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국면 맛있네요.

점심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4-03-04 13:12:29

어제 저녁에 밥알 생물쭈꾸미 큰거 다섯마리에 두근 18,000원 주고 사서

샤브샤브해먹고 국물 남겼었어요.

버섯,대파,배추는 건져먹고 거의 간 안된 다시물 샤브국물 남은거에다

성동일 선전하던 떡국면을 봉지에 든 가루스프는 반만 넣고 후루룩 삶아 먹었더니 오우~ 너무 맛나네요.

샤브 국물맛때문인지 쌀면이라 부드러워서인지 한끼 잘 먹었어요.

 

IP : 112.152.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1:30 PM (147.6.xxx.81)

    떡국면이라고 있군요. 광고를 전혀 안봐서~
    원글님 넘 맛있게 글 써주셔서 먹어보고 싶어요
    쌀면이라 더 솔깃하구요.
    담번 장볼때 담아야겠습니다 ^^

  • 2. ..
    '14.3.4 1:39 PM (218.235.xxx.34)

    글쎄요. 그닥이던데요...ㅠ

  • 3. 후기
    '14.3.4 1:53 PM (1.253.xxx.169)

    마트에서 3개세트 맛있어보여서 사왔었는데요.
    인스턴트 곰탕맛 있죠? 거기 라면 건더기스프랑 국수 들어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얼큰해요. 흰색이고 떡국면이라서 애들도 먹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한끼 떼울려고 그거 끓였다가 애들은 잘 못먹어서 밥 따로 차렸었네요.

    짜고 조미료맛 많이 나는 사골국물에 넓적한 면 들어있는게 다예요. 전 재구매는 안할것 같아요.

  • 4. ..
    '14.3.4 2:11 PM (116.121.xxx.197)

    저도 농심라면을 크게 거부감 없이 있는대로 먹는 편인데
    이 떡국면 등등 사골국물 베이스라면 (세가지던가요? 진라면 블랙하고 떡국면하고 또 하나 뭐지?) 이건 별로에요.
    아주 심혈을 기울여 개발 했다는데 (남편의 극 친한 지인이 관계자임) 헛 심혈을 기울였다 싶어요.

  • 5. 보름달
    '14.3.4 2:12 PM (125.177.xxx.35)

    아 떡국면 맛있어요 떡국이 들었나했는데 쌀로 만든 면인가보드라구요 부드럽고 쫄깃하니 식감이 좋았었어요

  • 6. 습기제로
    '14.3.4 3:03 PM (115.23.xxx.131)

    광고와 너무 다른 비주얼이더군요 게다가 맛은 그닥ᆢ
    먹성 좋은 저희 아이들도 두번은 안먹겠다는 맛입니다

  • 7. ...
    '14.3.4 3:44 PM (125.178.xxx.179)

    떡국 좋아하는 저희 아이도 두번은 안먹겠다는 맛입니다222

  • 8. @@
    '14.3.4 4:00 PM (118.139.xxx.222)

    시식으로 먹어봤는데 국물맛이 완전 싸구려 스프맛...
    우웩이었음...면발은 부드렀던데...
    이게 뭔 심혈을 기울인 작픔일까요???

  • 9. Oo
    '14.3.4 6:03 PM (125.186.xxx.28)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맵다기 보단 얼얼해요.재구매 절대 안함....

  • 10. 원글
    '14.3.4 8:21 PM (112.152.xxx.12)

    그런가요? 제가 먹은건 샤브샤브 국물이라서 맛있었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470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2,059
357469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805
357468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1,107
357467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763
357466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983
357465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465
357464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2,010
357463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455
357462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966
357461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2,067
357460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681
357459 [JTBC][인터뷰] 정몽준 ”백지신탁? 당선되면 법 절차 따를.. 5 세우실 2014/03/04 906
357458 어떻게 말할까..고민중.. 1 ** 2014/03/04 596
357457 드럼스틱 팔다리를 아시나요? 잘라낼끄야 2014/03/04 445
357456 60대 아빠 향수 선물 추천해주세요! 4 딸래미 2014/03/04 4,881
357455 연아가 그리워~~근데 링크가 안열려요... 1 ^*^ 2014/03/04 468
357454 야자하려고 과외를 끊겠다고 하는데 6 고1맘 2014/03/04 1,614
357453 평범하게 살면..딱 보통...남들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뭐든 얻을.. 20 2014/03/04 3,486
357452 혹시 된장담그기 체험하고 담궈오는 곳 아세요? 6 된장녀 2014/03/04 1,274
357451 엿기름가루로 조청만드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19 아이구야 2014/03/04 4,200
357450 레몬청 만들때요~~? 4 2014/03/04 1,479
357449 커피머신...캡슐형이 나을까요? 전자동형이 나을까요? 19 고민중 2014/03/04 3,855
357448 이사하는 날에 이사하면 더 비싼가요? 7 fdhdhf.. 2014/03/04 1,034
357447 중간에 낑겼어요 ㅠ 인간 관계 처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깍뚜기 2014/03/04 1,499
357446 커피 마시면 심장 박동 빨라지는 분 있나요? 6 ... 2014/03/04 17,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