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시40분이. 정식 지각이 되나요
아이가. 제시간에. 못가요
일찍깨워도 결국. 지각ㅡ
8시10분까지. 지각이라는데
본수업전에. 들어가야. 출석 인정이다는데. 몇시까지는
가야할까요!?
아픈아이인데. 담임에게가서. 말해야겠죠?
1. 아프면
'14.3.4 9:01 AM (175.200.xxx.109)담이에게 제일 먼저 상의를 하는게 상식이에요.
여기 아무리 물어봐도 소용 없어요.
선생님 맘이니깐.2. 조퇴나 결석을 해도
'14.3.4 9:02 AM (175.200.xxx.109)담임과 말씀 잘 하시면 정상 등교 한걸로 해주시더라구요.
담임의 이해를 구하는 게 최선이죠.3. ...
'14.3.4 9:13 AM (118.221.xxx.32)제 아이도 어찌나 간당간장 가는지..지각은 안하고요
출석부 기재되는 지각은 40분인가 50분인가 정해져있고
교문 지각은 벌점을 줍니다
그럴거에요
우선은 담임께 물어보세요
그래도 벌점이나 생기부 기재를 안할순 없어요. 정상등교로 적었다가 말 나면 서로 문제되서요4. ㅅㄷㅈ
'14.3.4 9:15 AM (175.223.xxx.179)네. 병결처리되는거 알아요
다만 맨날 늦는 아이를. 어떻게 샘께. 이해를 구할지싶어요
이아침에. 죽고싶어요5. ᆢ
'14.3.4 9:29 AM (220.86.xxx.223)담임선생님께의논드려보세요ᆢ
저희아이고3때좀아파서0교시수업은못갈형편이고
가방만들고왔다갔다졸업만하자달래서
겨우겨우실어날렀는데
담임선생님께서사정이해해주시고
정규수업에만늦지않거보내달라고해주셨어요ᆢ6. ...
'14.3.4 9:44 AM (118.221.xxx.32)가능하면 정규수업시간은 맞추세요
생기부에 지각 많이 올라가지 않게요7. ㅅㅌㅈ
'14.3.4 9:49 AM (121.148.xxx.25)네 정규수업은 맞출듯싶어요
하지만. 8시10분이 무리일듯싶어서요
아이가.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대안학교도 알아봤고 ㆍ몇학급 안되고. 친구도. 신경쓰는아이라 ㆍ그와중에 애를 이해할까싶고
병원입원했다. 좋아졌는데
신학기니 또 긴장해서
손을씻고 또씻고 정리를 하고 또해요
근데. 정신과적인걸. 이해해주실까
이야기하지말까 고민이네요8. ..
'14.3.4 9:55 AM (118.221.xxx.32)얘기 하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매번 야단치고 문제아로 여길수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526 | 오전 9시부터 9시 반사이 이때 구명보트로 탈출했더라면 다 구조.. 8 | 휴.. | 2014/04/17 | 2,588 |
371525 | 정말 혼자 살다가 조용히 죽어야지 7 | ‥ | 2014/04/17 | 3,829 |
371524 | 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20 | qwe | 2014/04/17 | 4,562 |
371523 |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 | 2014/04/17 | 5,678 |
371522 |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 ㅇㅇ | 2014/04/17 | 3,077 |
371521 |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 아이들아 미.. | 2014/04/17 | 3,587 |
371520 | 우리도 이럴진데... | karabl.. | 2014/04/17 | 1,403 |
371519 |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 | 2014/04/17 | 4,790 |
371518 |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 기억하지요 | 2014/04/17 | 2,219 |
371517 | 저기 왜 갔데요 20 | 완전 | 2014/04/17 | 3,383 |
371516 |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 닭대가리 | 2014/04/17 | 1,795 |
371515 |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 신우 | 2014/04/17 | 4,602 |
371514 |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 ㅡㅡ | 2014/04/17 | 1,819 |
371513 |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 시궁창 | 2014/04/17 | 2,023 |
371512 |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 분당 아줌마.. | 2014/04/17 | 1,121 |
371511 |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 ㄹ | 2014/04/17 | 1,928 |
371510 |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 이와중에 | 2014/04/17 | 2,384 |
371509 |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 무지개 | 2014/04/17 | 1,895 |
371508 |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 ㅠㅠ | 2014/04/17 | 4,283 |
371507 |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 탄식 | 2014/04/17 | 1,649 |
371506 |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 보세요~ | 2014/04/17 | 4,998 |
371505 | 3억 빚 33 | 답답한 마음.. | 2014/04/17 | 16,486 |
371504 |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 울화통 | 2014/04/17 | 5,591 |
371503 |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 | 2014/04/17 | 2,876 |
371502 |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 헤르릉 | 2014/04/17 | 16,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