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상담사 성직자 교사는 성품 보고 입학시켜야 할 듯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4-03-04 13:51:56
사법연수원 사건도 뭐같은 도덕심 떨어지는
인간들의 막장드라마지만,

의사 상담사는 치료사거나 준치료사고,
성직자 교사는 양심이 강해야하는데

본인이 대접만 받으려든다거나
직업적 우월의식에 빠져서 남을 깔보거나
고장난기계 정신병자 죄인으로만 본다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최근에 인간을 고장난 기계로만 보고
자기의 알량한 지식과 기술로 통제하려만
들고 감정배설 일삼는 쓰레기를 봐서
보다못해,

당신 그러면 어디가서 싸구려대접 받어.
믿음 주려면 똑바로 행동해. 했더니...
난 어디대학 나왔고, 학위가 어떻다고
나 욱해쪄요 !! 하면서 난 받아주는 입장이야!!
하고 공주대접받으려고 직업상 마땅히 해야
하는 의무도 안하길래 불만접수 했더니

급상냥 *^^

여튼...사람 잘 보고 뽑아야하는 학과 같아요
IP : 203.226.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품은
    '14.3.4 2:03 PM (211.245.xxx.178)

    어떻게 판단하ㅅ구요. 그 판단 기준도 모호해ㅅ요. 다행히 의사 병원 많고 성직자들도 많으니 골라가면 되죠. 교사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뭐라 말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이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려니 합니다.

  • 2. 자리가
    '14.3.4 2:04 PM (14.52.xxx.59)

    사람을 만드는것도 있죠
    그래서 그 성품이란 것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는 애들 골라뽑는 면접이란 제도가 생겼잖아요
    그래도 더더더 이상한 사람들은 늘어납니다 ㅠ

  • 3. 성직자?
    '14.3.4 2:18 PM (175.210.xxx.70)

    그냥 종교인이죠.......종교를 앞세워 혹세무민 하면서 밥먹고 사는 부류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몇 분 계십니다만,,,ㅡㅡ;

    남이 버린 오물을 처리하는 환경미화원, 화장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같이 공익에 이바지하는
    모든 직업은 聖職성직입니다

  • 4. 피식
    '14.3.4 2:27 PM (203.248.xxx.70)

    당신 그러면 어디가서 싸구려대접 받어.
    믿음 주려면 똑바로 행동해. 했더니
    -> 뭔일이 있었는지야 안썼으니 모르지만 (원글 글 쓴 본새도 그렇고) 어디가서 반말 지꺼리나 찍찍하는 원글 성품도 별로 좋지는 않은 듯.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뒤에서 민원 넣고 인터넷에 뒷담이라니 인성 작렬이네
    성직자, 사법연수원, 교사, 의사..상담사.
    공통점은 원글보다 다 잘난 사람들인 것 같은데...
    손뼉도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고 이런데서 다른 사람 인성 운운하며 열폭하는 인간들 중 정작 본인 인성이 보통정도만 되는 인간들도 별로 못봤음.

  • 5. 윗것아
    '14.3.4 4:29 PM (203.226.xxx.28)

    뭐래는거니? 동네서 개싸움 한마당
    하고 여기 동동주 먹고 글싸러왔구나.
    화풀이가 그리 하고 시펐쪄? 우쮸쮸쮸

  • 6. 역시나
    '14.3.4 5:02 PM (203.248.xxx.70)

    우쭈쭈 안해주니까 욕부터나오는 꼬라지보소
    평범한 사람이면 저런 반응 못나오지 ㅉㅉ
    글쓰는거보니 평소 인성이 보이네
    안에서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평소 지 맘에 안들면 저러고 다니는데 교사, 의사, 상담사가 아니라 보살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겠냐?
    누군지 진상 치우느라 오늘 재수 옴붙었을둣.
    남 욕하기전에 니 인성부터 챙겨라.

  • 7. 뭐래는거야 위에너
    '14.8.24 3:18 PM (203.226.xxx.103)

    말하는 꼴보니 교양없고 냄새나는 진상이네
    아 구역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106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유 - 지식채널e 1 언딘해경정부.. 2014/05/08 1,863
378105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 호소문 [전문] 1 세월호 2014/05/08 1,317
378104 서울지하철사고 모두 내책임이다.. 6 。。 2014/05/08 1,822
378103 온 나라에 썩은 내가 진동하네요 2 해외동포 2014/05/08 1,046
378102 남경필은 왜 지지율 높은거에요? 17 ee 2014/05/08 3,151
378101 재난관리를 '乙'로 보는 예산 편성…'人災형' 참사 되풀이 外 세우실 2014/05/08 796
378100 주택청약 쌩초보 질문입니다. 1 청약 2014/05/08 1,208
378099 "유가족이 아닌 사람은 선전 선동꾼"...서울.. 10 고교교사 2014/05/08 1,459
378098 납 도자기-또 하나의 충격상쇄용 아이템? 16 슈바르츠발트.. 2014/05/08 4,698
378097 [펌]가슴 찡한 사진이어서 퍼왔습니다. 4 ... 2014/05/08 3,462
378096 언딘, 해경이 잘못해 놓고는 언딘을 악의 축으로 몰아서 우리는 .. 13 ..... 2014/05/08 2,623
378095 언제부턴가 보도블럭이 안 보인다 했더니..ㅋ 12 2014/05/08 4,601
378094 6세, 4개월 아이랑 미국 여행 질문... 28 해지온 2014/05/08 3,556
378093 이런 kbs........ 2 뿜뿌링크요 2014/05/08 1,481
378092 그릇때문에 회사에 전화했어요 2 다행 2014/05/08 2,501
378091 (급해요)지금 기자회견후 시청 분향소 가는 거 집회신고 된거 맞.. 4 슬픔보다분노.. 2014/05/08 1,730
378090 광화문 집회하던 감리교 대학생들을 방해하더니 연행했답니다. 3 속보 2014/05/08 1,676
378089 결론적으로 죽을때까지 기다렸다는거네 20 dd 2014/05/08 4,672
378088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토론회 한답니다. 11 보고계신가요.. 2014/05/08 1,645
378087 긴급 생중계-어버이날"카네이션을 달지 않겠습니다&quo.. 1 lowsim.. 2014/05/08 1,423
378086 친구 아이가..... 5 gk 2014/05/08 1,928
378085 "내 아들 영정을 장례쇼장에 둘 수 없었다" 6 ... 2014/05/08 3,083
378084 저 사람은 웃고 있다 1 -- 2014/05/08 1,337
378083 靑, 국정 부정여론 급등 ‘고민’ 6 세우실 2014/05/08 1,773
378082 척추측만증이라는데 5 2014/05/08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