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성년자 호텔알바할 시

..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4-03-04 10:57:58

부모님 동의서 필요한가요? 아님 그냥 하나요? 하루 알바했는데 열흘째 일당 못받았습니다..

 

다음주에 노동부 갈건데요.. 제가 수시로 보낸 문자(언제 입금할거냐는 내용) 담당자한테 보여주면되는지요

 

우리애가 첫날 정신없어서 팀장이름등 잘 모르겠다는데 그냥 주소지 호텔이름만 대면 알수 있을까요?

 

 

IP : 222.109.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4.3.4 11:09 AM (125.7.xxx.5)

    시작 전에 부모동의서 당연받고 호텔처럼 식음료 업체는 보건증도 사전 첨부하는게 정석이예요.
    그런데 님 아이는 이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시작한것 같네요.
    아이들이 어리고 잘 모른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청소년 알바가 그런 식이지요...

    그리고 호텔알바는 대부분 중간에 업체가 따로 있어서 호텔하고는 얘기가 안될거예요.
    그래도 문자 주고 받은것과 호텔이름 등으로도 노동부에 진정 가능할거예요.
    잘되서 일한 돈 꼭 받길 바랍니다.
    이런 나쁜 업체들은 당장 없어져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73 오전에 오보 떴을 때만 해도 엉뚱한 걱정을 했더랬죠 6 제발... 2014/04/17 2,386
370572 오늘 프로야구 전경기 엠프틀지말고무응원경기인데 기어코 9 리리컬 2014/04/17 3,364
370571 얘들아 ‥ 엄마 2014/04/17 869
370570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친구들 1 나쁜 2014/04/17 951
370569 승선원 13명 추가되었다네요. 실종자 290명으로 늘고요 도대체가 2014/04/17 1,820
370568 실종자가 290명이래요..탑승자도 정확히 몰랐다니.. 5 아니 2014/04/17 2,025
370567 다음에서 본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11 2014/04/17 5,747
370566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 3 oops 2014/04/17 1,097
370565 1:30분 잠수시도는 실패, 특공대 19명 잠수대기중 3 기도 2014/04/17 2,129
370564 요즈음 5세 남아가 좋아할 케릭터는 뭔가요? 5 어린아들 두.. 2014/04/17 1,915
370563 너무미안해요ㅠㅠ 1 . 2014/04/17 993
370562 선장 이런 사람이래요 21 2014/04/17 20,681
370561 임파선(?)이 하나 불룩하고 목이 욱신거릴때 어느 병원 가야하나.. 4 걱정돼요 2014/04/17 25,003
370560 잠을 이룰수가없어요.... 6 제발 2014/04/17 1,646
370559 이제 잠수부들 뛰어든다네요. 35 기도 2014/04/17 6,714
370558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164
370557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365
370556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201
370555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605
370554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471
370553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791
370552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54
370551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40
370550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59
370549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