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좀 봐주세요
답장이 없어요.
제가 예의에 어긋나게 글을 보냈다면
어느부분이 예의가 없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학원 6개월 다녀도 실력이 느는것 같지 않아
그만 다니려구요.
제가 문자 안보내도 되지만
한국사람 예의없다 할까봐
문자보냈지만 답이 없어서요.
원래 제가 문자 보내면
답장 보내주곤 했거든요.
Good morning, ###!
I said my mom had a car accident.
I think it takes her a long time to recover.
I am spposed to go to 다른도시.
I'm afraid I don't go to the Academy.
Take care.....
1. 원글
'14.3.4 4:38 PM (220.120.xxx.252)저의 엄마 교통사고 난 건 알고 있어요
지난번에 얘기 해 줬거든요.
이제 학원 안다닌다고 화가 난걸까요?2. ..
'14.3.4 4:48 PM (223.32.xxx.181)어차피 원어민 선생 입장에선 외국인이 못하는건 감안하고 받아들일거 같긴 한데..
시작할때는 보통 호칭을 씁니다. 예를 들어..
Dr. ###
Hello, how are you?
이런 식으로 시작하거든요. 님의 경우엔
Mr. ###
Hello, how are you?
로 시작하는게 더 낫긴 합니다.
I'm supposed to...는 보통 뭘 하려고 했지만 못했다는걸 말할때 씁니다.
님처럼 쓰면 뜻은 다른 도시에 가려고 했지만 못갔다는 의미가 됩니다.
i'm afraid...는 그럼 아카데미에 가지못해 두렵다..???
마지막에 take care는 친구들 사이에서 쓰는 표현이구요. 좀더 포멀한건 thank you for your time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형식이야 뭐 원어민 선생과 그 외국어를 배우려는 학생 사이고 그 사람이 님의 영어수준을 이미 알고 있을테니 상관없겠지만 의미 전달 자체가 좀 잘못된거 같긴 하네요.3. //
'14.3.4 5:18 PM (173.180.xxx.118)예의 없게 쓴글 아닙니다. I'm supposed to 표현은 예정이 되어 있는 표현에 씁니다. 과거형일때 할려고 했는데 못했다의 의미 이구요, I'm afraid도 유감의 뜻을 표현 하는 표현 이구요. Take care 끝인사로 잘 지내라는 표현입니다. 단지, 첫 문장을 좀 고쳐보면
Do you happen to remember that I told you before my mom had a car accident?
It might take her long time to recover,so I have to help her get well.4. //
'14.3.4 5:31 PM (173.180.xxx.118)영어 샘이 답장을 나중에라도 하실거에요. 원어민 샘 기분 나쁘셨나하는 걱정하지 마세요. 문장 잘 쓰셨어요.
5. ...
'14.3.4 5:44 PM (175.123.xxx.81)Take care 은 그냥 흔히 잘써요...꼭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만 쓰는거 아닌데요.....
6. ...
'14.3.4 5:46 PM (175.123.xxx.81)참 쓰신 문장은 원어민이 봤을때 충분히 의미전달은 됐을거 같아요...그냥 조금 기다려 보세요..
7. 원글
'14.3.4 6:45 PM (220.120.xxx.252)감사합니다
발 뻗고 잘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8134 | 남경필이 승리해서 우리 박근혜대통령 지켜내겠답니다. 37 | 슬픔보다분노.. | 2014/05/10 | 4,585 |
378133 | 진짜 가슴아프세요? 4 | 녹색 | 2014/05/10 | 1,912 |
378132 | 하루하루 산다는게 4 | .. | 2014/05/10 | 1,571 |
378131 | 돌아가신 민간잠수사분도 보상금 받을수 있을까요? 4 | ***** | 2014/05/10 | 1,162 |
378130 | 바른 방송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중입니다. 15 | 추억만이 | 2014/05/10 | 1,528 |
378129 | 지하철 합정역 불 소동 17 | ㅇㅇ | 2014/05/10 | 4,724 |
378128 | 종합소득세신고 처음인데요 4 | ... | 2014/05/10 | 1,940 |
378127 | LG다니는 분들 출장비요. 궁금해요. 10 | 궁금 | 2014/05/10 | 3,043 |
378126 | 여행 글 삭제합니다. 9 | ... | 2014/05/10 | 1,673 |
378125 | "친구들과 갑판으로 올라가" 딸 살린 아버지 .. 16 | 열정과냉정 | 2014/05/10 | 15,406 |
378124 |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6 | 겨울나무 | 2014/05/10 | 5,335 |
378123 | 응답하라 미디어, 현재 제작중입니다. 9 | 바른 언론 .. | 2014/05/10 | 1,671 |
378122 | 펌) 불순 세력에 의한 난동, 어린 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7 | ... | 2014/05/10 | 1,571 |
378121 | 알바론 - 알바인 것이 문제일까 행위가 문제일까? 46 | 루나틱 | 2014/05/10 | 1,347 |
378120 | 유가족은 그렇게 암매장꾼으로 몰렸다 4 | /// | 2014/05/10 | 1,703 |
378119 | 세월호 또 일가족 죽고 홀로 남겨진 7살아이 10 | 진홍주 | 2014/05/10 | 12,620 |
378118 | 현장 생방송 - 이상호의 GO발뉴스 시작...손수건 준비하셔야... 6 | lowsim.. | 2014/05/10 | 2,715 |
378117 | 지금 이게 가장 시급할듯한데.... 10 | 주말걱정.... | 2014/05/10 | 2,537 |
378116 | 주부인데 종합소득세고지서가 나왔네요. 16 | 하늘정원 | 2014/05/10 | 9,634 |
378115 | 구조하라니깐..이거 영어로 어떻게 해요? 4 | 이와중에 | 2014/05/10 | 1,597 |
378114 | 노통님 너무 보고 싶어요.... 14 | 노빠인데요... | 2014/05/10 | 1,877 |
378113 | 세월호 관련 구로구 진행 사항 5 | 같이 가요 | 2014/05/10 | 1,265 |
378112 | 전세가 급등 관련 도움요청드립니다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4 | ㅇㅇ | 2014/05/10 | 1,769 |
378111 | 낮에 올렸던 알바분들께 제안한 글을 한번 더 끌어올립니다. 7 | 광팔아 | 2014/05/10 | 1,141 |
378110 | 세월호 구조에 국가는 없었다 | //////.. | 2014/05/10 | 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