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부인 여동생이 토요일에 결혼을하나봅니다.
직급이 대린데 같은회사내에있어도 부서가 다르니 점심시간에
마주치는정도인데요.직원들이 만원씩 걷기로한다는데 사모여동생
결혼한다고 축의금내는게 당연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내기 싫네요
아이리스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4-03-04 07:57:46
IP : 223.62.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4 8:03 AM (116.121.xxx.197)축의금이겠어요? 미운털 박힘 방지비용이죠.
2. 음
'14.3.4 8:04 AM (203.226.xxx.19)여동생이고 같은직장에 다니는거 아닌가요
3. ㅇㄹ
'14.3.4 8:04 AM (203.152.xxx.219)사모 여동생이라서가 아니고 같은 회사 동료직원이잖아요.
직원 경조사에 기본적으로 내는 돈이 있을텐데요?
사장사모 여동생이라서 축의금하는게 아니고 같은 회사 동료라고 생각하셔야죠.4. ..
'14.3.4 8:10 AM (118.221.xxx.32)직장 동료라 내다 생각하세요
5. 원래
'14.3.4 8:11 AM (39.116.xxx.177)직원끼리 동료 결혼할때 돈 거두잖아요?
괜히 원글님이 오바해서 생각하시는것같은데...6. ...
'14.3.4 8:12 AM (211.36.xxx.58)동료라고 다 내나요
얼굴도 자주 못본다는데 같은 회사라고 다 축의금
낼것 같으면 열댓명 다니는 회사 아니고서야
세금이네요 세금
그나마 만원이라 다행입니다.7. 만원이라 다행222
'14.3.4 8:17 AM (115.140.xxx.74)직장동료 결혼식 이라 생각하세요.
제목만보고 액수가 큰줄알았어요.8. 얼굴만 봐도
'14.3.4 8:24 AM (175.200.xxx.109)만원씩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회사에서 이런 강제조항 있는 거 제일 싫어요.9. ㅡㅡ
'14.3.4 8:28 AM (221.151.xxx.147)그냥 한장 던져주시고 맘편히 사세요. 재수없다 생각하고
10. 그회사에서
'14.3.4 8:37 AM (121.160.xxx.196)그런 결혼이 처음인가요?
사장 부인한테 말 해 주고 싶네요.
결혼에 부정탄다고 회사사람들이 만 원씩 낸 축의금 받지 말라고요11. ..
'14.3.4 12:19 PM (115.178.xxx.253)사모 여동생 아니어도 동료 축의금은 내지 않나요??
12. ㅇ
'14.3.4 12:23 PM (222.106.xxx.155)만원이라 다행이네요
괜시리 5만원 나가면 속 쓰리잖아요ㅋㅋㅋ
그냥 만원짜리 답례떡 사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부서에서 축의금 걷어주면, 나중에 답례떡 정도는 단체로 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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