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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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 털털 강박증 있는것 같아요
1. 개나리1
'14.3.4 3:35 PM (14.39.xxx.102)주변에서 하도 예민하다. 잘난척 한다 그러니깐
더 그러는거 아닐까요?
예민한 사람한테 예민하다고 하면 기분 정말 나뻐해요.2. 털털
'14.3.4 3:37 PM (175.223.xxx.39)그래야 좀이라도친근해보이니까요
얼굴은 이쁘니까 이쁜애들이 까탈하기까지하면
재수없게 보는 시선-그래서 반전매력을 노림3. ㅇㅎ
'14.3.4 3:53 PM (14.40.xxx.10)맞아요 ㅋㅋ
요즘은 털털이 대세인가봐요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들 털털하대요 ㅋㅋ
그리고 한지혜 같은 경우도 몇년전만해도 엄청 우아한척하고 느끼했잖아요. 고고한척. ㅋㅋ
근데 최근 힐링캠프보니 우아컨셉 버리고 막 나가던데요 ㅋㅋ 엄청 교만하던데...
그게 딱 자기모습일 듯 ㅋㅋ4. 그쵸
'14.3.4 3:5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까칠공주인거 알면 재수없어하니까 털털한척 하는거겠죠.
5. 그게
'14.3.4 4:03 PM (122.34.xxx.34)더 반응이 좋으니까요
철저히 대중의 반응으로 살아가니 어쩔수 없죠
요즘 방송에 나와 공주병끼만 보이고 자기 잘난척만 하다 들어가면 누가 좋아할까요 ?
다만 같은 털털이라도 자연스럽게 이효리나 김희선 처럼 잘하면 좋은데
괜히 오바만 하고 부자연스러워 보여서 그냥 설정이구나 ..그런 경우도 간혹 보이더라구요6. 생각보다
'14.3.4 4:08 PM (222.119.xxx.225)김하늘편..솔직해보였어요..굳이 말 안해도 되는 경험..말하고..일반인친구들도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김해숙씨도 괜찮았구요..아예 홍보때문에 나오는건 알겠는데..연기를 하려면 자연스럽게 하면 좋겠네요
털털 컨셉도..지나친 요조숙녀 컨셉도..보이면 불편해지는듯..7. 좋은날
'14.3.4 4:13 PM (118.45.xxx.7)깍쟁이 이미지 대중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반전매력 노리는거같아요
8. ㅇㅇ
'14.3.4 4:27 PM (116.37.xxx.215)이미지 좋게 하려고 그러는거죠. 그래야 대중들한테 인기 있어요
9. 글쎄요.
'14.3.4 4:30 PM (211.217.xxx.253)이효리 따라하는건 모르겠고,
하다못해 옆에 이보영 관련 게시글만봐도, 까칠하다고 이미지 별로라는듯한 분들 계시잖아요. 까칠하다고 연기자가 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데 비효감이라는거죠.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연예인한테 털털하면 이미지 좋다~~혹은 반대면 별루다 그러니 강박증이 걸리긴 하겠죠.10. 컨셉
'14.3.4 4:35 PM (202.136.xxx.72)제가 본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새침하고 잘난척에 목에 기부스했어요.
방송은 아마 이미지일 거에요.
김*수(두명중 하나임), 장*희, 김*선..다들 아주 스타의식에 젖어있던데요11. 그렇게
'14.3.4 4:38 PM (14.52.xxx.59)따지면 이효리도 뭐 털털은 아니라고 봐요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언니 컨셉이죠12. ---
'14.3.4 5:44 PM (87.179.xxx.93)친근한 이미지를 사람들이 더 좋아하니까 22
이효리는 스타일 자체가 매력있구요. 까칠 공주 이미지가 더 안 어울리는 외모기도 하고.13. 꽃누나때도
'14.3.4 11:15 PM (211.58.xxx.33) - 삭제된댓글이미연 털털해 성격 좋다고 하고
김희애는 내숭이라고 엄청 까였잖아요.
조용한 성격의 사람도 있는 건데
자기 포장 여우같이 한다고 폄하되네요..14. 커서 배우가 될 정도면
'14.3.5 8:16 AM (36.38.xxx.206)대부분의 경우 모태미인 타입일 거고....
그런 애들은 거의 자라면서 특별대접 받으며 자람......
모든 사람들이 다 이뻐하고 다 관심을 갖기 때문에
자기가 쉽게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해 성격이 편안한 타입으로 자라는 경우가 아주 많음........
실제로 미인 애들 중에 털털한 경우가
못생기거나 평범한 애들 중에 털털한 경우보다 훨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