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신의선물 조회수 : 20,519
작성일 : 2014-03-04 14:22:24

왠지..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아요

남편 아이를 갖었고, 지우라고 하던 남자가 이보영 남편...

제가 좀 이쪽으롤 촉이 있는 편이라....

나중에 로비에서 다른 남자 목속리가 들려서, 아닌가 했는데

그 남자는 그 후배여자와 남편이 사귀는데 후배여자의 입장을 알고 있는 그 후배여자를 좋아하는

다른 남자인거 같고, 이보영이 갑자기 문을 열었을때 여자후배가 소리지르며 통화하고 있던 남자는

바로 이보영의 남편.....

그 상대남자가 후배여자를 때리기까지 했던데, 이보영이 모르는 남편의 실체가...

나중에 보면...알겠죠

저도 궁금하네요..

참..이보영 딸로 나온 아이가 캐릭터상으로 9살정도이던데요

혼자서 아이돌 콘서트에 가고, 행동하거나 말하는게 초등 고학년정도는 되어야 할만한 행동들이던데요

요즘 아이들이 다 그런건지

아니면 드라마상이라 그런건지..

저희집 13살보다 더 똑부러지고, 혼자서 이곳저곳 다니고.....-_-;;

똑부러진거야 설정이라 쳐도, 좀 현실과는 맞지 않는 나이대인거 같더라구요

좀더 아이같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IP : 122.34.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3.4 2:23 PM (203.152.xxx.219)

    저도 그게 거슬리더라고요.
    겨우 초1 짜리를 놓고 아이돌 사생팬하는 행동하는것..
    설정이겠죠..

  • 2. ㅇㅇ
    '14.3.4 2:29 PM (218.38.xxx.235)

    홈페이지 인물설명 읽어보세요.
    앞으로 전개방향이 느껴지네요.

  • 3. 원글
    '14.3.4 2:36 PM (122.34.xxx.203)

    후배뺨때린게 아니구요
    작가실인가에서 이보영여자후배가 어떤 남자와 싸우며 통화하다가 이보영이 문을 열었고
    황급히 전화를 끊고, 이보영은 사귀던 남자가 애까지 지우라더냐며 흥분하던 그 장면이요...
    그 후배여자 손목이 퍼렇게 멍들었는데 그 남자가 때리기까지 하드냐며...

    그 상대남자가 무슨 피디가 아니고, 이보영 남편인거 같더라....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지금 다시보기로 돌려보니....마지막 에레베이터에서 부딪힌 그 상자가 문구점상자 맞고
    강아지 맡아주면서 '아이 귀여워라' 하던 그 목소리와 '잠시만요' 하던 그 목소리가 동일인 맞네요
    여하튼....복선에 복선....여러사람이 모두 용의선상에 있게 잘 구성해 놓았네요...

    제발 이데로만 끌고갔으면 좋겠어요..^^

  • 4. 원글
    '14.3.4 3:27 PM (122.34.xxx.203)

    바로는 감옥에 있는 남자의 아들이예요..
    동생이 목격했다고 했으니, 조승우가 목격자이지요
    그런데 사실은 조승우가 살인을 하게 됬고, 엄마와 함께 바보형에게 누명을 씌우게 된 사연이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 5. ㅎㅎ
    '14.3.4 3:50 PM (211.187.xxx.129)

    누가 봐도 김태우랑 바람난거 맞던데요... 나중에 그 후배가 통화한 상대남이 이보영도 알아야 된다고 사진보내겠다고 그래서 아이손 놓고 황급히 돌아갔잖아요. 이정도는 누구가 예측가능하던데요. 근데 강아지 맡아준 사람이랑 택배기사랑 같은 사람인건 대단하네요

  • 6. ..
    '14.3.5 12:20 AM (58.225.xxx.25)

    1회에서 그 여자후배한테 전화로 증거 보냈다고 말하는 남자는 이보영 동료 카메라맨이요. 초반에 이보영이랑 교도소 가서 사형수 인터뷰 했을때 동행했던 그 남자요. 전화통화 부분을 다시 돌려서 들어보니 목소리가 그 남자더군요.

  • 7. 그런듯
    '14.3.5 2:24 AM (175.117.xxx.51)

    통화하다가 놀라는 게 뭔가 들킨 듯한 그런 표정이어서 이상하다..생각을 했었어요..그리고 그 아기의 행동이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높게 설정이 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네요....무슨 맞춤법도 모르는 아이를 보면 이제 막 입학한 초딩애 같은데 하는 행동을 보면 또 잘 안어울리고....억지 스럽더군요.

  • 8. 제목 만보고
    '14.3.5 9:34 AM (220.117.xxx.127)

    실제사건인줄알았어요;;;
    드라마 안보는 사람들은...

  • 9. ...
    '14.3.5 11:10 AM (112.155.xxx.34)

    홈페이지 가서 등장인물 보니 그런것도 같네요. 오.....

  • 10. 저도
    '14.3.5 1:54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지성이 벌서 다른 여자 탤런트랑 바람났다는 말인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559 가해자 자격으로 미사 참석.. 17 돌돌엄마 2014/08/18 3,239
409558 혹시 독일에 집사면...재산세가 몇% 나오는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2 2014/08/18 1,593
409557 여러분~~ 제 아이디어 응원해 주세요 행복찾기 2014/08/18 781
409556 계좌에 잘못 들어온 돈 .. 11 어쩌죠 2014/08/18 4,537
409555 훌륭한 지도자가 주는 힘 2 사람 2014/08/18 1,084
409554 남경필을 왜 그네가 버렸나요? 15 궁금해 2014/08/18 5,962
409553 강아지 키우는데 돈이 글케 많이 들어가나요?? 21 걱정 2014/08/18 4,189
409552 끝없는 고민... 직장맘 9 휴... 2014/08/18 2,013
409551 hsk급수 따려면 학습지랑 과외샘이랑 어떤게 9 중국어 2014/08/18 1,318
409550 세월호참사.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이유 .. 1 Momery.. 2014/08/18 834
409549 세월호 옆에 잠수함이 분명 있었다!!!! [주권방송] 23 닥시러 2014/08/18 4,654
409548 대곽, 대구영재? 대전영재 학교 둘중 어디인가요? 1 궁금 2014/08/18 1,239
409547 해외여행 패키지는 출발날짜별로 금액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날까요?.. 4 궁금 2014/08/18 1,511
409546 교황, 세월호 실종자 가족에 자필 위로 편지 15 샬랄라 2014/08/18 2,811
409545 오.. 교황님 바로 옆자리에 불교쪽 스님 자리하셨어요 6 사진찍을때 2014/08/18 2,813
409544 차려놓은밥상에 숟가락얹기 기자가 안티.. 2014/08/18 1,006
409543 50 가까이 오니 주말 이틀 집에서 밥을 점점 더 안해주고 있네.. 4 나의 끝 2014/08/18 2,786
409542 소시오패스 글 왜 지워졌나요? 7 ㅇㅇ 2014/08/18 1,711
409541 교황, 세월호 실종자 가족에 위로 편지…"힘내세요! 사.. 7 비바파파 2014/08/18 1,397
409540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선물(?)받았는데요.. 5 어째쓰까 2014/08/18 1,807
409539 밥 비벼먹기 좋은 국물은 어떤걸까요? 10 비벼비벼 2014/08/18 2,074
409538 부산 센텀시티쪽 생활편의도, 학군 문의드립니다.... 7 부산 2014/08/18 2,090
409537 오늘 박대통령 미사참석 교황방한 준비위원장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 35 사과해라 2014/08/18 3,046
409536 에어텔 이용시 잔금은 언제 치루나요? 싱가폴 2014/08/18 753
409535 자양동 새아파트 VS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2 이사 2014/08/18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