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 때는 옥상에 된장 담기도 하고 그랬는데
서울 아파트 생활은 그게 어렵네요.
사먹는 것 비싸고
입맛에 딱 맞는 토종 된장 구하기도 어렵고...
제가 사는 아파트는 남향 6층인데 앞동에 가려서
별로 볕이 들지않아 시도도 못해보겠어요.
제가 듣기에는 어떤 시골 마을에서
된장을 담그는 체험행사를 하고
그곳에 자기가 담근 된장을 보관할 수 있고
가끔 가져다 먹을 수 잇는 곳이 있다네요.
이제 2월장 담그기 막바지인 것 같은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그런 곳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그런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농협에서 주관하는 주부대학인가에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친목회원중헤 한사람이 농협주부대학 회원이었었는데 거기서 된장 담갔다가
나중에 된장 뜰때 가서 같이 뜨고 나중에 가져다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항아리에 이름표 붙여놓고요
춘천 상걸리라는 곳 있어요
아빠 어디가에도 나왔던 곳인데 시내에서 한참멀어요
봄에 거기 부녀회에서 해요. 만드는것 알려주시고 거기서 보관 관리 해줘서 먹는곳이에요
인천에 애보박물관에서 된장담그기해요. 국산 좋은콩으로 담근다고하네요. 그리고 애들도 체험하는거 많다고하더라근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하는 곳이 있습니다. 010 - 6234 - 0703 두레농장인데
농업기술쎈터에서 육성하여 교육하는 곳으로 저두 성당에 다니는 분들과 10명짝이 되어
한항아리 담궈 나누어 가지고 갑니다. 된장과 간장이 나오는데 맛있고 좋아요
된장학교 였던거 같은데요??
된장 담그기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