗님같이 놀질못했어요 다시가서 관광많이하고파요
    어딘가 동물원도 있고 사자보며 밥먹는것도하고 그안에서 물놀이하고ㅋ 숙소도있어 자고 체험하는것도있어요 많이알아보세요

  • 6. 졸린달마
    '14.3.4 10:57 PM (110.15.xxx.160)

    저두 아융강 래프팅이랑 낀따마니 자전거 투어 추천요,,,글구 해질녘 울루와뚜에서 봤던 께짝댄스도 넘 좋았어요...

  • 7. 한강
    '14.3.4 11:55 PM (218.235.xxx.43)

    울루와뚜 사원 께짝댄스 제일 좋았구요 저희집 9살 녀석은 우붓에서 몽키포레스트가.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빨간 용과 많이 드시구요 자카르타보다 발리에서 더 달고 맛있었어요. 택시 혹시 타시면 블루버드 마크 꼭 확인하시구요 저는 급하게 짝퉁 블루버드 택시탔다가 바가지쓰고 기사랑 다퉈서 기분상했었어요 디스커버리몰 맞은편 식당 뱀부가 좋았어요 칵테일류도 팔고 가격이 다른데 보다 약간 비쌌는데 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305 영화를 보고 싶어도 허구헌날 성폭행 얘기가 나와서 겁나서 못보겠.. 1 .. 2014/03/08 668
358304 블랙베리폰...스마트폰 맞죠? 11 에구... 2014/03/08 2,272
358303 남편이 돈으로 치사하게 굽니다. 4 기막히다 2014/03/08 3,346
358302 5월 연휴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요? 4 땡글이 2014/03/08 1,275
358301 [속보] 국정원·검찰, 증인 진술서도 대필 조작 의혹 7 손전등 2014/03/08 916
358300 외도, 남해 여행 도움 요청합니다,, 7 남해 2014/03/08 1,863
358299 뉴스에 나온 초등생 돌봄교실보셨어요? 3 오잉 2014/03/08 2,495
358298 재미있는 책,영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 5 홈런 2014/03/08 1,000
358297 항암이 끝나면 남은 암세포들은 보통 어떻게 되나요? 7 걱정되요 2014/03/08 3,890
358296 별그대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있나요? 4 랜즈앤 2014/03/08 985
358295 그룹 스터디...어떻게하면 효과적일까요? 맘들 2014/03/08 371
358294 서울 변두리 고교 전교 1등이면 상명대 16 ... 2014/03/08 7,036
358293 유권소와 페북 친구분들께 드리는 공지입니다- 유엔 청원 원본 light7.. 2014/03/08 352
358292 대책도 없으면서, 남편은 너무싫어 이혼은 해야겠고 3 제가 2014/03/08 2,328
358291 발송하였으나 부재중 전달불가 하였습니다 ㆍ문자왔는데 9 문자 2014/03/08 1,469
358290 부조때문에 문의드립니다. 3 난감 2014/03/08 1,284
358289 집의 심각한 곰팡이... 집주인의 태도 어찌해야 하나요? 22 .. 2014/03/08 4,598
358288 스페인어 교재 스페인어 2014/03/08 478
358287 꿀과 우유성분 들어간 샴푸 있을까요? 7 꿀우유 2014/03/08 1,372
358286 수삼 전복찜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샤베 2014/03/08 303
358285 서울에서 냉탕이 큰 목욕탕(찜질방) 추천 좀 해주세요. 3 목욕광 2014/03/08 1,656
358284 인천사시는82분들 꼭도움글 부탁합니다 7 인천 2014/03/08 902
358283 다이어트 중인데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요 6 으아 2014/03/08 1,789
358282 초년성공은 오히려 인생의독이 된다 →무슨뜻인가요? 10 .. 2014/03/08 6,486
358281 해외여행, 관절수술 후 1 급질 2014/03/08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