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아요
남편 아이를 갖었고, 지우라고 하던 남자가 이보영 남편...
제가 좀 이쪽으롤 촉이 있는 편이라....
나중에 로비에서 다른 남자 목속리가 들려서, 아닌가 했는데
그 남자는 그 후배여자와 남편이 사귀는데 후배여자의 입장을 알고 있는 그 후배여자를 좋아하는
다른 남자인거 같고, 이보영이 갑자기 문을 열었을때 여자후배가 소리지르며 통화하고 있던 남자는
바로 이보영의 남편.....
그 상대남자가 후배여자를 때리기까지 했던데, 이보영이 모르는 남편의 실체가...
나중에 보면...알겠죠
저도 궁금하네요..
참..이보영 딸로 나온 아이가 캐릭터상으로 9살정도이던데요
혼자서 아이돌 콘서트에 가고, 행동하거나 말하는게 초등 고학년정도는 되어야 할만한 행동들이던데요
요즘 아이들이 다 그런건지
아니면 드라마상이라 그런건지..
저희집 13살보다 더 똑부러지고, 혼자서 이곳저곳 다니고.....-_-;;
똑부러진거야 설정이라 쳐도, 좀 현실과는 맞지 않는 나이대인거 같더라구요
좀더 아이같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