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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국 어떤걸로 끓이시나요?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4-03-04 13:33:33
반찬은 여러가지 하겠는데 이상하게 국은 정말 못 하겠어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북어국, 미역국, 콩나물국 이걸로 매일 돌려가는데 조금씩 지겹네요..
뭘로 끓이면 좀 색다르고 맛있을까요?
IP : 122.32.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3.4 1:46 PM (203.152.xxx.219)

    시금치 된장국, 아욱된장국, 무국, 미역국, 오징어무국. 콩나물 된장국, 뭐 이런거
    하루는 맑은국 끓였다가 하루는 된장국, 다른날은 약간 매콤한 국 이런식으로 돌려서 끓이세요.
    하루는 쇠고기 넣고 하루는 해물넣고 해도 좋구요.
    미역국만 해도 여러버젼이잖아요. 쇠고기 미역국, 조개미역국, 미역된장국, 참치미역국 이런식요.

  • 2. 저는
    '14.3.4 1:52 PM (202.30.xxx.226)

    모든 반찬, 국에 소고기 넣는거 좋아하는데요.

    콩나물국에도 소고기, 된장찌개에도 소고기,,,,

    어제는 소고기 넣고 끓인 된장찌개에 쑥 한 웅큼 넣었더니..완전 봄 맛..ㅎㅎㅎ이였습니다.

  • 3. ..
    '14.3.4 1:53 PM (220.124.xxx.28)

    어제는 돼지고기김치찌개,오늘은 청국장,다음엔 소고기무국 하려고요...
    두부가 생겨서 새우젓이랑 매운 고추 넣어 얼큰하게 끓인 두부찌개도 맛나게 먹었네요.
    시간 많을땐 돼지등뼈 핏물 반나절 빼서 감자탕도 해먹곤 해요.
    오징어찌개도 맛나구요.. 요즘 메뉴명만 딱 치면 쭈루룩 나오는 인터넷 시대를 누려봐요~^^

  • 4. 어제
    '14.3.4 5:52 PM (110.15.xxx.54)

    저녁에 냉이감자 된장국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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