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어떨땐 제가 친정에 전화했을때 올케가 받아서는 네. 이러더니 내가 묻는 말에 대답도 없이 지 시어머니 바꿔주고.(동생네도 따로 사는 중) 누구는 뭐 지랑 말 하고 싶어서 안부 묻나. 이건 뭐 기본적 예의가 상실된 인종으로 보이니. 지 하고 싶은말 생각없이 다 하는 스타일이고.제 시어머니가 친딸보다 며느리한테 기운다는거 알고 하는 짓거리인거 같은데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그냥 다 넘겼더니 홧병이 날려고 하네요.
1. ㅎㄷ
'14.3.4 2:12 PM (175.198.xxx.223)그 올케는 왜 그럴까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2. ..
'14.3.4 2:14 PM (122.36.xxx.75)상종하지마세요
3. 남편이 남의편
'14.3.4 2:16 PM (39.7.xxx.200)남동생이 잘 못하나보죠 올케도 아기가 생후6개월이면 육아에 많이 힘들텐데 저도 남편이 워낙 못하니깐 시누이가 됨됨이가 좋아도 마음의문 닫게 되더라구요
4. ㅇㄹ
'14.3.4 2:17 PM (203.152.xxx.219)어휴 미친올케네.. 예의도 없고.. 냅둬요. 그렇게 살다 죽으라고;;;
첫댓글 보고 생각난게 시누가 저러면 그 시누가 왜 그럴까 생각해보신적 있냐는 댓글은 본적이 없네요. ㅋ5. @@
'14.3.4 2:1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시댁에 스트레스가 잇어도 저렇게 행동하는건 완전 초딩보다도 못한 수준이죠.
6. 나아뿐~
'14.3.4 2:26 PM (112.186.xxx.156)올케 넘 못되었네요.
상종할 인간이 아니예요.7. ....
'14.3.4 2:31 PM (121.181.xxx.223)저같은 경우 시누가 본인 잘난척 하며 무시를 해서 이젠 진짜 말 섞기가 싫어서 말대답 안할까 생각중이긴하네요...
8. ㅎㅎㅎㅎㅎㅎ
'14.3.4 3:00 PM (59.187.xxx.13)애기 젖병 자기가 먹나??
도둑질 할래다가 들킨 사람처럼 왜 그러는지 헐;;
올케가 전화 받으면 확 끊어버렸다가 다시 거는 수 밖에는 없겠는걸요? 내 기분 지켜내려면 상대를 안 하는게 방법이죠.
근데 그 올케가 원글님 시댁 사정을 다 알고 원글님께 적대적으로 대 하는건 아닐거에요. 그럴만큼 시댁 구성원에게 애정이 없어보이거든요.9. qq
'14.3.4 3:06 PM (173.180.xxx.118)사실 전 친정모친이 남보다 못하다 생각하는지라 거리를 두는데 무슨 시누노릇을 하겠어요. 단지 저런 인성의 올케를 두고 보자니 좀 치밀어 올라서 글 올려 봤습니다. 공감, 위로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10. 예의를
'14.3.4 4:43 PM (223.62.xxx.11)밥말아 먹었군요. 인성이 못된 사람라곤 상종하지 마세요
11. 휴
'14.3.4 5:00 PM (124.49.xxx.162)인성이 그런 애들이 있어요 그냥 모른척 하세요 상처받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8488 | 부동산 계약 기간 1년 연장 여쭈어요. 1 | 부동산 | 2014/08/14 | 969 |
408487 | 연아의 교황청 인터뷰 번역문 4 | 아름다운스텔.. | 2014/08/14 | 2,596 |
408486 | 한효주 남동생이 죽인 故김지훈 일병 '순직'결정 9 | 정의는 살아.. | 2014/08/14 | 6,398 |
408485 | 두돌아이, 매일 불가리스 2개 먹이면.. 7 | 시민 | 2014/08/14 | 2,548 |
408484 | 마트에서 있었던일 50 | ryumin.. | 2014/08/14 | 9,948 |
408483 | 5세 아이 목소리가 허스키해요 6 | 다잘되라 | 2014/08/14 | 5,450 |
408482 | 순교자가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16 | ㅇ | 2014/08/14 | 2,216 |
408481 | 코스트코 진상이 되고나서. 37 | 아.창피해 | 2014/08/14 | 19,402 |
408480 | 월세 기한만료전에 집을 나가게 되었어요. 5 | 답글 절실 | 2014/08/14 | 1,732 |
408479 | (여쭤봅니다..) 수영장 출입과 마법... 8 | 콩 | 2014/08/14 | 2,601 |
408478 | 시댁만 다녀오면 화가나요 8 | 강제헌혈 | 2014/08/14 | 4,354 |
408477 | 엊그제까지 배너로 뜨던 구두 2 | 구두 찾아요.. | 2014/08/14 | 802 |
408476 | 전 절태 먹튀 안할께요..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4 | 먹튀녀들 타.. | 2014/08/14 | 3,794 |
408475 | 수구쥐닭 정권 때만 방한하는 교황! 2 | 의미 | 2014/08/14 | 1,084 |
408474 |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은 어떤가요? 9 | ... | 2014/08/14 | 4,324 |
408473 | 금리인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 좋은날 | 2014/08/14 | 2,268 |
408472 | 이어폰 산지 10일만에.. 1 | 어찌해야 할.. | 2014/08/14 | 1,185 |
408471 | 먹어도 먹어도 행복감이 안생겨요 8 | 입추 | 2014/08/14 | 2,028 |
408470 | 무재사주 라는데 잘 살고 계신분 있나요? 10 | ... | 2014/08/14 | 23,646 |
408469 | 초등생, 사교육 없이 영어 공부하기. 경험 바탕으로 올려봅니다... 74 | ㄸㄱ | 2014/08/14 | 8,600 |
408468 | 아줌마가 입기 편하고 이쁜 청바지브랜드? 4 | 백화점 | 2014/08/14 | 2,989 |
408467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4pm]지리통 - 1차 국토 계획과.. | lowsim.. | 2014/08/14 | 588 |
408466 | 침대위에 합성라텍스토퍼 올려서 쓰시는분 2 | 매트 | 2014/08/14 | 1,669 |
408465 | 15일 광화문 19 | 둥이 | 2014/08/14 | 1,742 |
408464 | 어머니가 빌려준 돈 16 | 궁금 | 2014/08/14 | 3,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