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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연재는 가족이 없나요?

... 조회수 : 12,493
작성일 : 2014-03-04 07:58:14

아니..왜 ib스포츠에 휘둘려서 딸이 저렇게 욕 먹는데..가만히 수수방관하나요?

스무살즈음 ..한창 행복해야할 여대생 나이인거 같은데...

아빠나 엄마나 소속사랑 상의를 하던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닐건데..이렇게 악플에 시달리게 하는건지.

물론 온라인과 다르게 오프라인은 좀 더 호의적인거 같긴합니다만..

IP : 190.92.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8:00 AM (211.36.xxx.58)

    덕분에 cf찍고 돈버는데 왜요
    악플러?만 잘 대처하면 될것같은데요.

  • 2.
    '14.3.4 8:07 AM (210.221.xxx.39)

    가족 입장에선
    IB는 하늘같은 구세주
    욕하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 3. d...
    '14.3.4 8:08 AM (118.221.xxx.32)

    솔직히 그 소속사 힘으로 별 인지도 없을때부터 광고찍고ㅜ돈 벌었으니 할 말 있나요
    욕은 먹어도 능력은 있는 회사죠

  • 4. ....
    '14.3.4 8:13 AM (125.179.xxx.20)

    돈에 욕심이 나면 그 어떤 비난도 감수하고 가는 거죠. ib소속사 선수들이 다 손양 같지는 않죠.
    양학선 선수도 ib소속이라는데 전혀 손양 같은 행보는 아니죠. 물론 손양만큼 인기가 없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요. 돈이 있어야 러시아 전지훈련하고 그래야 5위든 6위든 할 수 있고
    또 그래야 언플하면서 cf찍을 수 있고 뫼비우스의 띠네요.

  • 5. 저희 가족도
    '14.3.4 8:23 AM (121.143.xxx.80)

    손연재를 티비서 볼때마다 한마디씩 하죠. 쟨 왜 또 나와? 메달 한번 따지도 못한게????

    너무 띄웠어요 그게 그거였군요.

  • 6.
    '14.3.4 8:23 AM (115.139.xxx.183)

    그회사덕에 중딩때부터 후원 받았는데..

  • 7. 뭔소리
    '14.3.4 1:33 PM (115.136.xxx.32)

    리프니츠카야 같은 케이스죠..실력에 비해 나라가 버블 만들어주는 거
    손연재는 기획사 잘 만나서 실력에 비해 언플 빵빵하게 지원받고 돈도 벌죠
    저렇게 쉽게 인생 사니 운동하기 싫고 군살도 덕지덕지 붙고~

  • 8. 압구정동 김원장님
    '14.3.4 8:58 PM (59.187.xxx.13)

    얼굴을 뜯어고쳐서 배우질 해먹고 사는 연예인에게 김원장님은 하느님과 동격.
    운동선수는 기록에 땀 흘리고 더러는 목숨까지 걸기도 하하잖아요?
    그러나!!!
    그러나!!!
    출전한 대회에서 마져도 뽀얗게 살이 오른 모습을 가감없이 과시하며 종목별로 메달 한 두개 걸고도 늘 금의환향하고 있고 수년째 리체요정으로 살아가는 일이란ㅋㅋ
    피같은 땀 흘리며 하는 운동은 단세포 한 끗발 아랫것들이나 하는 거죠. 어디 요정이 할 짓인가요.
    알아서 인생을 디자인 해 주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돈과 꿀이 쏟아지는 화수분을 받들어 모셔도 시원찮을텐데요?
    실력 쩔고 자존심 대찬 선수는 사냥터의 개마냥 이곳저곳 냄새나는 곳들을 쑤시고 다니지는 않아요.
    안 그래도 되거든요. 실력이 말 해줄텐데 왜 그따구로 살겠 ㅋㅋㅋㅋ
    운동보다 밥을 사람하는 밥요정.
    밥 먹듯 거짓말하며 소속사에 빌붙어 사는 리체의 노장요정. 그녀는 리체의 전설로 기억될 거라고 믿어요.
    듣보잡 경기 종목별 동메달로 올림픽 은메달의 통한을 앙갚아준 인물로요ㅋㅋㅋㅋㅋㅋ지 앞가림이나 할 일이지ㅋㅋㅋ

  • 9. 압구정동 김원장님
    '14.3.4 8:59 PM (59.187.xxx.13)

    밥을 사람하는▷사랑하는

  • 10. aa
    '14.3.4 9:11 PM (123.141.xxx.151)

    언플이 너무 지나치긴 한데 자기 종목 운동 열심히 하면 그래도 덮고 넘어가겠지만
    이제 갓 21살? 된 리듬체조 선수가 뱃살 찌는 거 보고 좀 놀랐어요
    아 운동하기 싫구나 싶더라구요

  • 11. ㅡㅡ
    '14.3.4 9:40 PM (175.223.xxx.251)

    소속사가 일 잘하는데 왜 말려요? 그 소속사 없이 뭘 하겠어요?

  • 12. 어쩔라고
    '14.3.5 12:31 AM (203.152.xxx.5)

    세상의 다른 거품들은 어쩌고 이렇게 씹어돌리는 지 원... 정상은 아니라고 봄.

  • 13. ..
    '14.3.5 6:56 AM (1.255.xxx.64)

    거품이기만 하면 여기서 거론도 안되지, 그걸 몰라서 댓글단건 아닐텐데?

  • 14. ㅎㅎㅎ
    '14.3.5 7:25 AM (59.19.xxx.145)

    세계 30위권 선수가 소속사힘으로 러시아전지훈련가서 최고의 시설에서 훈련받고, 러시아 라인 제대로 타서 10위권 안 선수가 되었으면 제대로 밀어준거죠...연재엄마도 소속사에 감사한다고 몇번 말했었고..재계약까지 했으면 말 다했죠...
    같은 소속사 양학선선수는 언플 자제해달라고 소속사에 직접 말해서 차단시켰다는데 손연재는 언플로 자신의 기량을 부풀려 수많은 기사를 내게해서 관심을 받고 돈도 버니 본인 입장에는 이 소속사보다 좋은 곳은 없겠죠...주니어시절 무명 선수였을떄도 아이비스포츠에서는 소속 유명선수들을 제치고 손연재선수를 홈페이지 제일 상단에 놓고 자기 소속사 메인선수임을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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