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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내기 싫네요

아이리스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4-03-04 07:57:46
회사 사장부인 여동생이 토요일에 결혼을하나봅니다.
직급이 대린데 같은회사내에있어도 부서가 다르니 점심시간에
마주치는정도인데요.직원들이 만원씩 걷기로한다는데 사모여동생
결혼한다고 축의금내는게 당연한건가요
IP : 223.62.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8:03 AM (116.121.xxx.197)

    축의금이겠어요? 미운털 박힘 방지비용이죠.

  • 2.
    '14.3.4 8:04 AM (203.226.xxx.19)

    여동생이고 같은직장에 다니는거 아닌가요

  • 3. ㅇㄹ
    '14.3.4 8:04 AM (203.152.xxx.219)

    사모 여동생이라서가 아니고 같은 회사 동료직원이잖아요.
    직원 경조사에 기본적으로 내는 돈이 있을텐데요?
    사장사모 여동생이라서 축의금하는게 아니고 같은 회사 동료라고 생각하셔야죠.

  • 4. ..
    '14.3.4 8:10 AM (118.221.xxx.32)

    직장 동료라 내다 생각하세요

  • 5. 원래
    '14.3.4 8:11 AM (39.116.xxx.177)

    직원끼리 동료 결혼할때 돈 거두잖아요?
    괜히 원글님이 오바해서 생각하시는것같은데...

  • 6. ...
    '14.3.4 8:12 AM (211.36.xxx.58)

    동료라고 다 내나요
    얼굴도 자주 못본다는데 같은 회사라고 다 축의금
    낼것 같으면 열댓명 다니는 회사 아니고서야
    세금이네요 세금
    그나마 만원이라 다행입니다.

  • 7. 만원이라 다행222
    '14.3.4 8:17 AM (115.140.xxx.74)

    직장동료 결혼식 이라 생각하세요.
    제목만보고 액수가 큰줄알았어요.

  • 8. 얼굴만 봐도
    '14.3.4 8:24 AM (175.200.xxx.109)

    만원씩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회사에서 이런 강제조항 있는 거 제일 싫어요.

  • 9. ㅡㅡ
    '14.3.4 8:28 AM (221.151.xxx.147)

    그냥 한장 던져주시고 맘편히 사세요. 재수없다 생각하고

  • 10. 그회사에서
    '14.3.4 8:37 AM (121.160.xxx.196)

    그런 결혼이 처음인가요?

    사장 부인한테 말 해 주고 싶네요.
    결혼에 부정탄다고 회사사람들이 만 원씩 낸 축의금 받지 말라고요

  • 11. ..
    '14.3.4 12:19 PM (115.178.xxx.253)

    사모 여동생 아니어도 동료 축의금은 내지 않나요??

  • 12.
    '14.3.4 12:23 PM (222.106.xxx.155)

    만원이라 다행이네요
    괜시리 5만원 나가면 속 쓰리잖아요ㅋㅋㅋ
    그냥 만원짜리 답례떡 사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부서에서 축의금 걷어주면, 나중에 답례떡 정도는 단체로 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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