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국, 캐나다, 호주, 유럽(덴마크, 덴마크, 독일, 벨기에)로 유학(대학을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토익만 공부했던 학생인데
토플 IBT를 준비해야 할까요? 아니면 IELTS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해야 할까요?
두 개 다 준비해야 되나요?
영국, 캐나다, 호주, 유럽 중에 어디가 유학하고 취직하기가 좀 수월할까요?
현재 전공은 영문이고, 유학은 "경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토플을 본다고 들었는데, 아이엘츠 준비하란 말도 있고
경험 있으신 82님들께 조언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토플은 주로 미국계 학교의 요구사항아닌가요? 물론 토플점수를 인정해주는 나라도 있지만, 미국이 아닌 이상 그걸로 된다 안된다 확정할 수 없구요.
각 나라 학교마다 요구하는 어학시험이 다 다를텐데, 그것부터 확인하셔야 하지 않나요?
저랑 같은 토플 스터디 했던 지인들 중 몇명은 결국 영국과 호주로 유학갔었는데 토플준비 했었어요. 아마 학교별로 요구사항이 다를 겁니다. 님이 가고자하는 학교에서 뭘 요구하는지부터 찾아보셔야죠.
토플입니다. 토플은 미국계 학교만 요구하는 게 아니라, 유럽계 학교도 토플입니다.
아마 학교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토익은 일단 CBT 기준으로는 최저 250 / 학교에 따라, 혹은 좋은 학교라도 과정에 따라 CBT 230을 커트라인으로 많이 얘기합니다.
유학은님, 토익이 아니라 토플 아닌가요?
취업은...일단 각국의 좋은 학교 기준으로 얘기하겠습니다만, 영국>호주>그리고 나머지 국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떤 쪽 커리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경영이라고 하면 더더욱 영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경영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크게 보시지 마시고..finance 라던지 (finance도 재무 쪽일지, 금융 쪽일지), marketing 이라던지 좀 더 세분화 해서 학교를 고르는 게 맞습니다.
아 제 글 수정이요...토ㅇ익이 아니라 토플입니다. ㅎㅎㅎ 점수도 토플 점수 기준입니다. 저 토플점수로 보면 토익은 아마도 230은 850 정도 될거구 250은 아마 910 정도 될겁니다.
일반적이구요
가서 경영을 전공하고 오면 몇년이 걸릴텐데,그것도 학부라면
취업 메리트 거의 없어요
님 처음부터 눈 높이지 마시고 작은 회사부터 들어가서 인맥 쌓고 스펙 쌓아서 차츰차츰 좋은 회사로 이직해보세요
유학에 드는 비용 생각해 보셨어요? 그거 왠만해선 회수 못해요
유학을 고를 때는 하고자 하는 세부 전공으로 학교를 먼저 보는 게 맞습니다. --> 그리고 나라는 그 다음이긴 합니다. 경영 (금융이나 마케팅이나)은 유럽에서는 프랑스 & 영국의 학교가 한국 취업 시장 들어와서 좀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캐나다 보다 미국을 훨씬 더 쳐주겠지요.
마케팅과 무역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인증시험은 대충 다 통합니다만.
하지만, 저 위 댓글님들 말씀처럼 학교마다 요구하는 사항이 달라서 알아보셔야 합니다.
우리에겐 영어가 외국어니 시험도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엔 미국계 학교라 당연히 토플이리라 생각했으나, 아니어서 다시 준비했어요.
마케팅과 무역이 또 다른 분야입니다. ^ ^ 복수 전공아니시라면 마케팅 쪽으로 유명한 학교를 노릴지. 아니면 무역일지...무역도 international trade 쪽일지 international business (요즘은 global business라고 하기도 하죠...)...일지...한국말로는 국제 통상 / 국제 경영, 무역이던가...또 조금 성격은 다르지만...international relation도 있긴 하구요
유학하고 취직.. 취직 다 어렵지만 미국이 젤 낫죠
토플 cbt250 현재ibt로는 100 점 이예요
저는 영국이나 다른 유럽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호주도 괜찮구요
혹시 자금여유가 좋으시다면, 미국에서 쭉 뽑는 게 제일 좋긴 합니다만, 워낙 미국 유학 출신들이 널부러져 있어서...유럽 쪽이 특화로 인정 많이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럽 쪽 회사들도 한국에 많이 있거던요...근데 유럽 쪽 회사는 그네들이 좋아하는 유럽의 학교 리스트들이 있습니다.
1년에 5만불 생각하고 있어요
호주대학졸업 했는 데요.
토익 공부하다 토플도 기본 점수는 가지고 있었고 대충 그걸로 입학 한거 같네요,
벌써 10여년 전이라..
취업은, 저는 회사다니면서 보니 회계쪽이 늘 바쁜 거 같아 일단 회계랑 재무 복수전공했어요. accounting & finance. 전공자가 넘쳐난다지만 저는 다른 분야( IT) 도 잘 해서 office& finance manager 겸하고 전문성(HSEQ management) 있는 걸로 갈아탄 상황이예요.
현재 전공은 영문학이라 하셨는데, 학사를 영문학으로 취득 하실 건가요? 그 후에 다시 학부 전공을 경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님 석사를 경영으로 하시는 건지요.
여튼 유럽에서는 아이엘츠든 토플이든 둘 중 하나는 꼭 점수를 따 두셔야 수월하구요, 제가 해본 봐로는 토플이 점수 올리기가 좀 더 쉬웠어요, 아이엘츠 보다는요. 참고로 전 토익은 950나왔었지만 토플, 아이엘츠는 대망했었네요ㅠ
그리고 경영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어느 유명 사립대든 어느 지방 국립대든 기본으로 탑재?된 과이니, 경영학을 목표로 두신다면 좀 더 열심히 하셔서 이름있는 학교를 목표로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국도 이민법이 까다롭지만 유럽에서 아주 혹독한 편은 아니예요. 본인 일을 하고 5년 거주하면 영주권 나옵니다. 물론 처음 취업으로 가게 될 때에도, 유학과 비슷하게 어학능력검증표-아이엘츠 성적표-를 내야 하구요. 유럽에선 영국이 모국어로 영어를 쓰는 나라이니, 영문학 전공이시고 영어에 자신 있으시면 영국도 좋을 듯 합니다. 유럽 다른 나라들에서는 각자의 모국어가 있으니 아무리 유락을 영어로 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삶에 필요한 서류제반들은 전부 그나라 말임을 기억하세요.
유락-->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