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맛있게하는 비법

떡볶이사랑 조회수 : 5,841
작성일 : 2014-03-04 10:53:27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용 ㅋ
양념이 제가하면 파는그맛이 안나요ㅠㅠ
뭐가문제지???
고추장물엿고추가루 육수까지내는데두
아 파는맛나게할려면비법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18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궁금
    '14.3.4 10:54 AM (1.251.xxx.21)

    제 아이도 헐값에 파는 떡볶이가 더 맛있다고......

    더 중요한건....저도
    제가 하는것보다(내께 재료도 더 좋고 비싸게 치는데)
    헐값 떡볶이가 더 맛있다는 사.실.에.

    할말이 없습니다 ㅋ

  • 2. 고춧가루 육수가
    '14.3.4 10:55 AM (202.30.xxx.226)

    오히려 맛을 복잡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사실 파는 떡뽂이 맛은..시판 고추장+물엿맛에다가..

    어묵이 들어가니..해물맛이 나는거거든요.

    저는 집에서 할때는. 한우 넣어서 떡뽂이 해먹어요.

    완전 맛있어요.

  • 3. 파는맛
    '14.3.4 10:55 AM (221.149.xxx.141)

    파는맛이라면 다시다 혹은 라면스프를 넣으셔야죠~ ::;;

  • 4.
    '14.3.4 10:57 AM (112.150.xxx.51)

    멸치,다시마로 육수내구요. 양파랑 당근 조금 갈아넣고, 꿀도 마지막에 아주 조금
    넣어요.

  • 5. 깨꿍
    '14.3.4 11:00 AM (118.222.xxx.161)

    다른거 다 넣으시고
    간장으로 간하면 아주 잘맞아요ㅋㅋ

  • 6. 풍문으로 들었소
    '14.3.4 11:01 AM (117.111.xxx.143)

    마요네즈 추가요.

  • 7. 조미료
    '14.3.4 11:07 AM (182.208.xxx.18)

    미원넣으니 분식집떡볶이맛 나더래요
    그리고 대파 꼭넣으세요 파넣으니까 풍미가 확살아요

  • 8. 맛집비법
    '14.3.4 11:11 AM (14.32.xxx.97)

    그거잖아요 ㅎㅎㅎㅎㅎ 아주 밥숟갈로 푹푹 잘도 퍼넣더라구요.

  • 9. @@
    '14.3.4 11:12 AM (182.219.xxx.5)

    콩나물 떡볶이...콩나물 삶은 물 버리지 않고 그 물로육수...콩나물은 마지막에 다 익었을때 넣어서 버무리고 ...콩나물떡볶이 조회해 보세요...네이버에서....그리고 저는 거기에 깻잎도 썰어 넣었구요...참기름도 마지막에 넣어줬는데...몇번을 해먹어도 맛있어요...주위반응도 엄청 좋아요

  • 10. 길거리 떡볶이 스타일
    '14.3.4 11:13 AM (14.52.xxx.50)

    다시다, 고추장 (집고추장 말고 무조건 파는 고추장), 설탕 딱 요거 세가지면 끝입니다.

  • 11. 감사해요
    '14.3.4 11:17 AM (183.101.xxx.218)

    떡볶이 도전해볼게요!

  • 12. 맞아요.
    '14.3.4 11:23 AM (203.233.xxx.130)

    다시다+설탕+시판 고추장.. 다시다 설탕은 아주 많이~~~

  • 13.
    '14.3.4 11:23 AM (59.6.xxx.47)

    작년에 여기서 히트쳤던 액젓 닭도리탕 양념으로도 해보세요..

    (그리고 비엔나!! 넣으면 맛있어용 먹고싶다..)

  • 14. 파는건
    '14.3.4 11:24 AM (121.152.xxx.95)

    많이 짜고 많이 달아요.
    멸치,무 육수 대충 내서 고추장.물엿.고추가루조금.대파.양파.떡.오뎅(다시다 대신 꼭 들어가야 됨ㅋㅋ)
    이러면 맛있어요.
    만들어드시면 사먹는거 못드세요.

  • 15. 집에서 하는건
    '14.3.4 11:30 AM (76.88.xxx.36)

    너무 이것 저것 많이 넣어서 오히려 떡볶기 고유의 안 나는 것 같아요
    그냥,멸치 육수넣고 떡 넣고 시판고추장,설탕넣고 끓으면 마지막에 대파 넣으면 시판 떡볶기 맛 비슷해요

  • 16. ^^
    '14.3.4 11:30 AM (211.46.xxx.253)

    분식집 떡볶이 맛의 비밀은 설탕입니다...
    고추장과 설탕이 1:1은 되어야 그 맛이 나요... (설탕 참 많이 들어가죠? ;;)
    저도 가끔 그렇게 해준 날은 남편이 맛있다고 극찬을.. ㅠㅠ

  • 17. 봄이
    '14.3.4 12:00 PM (118.131.xxx.20)

    다시다, 고추장 (집고추장 말고 무조건 파는 고추장), 설탕 딱 요거 세가지면 끝입니다.22222

  • 18. ..
    '14.3.4 12:01 PM (183.101.xxx.16)

    멸치다시다요

  • 19. dd
    '14.3.4 12:27 PM (125.134.xxx.238)

    고추장넣는다는분들 잘 모르시네요
    시판떡볶이는 고추장 거의 안넣습니다
    고운고추가루(청양)섞어서 넣구요 물엿,설탕 그리고 조미료입니다
    이렇게 넣으면 시판 맛납니다!!!!
    지인이 프랜차이즈가게 하는데 저렇게 제조되어서 양념오면 끓이기만 해서 판다더군요
    절대 고추장넣으면 안됩니다!!!!

  • 20. .....
    '14.3.4 12:52 PM (125.133.xxx.209)

    저는 항상 해물떡볶이 끓여요..
    멸치다시마육수나 조개육수에 (없으면 말고)
    얼려놓은 대하 1-2개, 얼려둔 오징어 1마리 (필수인 것은 오징어만, 대하도 없으면 말고)
    고추장, 설탕, 대파, 마늘즙, 오뎅, 깻잎, 만두 1-2개 넣어요..
    일단 오징어 넣으면 맛은 보장..

  • 21. 아도라
    '14.3.4 1:17 PM (182.213.xxx.190) - 삭제된댓글

    시판떡봌이 고추장 안넣는다고 대체 누가 그러는지요
    고춧가루보다 고추장을 넣어요
    만드는거 보면 고추장을 주걱으로 넣더만

    육수(다시마,멸치)+고추장+설탕을 동량으로 넣어 만들면 파는거랑 거의 비슷해요

    저는 설탕을 많이 줄이고 미리볶아둔 양파를 많이 넣어 단맛 내고 불끄기전 치즈 올립니다
    우리집 애들 파는것보다 제가 해주는걸 더 좋아해요

  • 22. 아도라
    '14.3.4 1:18 PM (182.213.xxx.190) - 삭제된댓글

    참 육수 끓일때 파뿌리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 23.
    '14.3.4 1:57 PM (164.124.xxx.147)

    윗님들도 나름 다 비법이시겠지만 제가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요.
    시판 고추장, 설탕, 물엿, 진간장 이렇게만 합니다.
    비율은 대략 밥숟갈 기준으로 고추장 2, 설탕 1.5, 물엿 1.5, 간장 0.5 정도예요.
    설탕, 물엿은 좀 줄여도 되는데 아이는 달달한 걸 좋아해서요.
    그리고 포인트는 중약불에서 자글자글 졸여주는 겁니다.

  • 24. 아름다운미
    '14.3.4 3:41 PM (210.126.xxx.59)

    제가 요즘 하는 방법은 일단 달군팬에 마늘과 식용유를 넣고 향을 낸다음 멸치육수에 떡을 넣고 익히다가
    고추장,설탕,넣고 끓이다가 유부나 어묵넣고 조리면 아주 맛있습니다.간은 간장으로 맞추시고요

  • 25. 카레떡볶이
    '14.3.4 4:03 PM (220.72.xxx.4)

    길거리 떡볶이 비법 중에 하나가 고추장 안넣는 거라는 건 이미 유명하죠.

    고추장이 아니라
    곱디고운 고춧가루를 찹쌀가루에 물엿, 물, 조미료 등에 불려서 걸쭉하게 섞어서
    숙성시켜 사용하는 레시피를 비법전수라고 돈받고 레시피 판매하는 사람들도 한때 많았어요.
    마치 냉면육수 비법이라고 다시다 주원료로 물에 끓여서 맛내는 방법 돈받고 판 사람들처럼요.

    제일 간단하고 실패없는 방법은 윗분들 적어주신대로
    시판고추장 1 : 1 설탕 , 다시다(미원) , 대파 정도구요,
    추가로 카레가루 작은 티스푼 하나 정도 넣어도 색다른 맛 나구요.

  • 26. 떡볶이
    '14.3.4 4:59 PM (116.33.xxx.166)

    떡볶이 비법 저장합니다

  • 27. 마니
    '14.3.4 7:45 PM (115.136.xxx.131)

    비엔나 넣기, 떡볶이에 공나물 육수 사용하기, 카레가루.. 저장해요

  • 28. 미싱유
    '14.3.4 8:14 PM (175.201.xxx.78)

    저장합니다

  • 29. ㅎㅎ
    '14.7.11 2:51 AM (223.62.xxx.26)

    저장해요~~

  • 30. 풍경
    '14.10.17 3:46 PM (103.25.xxx.5)

    저장합니다 ^^

  • 31.
    '15.10.26 9:12 PM (175.214.xxx.249)

    떡볶이비법저장

  • 32. 건강뭉
    '16.2.18 4:39 AM (93.168.xxx.241)

    ㄱㅅ ㅈ 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32 만다리나덕, 이스트백 미국이 싼가요? 2 궁금해요 2014/03/08 1,640
358131 '색칠공부' 책, 당신의 아이를 망칠 수 있다 3 샬랄라 2014/03/08 3,191
358130 궁금증???? 8 궁금증 2014/03/08 945
358129 꽃보다 누나에 나오는 음악이 참 좋네요 2 이제서야 2014/03/08 1,449
358128 다시마가 너무 맛있어요 ^^* 8 코스코 2014/03/08 2,596
358127 핸폰 구입에 대해 다시 여쭈어볼게요 1 82cook.. 2014/03/08 536
358126 스맛폰을 삿을경우 4 궁금맘 2014/03/08 825
358125 흰색가구 때 뭘로 지우나요? 4 궁금 2014/03/08 1,190
358124 엄마도 나가서 일하라는 아이.. 34 .. 2014/03/08 11,780
358123 김연아 남친 후배 루머글 사칭이었대요 35 철창행 2014/03/08 10,209
358122 시이모님 내외분을 우리집에서? 14 새댁 2014/03/08 4,033
358121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56 kone 2014/03/08 41,985
358120 이 트렌치코트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눈에 아른거려 잠이 안와요 2 김여사 2014/03/08 2,479
358119 유방암-공단 건강검진 무시할 게 아니네요. 14 건강 2014/03/08 8,427
358118 벌을 서고 왔네요 9 중1맘 2014/03/08 2,577
358117 일본 방사능때문에 이빨 빠지는거 사실이였네요... 8 더듬이 2014/03/08 6,321
358116 크린싱과 곡물 세안에 대해 좀 추천해줘요 크린징 2014/03/08 479
358115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초연해 지는 방법... 5 .... 2014/03/08 2,515
358114 디자인벤처스 가구 사용하는분 있나요 4 ... 2014/03/08 3,660
358113 전교생 학부모가 녹색서는 학교가 얼마나 되나요? 15 궁금 2014/03/08 1,928
358112 산호세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9 미국 출장 2014/03/08 3,401
358111 ebs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는데 잼있네요 5 ... 2014/03/08 886
358110 일반고에서 전교 1,2등하는게 31 2014/03/08 13,673
358109 우디알렌 영화 본적 있으세요? 37 ㅎㅎ 2014/03/08 3,302
358108 초 극도로 예민해서 살 안찌시는 분?! 2 ... 2014/03/0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