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 열흘 앓고 이제 회복기라 골골거리는데 이번 주말에 꼭 가야 하는 자리인가요?
네, 시누이의 손자에요.
몸살감기 열흘 앓고 이제 회복기라 골골거리는데 이번 주말에 꼭 가야 하는 자리인가요?
네, 시누이의 손자에요.
가족인데 가야하지 않나요?
이번주주말이면 아직 4일이나 남았네요..
앗 근데 시누이의 딸 (원글님조카) 이 아니고
시누이의 딸의 애기면 시누이의 손자인가요? 그럼 안가도될것같아요..
시누이 딸이면 조카 아닌가요?
먼 친척도 아닌데 가야 할듯..
못가면 그에 상응하는 예의를 차리셔야겠지용
시누이 딸의 아기면 손자뻘이니 안가도 되지 않을까요.
완전히 회복 안됐으면 가지마세요.
그쪽에서도 아이에게 감기 옮길까 걱정할 수도 있고요.
대신에 선물은 남편통해서 보내시고요.
몸살 감기로 참석은 못해도 모르면 몰랐을 까
알면 부주는 해야 할듯 해요
부주는 남편 통해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이 왜 안가냐고 해서요.
결혼식때도 안오는 친척들도 많던데.. 손자뻘 돌잔치는 솔직히 안간다고 크게 욕먹는건 아니죠
시누이 딸의 아기면 시누이의 손녀라는 말씀이신지...
저도 이번 몸살 감기로 2주 정도 앓았어요.
회복기에 예정된 여행이라 미룰 수없어 다녀왔더니
후휴증이 오래가더군요.
몸이 안좋아 운신이 힘들 정도면 축하금 보내고 전화 하면 이해해 주지 않을런지요.
친손자도 아니고 조카의 자녀까지 무슨 돌잔치를 가요 아놔 ㅠ
주말에 컨디션 괜찮으심 가시고 아님 안가시고 ..저희아이 돌잔치때보니 큰어머니나 시이모님들이나 오시더라구요..^^;;;
뭔시누이딸자식돌잔치까지 몸아픈데 가자고하나요.
남편만혼자가도됩니다.돈만건네줘도감사한거구요
시누이람친하면 가요..시누이랑 데면데면하면 안가요.
시누이 딸의 아기 돌잔치란 말이군요. 시누이딸 돌잔치가 아니구요. 그런사이면 꼭 참석 안해도 되지 않나요
돌쟁이아기 감기 옮을까봐 못가겠다고하시고 축의금은 보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왠만하면 가는게 좋지만 애기엄마 입장에선 콜록콜록 독감 환자가 아직 쪼꼬맣고 약한 돌쟁이 돌잔치에 오시는것도 그닥..
죽겠다 싶으심 가지 마세요. 근데 회복은 했다 하시면 되도록 가셔도..
저희 애 돌때 외숙모 한분 타지방에서 대표로 오셨어요
외할머니가 보내심
시누이자식도아니고 손자면 안가도됩니다
시누이 손자 돌잔치도 가나요?
갈수도 있는 자리지만 몸이 안좋으면 패쓰할수도 있는 자리에요.
요즘 돌잔치는 사실 많이 친하거나 직계 위주로 합니다.
제이야기 꼭 들으삼
1. 당신이 감기 걸려서 가면 뒤에서 욕들어먹음
2. 시누이가 은근 싫은데 가야한다면 가봤자 당신 스트레스만 받게됨
3. 돈나감
4. 시간뺏김
5. 아픈데 쉬질 못하니 나중에 몸이 더 축나게됨
6. 이런데서 벌써 시누이 손주까지 챙기게 되면 나중에 일이 더 생김. 걍 아무 관계아닌, 신경 안쓰는 존제로 이번기회에 인식시키면 나중에 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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