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인데요.
옆집 열흘간 리모델링한데요.
붙인글에서 3/3부터하는데 욕실철거하는 첫날이
제일 시끄럽다고 적혀있어서 일부러 집비웠었는데
오늘부터하네요.
아침에 애 보내려고 나가는데 복도에 물건을
채워놔서 넘고 피해서 갔어요.
마침 승강기앞에서 공사하시는분 두분만나서
공사할때 먼지때문에 문을 좀 닫아달라하니
당연히 시작할때 닫는다더니
그냥 복도에 죽 늘어놓고 열고하네요.
구형욕실 철거라 먼지랑 안좋은거 많이 나올것같아서요.
원래 열고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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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할때 현관문 열어두고 하나요?
복도식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4-03-04 09:43:57
IP : 1.25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좀 열고 하죠..
'14.3.4 9:46 AM (1.251.xxx.21)해 있을때는 엄청 시끄러울겁니다.
대신 해지면 민원 때문에 못할거니까...그사람들 낮에 미친듯이 일할거예요.
좀 참으셔야할듯 해요.
저희는 공사 안해봤지만,
옆집 같은곳에서 공사하는거 자주 경험해 봤어요...2. ..
'14.3.4 9:47 AM (116.121.xxx.197)인부들이 계속 들락날락거리니 열어두고 하더라고요
가서 닫아라 말하면 잠깐 닫았다가 또 열어두고..
그냥 내가 우리집 문 꼭 닫아두는게 속 편해요.3. 닫고하기힘들죠
'14.3.4 9:55 AM (115.140.xxx.74)먼지도 그렇고
인부들 수시로 들락달락4. 원글
'14.3.4 9:57 AM (1.253.xxx.169)들락거려야된다니 열어놓고 할 수도 있겠네요. 빨리 공사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좋은 이웃 이사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5. ㅠ..ㅠ
'14.3.4 10:08 AM (221.148.xxx.93)먼지는 시작에 불과
앞집이 전체 도색하는데 미춰버리는 줄 알았어요
자기들 불편하다고 현관을 활짝 열고 ㅠ..ㅠ6. 원글
'14.3.4 10:15 AM (1.253.xxx.169)안그래도 다른집에서 전에 도색할때보고 좀 그랬었거든요.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지 뿌옇고 독한게...냄새도 심했구요. 그때도 문열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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