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시40분이. 정식 지각이 되나요

ㄴㅌㅈ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4-03-04 09:00:30
중등이요
아이가. 제시간에. 못가요
일찍깨워도 결국. 지각ㅡ
8시10분까지. 지각이라는데
본수업전에. 들어가야. 출석 인정이다는데. 몇시까지는
가야할까요!?
아픈아이인데. 담임에게가서. 말해야겠죠?
IP : 175.223.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면
    '14.3.4 9:01 AM (175.200.xxx.109)

    담이에게 제일 먼저 상의를 하는게 상식이에요.
    여기 아무리 물어봐도 소용 없어요.
    선생님 맘이니깐.

  • 2. 조퇴나 결석을 해도
    '14.3.4 9:02 AM (175.200.xxx.109)

    담임과 말씀 잘 하시면 정상 등교 한걸로 해주시더라구요.
    담임의 이해를 구하는 게 최선이죠.

  • 3. ...
    '14.3.4 9:13 AM (118.221.xxx.32)

    제 아이도 어찌나 간당간장 가는지..지각은 안하고요
    출석부 기재되는 지각은 40분인가 50분인가 정해져있고
    교문 지각은 벌점을 줍니다
    그럴거에요
    우선은 담임께 물어보세요
    그래도 벌점이나 생기부 기재를 안할순 없어요. 정상등교로 적었다가 말 나면 서로 문제되서요

  • 4. ㅅㄷㅈ
    '14.3.4 9:15 AM (175.223.xxx.179)

    네. 병결처리되는거 알아요
    다만 맨날 늦는 아이를. 어떻게 샘께. 이해를 구할지싶어요
    이아침에. 죽고싶어요

  • 5.
    '14.3.4 9:29 AM (220.86.xxx.223)

    담임선생님께의논드려보세요ᆢ
    저희아이고3때좀아파서0교시수업은못갈형편이고
    가방만들고왔다갔다졸업만하자달래서
    겨우겨우실어날렀는데
    담임선생님께서사정이해해주시고
    정규수업에만늦지않거보내달라고해주셨어요ᆢ

  • 6. ...
    '14.3.4 9:44 AM (118.221.xxx.32)

    가능하면 정규수업시간은 맞추세요
    생기부에 지각 많이 올라가지 않게요

  • 7. ㅅㅌㅈ
    '14.3.4 9:49 AM (121.148.xxx.25)

    네 정규수업은 맞출듯싶어요
    하지만. 8시10분이 무리일듯싶어서요
    아이가.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대안학교도 알아봤고 ㆍ몇학급 안되고. 친구도. 신경쓰는아이라 ㆍ그와중에 애를 이해할까싶고
    병원입원했다. 좋아졌는데
    신학기니 또 긴장해서
    손을씻고 또씻고 정리를 하고 또해요

    근데. 정신과적인걸. 이해해주실까
    이야기하지말까 고민이네요

  • 8. ..
    '14.3.4 9:55 AM (118.221.xxx.32)

    얘기 하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매번 야단치고 문제아로 여길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18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소식 5 .. 2014/05/17 1,813
380817 최근신조어: 정몽즙 과 박근액 3 .. 2014/05/17 4,317
380816 달라스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50개주 교포들도 일어난다!!.. 14 참맛 2014/05/17 2,591
380815 아래와 다른 소설 - 미국, 무능혜 버리고 용도폐기 하나? 12 용도폐기 2014/05/17 2,589
380814 이 와중에 먹고 사는 것 질문.. 1 ..... 2014/05/17 1,100
380813 분당대학병원 정말 실망이네요. 14 분당 2014/05/17 4,513
380812 닥대가리 축출) 날벌레나방은 어떻게 없앨까요? 4 ㅠㅠ 2014/05/17 1,066
380811 박근혜퇴진 5.18 청와대만민공동회 제안자 엄청납니다!!! 2 청와대 2014/05/17 1,420
380810 이 소설 같은 글 읽어보셨나요... 부들부들 떨려요 86 나무 2014/05/17 17,579
380809 해경의 구조작업 전부 민영화 시작한게 2006년 17 무서워요 2014/05/17 1,957
380808 K사와 M사의 상황이 많이 다르군요. 6 무무 2014/05/17 1,982
380807 윤덕홍 후보 등록 포기..서울교육감 진보1 대 보수 3 3 샬랄라 2014/05/17 1,593
380806 박원순시장 화이팅 1 광팔아 2014/05/17 1,033
380805 홈플러스 본사 전화 17 2014/05/17 5,479
380804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후원회 안내입니다.. 24 희망2 2014/05/17 1,843
380803 2년제 대졸자가 항공승무원 가망있나요 항공승ㅁ 2014/05/17 2,746
380802 섹시미남 프로게이머가 반해버린 충격의 그.. 사랑하는별이.. 2014/05/17 1,310
380801 신문고) 檢, 해경 간부 체포 8 ... 2014/05/17 1,995
380800 이상호기자-구원파 인터뷰 들어들보셨나요? 15 혹시누명? 2014/05/17 4,910
380799 "박원순 시즌2, 시작할 수 있겠죠?" 6 샬랄라 2014/05/17 1,337
380798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 소셜펀딩입니다. 1 울아가콩이 2014/05/17 1,349
380797 (기억해요) 정약용선생이 배움이 느린 제자에게 12 s 2014/05/17 3,381
380796 시곤열사의 가열찬 폭로를 위해 응원글모집. 17 .. 2014/05/17 1,916
380795 [뉴스혹] 요금의 추억 (2014.05.16) 1 뉴스K 2014/05/17 1,052
380794 무한도전 사전투표 시키고잇어요 6 맘1111 2014/05/17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