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내기 싫네요

아이리스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4-03-04 07:57:46
회사 사장부인 여동생이 토요일에 결혼을하나봅니다.
직급이 대린데 같은회사내에있어도 부서가 다르니 점심시간에
마주치는정도인데요.직원들이 만원씩 걷기로한다는데 사모여동생
결혼한다고 축의금내는게 당연한건가요
IP : 223.62.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8:03 AM (116.121.xxx.197)

    축의금이겠어요? 미운털 박힘 방지비용이죠.

  • 2.
    '14.3.4 8:04 AM (203.226.xxx.19)

    여동생이고 같은직장에 다니는거 아닌가요

  • 3. ㅇㄹ
    '14.3.4 8:04 AM (203.152.xxx.219)

    사모 여동생이라서가 아니고 같은 회사 동료직원이잖아요.
    직원 경조사에 기본적으로 내는 돈이 있을텐데요?
    사장사모 여동생이라서 축의금하는게 아니고 같은 회사 동료라고 생각하셔야죠.

  • 4. ..
    '14.3.4 8:10 AM (118.221.xxx.32)

    직장 동료라 내다 생각하세요

  • 5. 원래
    '14.3.4 8:11 AM (39.116.xxx.177)

    직원끼리 동료 결혼할때 돈 거두잖아요?
    괜히 원글님이 오바해서 생각하시는것같은데...

  • 6. ...
    '14.3.4 8:12 AM (211.36.xxx.58)

    동료라고 다 내나요
    얼굴도 자주 못본다는데 같은 회사라고 다 축의금
    낼것 같으면 열댓명 다니는 회사 아니고서야
    세금이네요 세금
    그나마 만원이라 다행입니다.

  • 7. 만원이라 다행222
    '14.3.4 8:17 AM (115.140.xxx.74)

    직장동료 결혼식 이라 생각하세요.
    제목만보고 액수가 큰줄알았어요.

  • 8. 얼굴만 봐도
    '14.3.4 8:24 AM (175.200.xxx.109)

    만원씩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회사에서 이런 강제조항 있는 거 제일 싫어요.

  • 9. ㅡㅡ
    '14.3.4 8:28 AM (221.151.xxx.147)

    그냥 한장 던져주시고 맘편히 사세요. 재수없다 생각하고

  • 10. 그회사에서
    '14.3.4 8:37 AM (121.160.xxx.196)

    그런 결혼이 처음인가요?

    사장 부인한테 말 해 주고 싶네요.
    결혼에 부정탄다고 회사사람들이 만 원씩 낸 축의금 받지 말라고요

  • 11. ..
    '14.3.4 12:19 PM (115.178.xxx.253)

    사모 여동생 아니어도 동료 축의금은 내지 않나요??

  • 12.
    '14.3.4 12:23 PM (222.106.xxx.155)

    만원이라 다행이네요
    괜시리 5만원 나가면 속 쓰리잖아요ㅋㅋㅋ
    그냥 만원짜리 답례떡 사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부서에서 축의금 걷어주면, 나중에 답례떡 정도는 단체로 돌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954 유명 인강강사 수입 3 .. 2014/04/15 4,067
369953 올케의 친정부모님을 제가 뭐라 부르면 될까요? 23 실수하지말자.. 2014/04/15 6,136
369952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혼주메이크업 머리 도와주세요 유나01 2014/04/15 1,334
369951 물 2리터 마실 때 오로지 물만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차나 다.. 7 저두 물 궁.. 2014/04/15 1,839
369950 오리털파카 집에서 손빨래 다하셨나요? 12 오리털파카 2014/04/15 5,894
369949 초1, 친구 집착하다시피 해요...방과후빼먹고 거짓말하는.. 1 .. 2014/04/15 1,154
369948 절에 다니는 방법.. 9 흠.. 2014/04/15 3,286
369947 쉬운 것이 아니네요, 누룽지 튀김. 4 .... 2014/04/15 1,108
369946 어제 이보영 만찬장 돌발행동, 이거 민폐일까요? 잘 한걸까요? 7 신의 선물 .. 2014/04/15 2,921
369945 남재준 국정원장 ”국민께 사과…참담하고 비통”(2보) 12 세우실 2014/04/15 1,052
369944 어제 밀회에서 김용건 아저씨집 식사할때... 9 그릇사고파 2014/04/15 4,765
369943 우연히 옛사랑 연락처를 알게되었다면.... 20 옛사랑 2014/04/15 4,469
369942 "남재준 원장은 바지사장이란 말이냐" 1 샬랄라 2014/04/15 756
369941 프라이머라는거 써봤는데요... 5 오렌지 2014/04/15 4,234
369940 우울할때 뭐하며 기분전환하세요? 4 우울할때 2014/04/15 2,026
369939 오래달리기 늘으신 분들 계세요?? 7 달려라 2014/04/15 1,792
369938 중학수학교재 좀 찾아주세요~ 1 수학교재 2014/04/15 1,076
369937 MBC스페셜 자영업쇼크 보셨어요? 8 자영업 2014/04/15 6,009
369936 6세 아이, 북클럽 학습지?는 어떤가요? 북클럽 2014/04/15 784
369935 물은 왜 많이 마시라고 그래요? 3 다이어트 2014/04/15 1,955
369934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발언 트위터 `후끈`··기자까지 당황했다.. 9 황정민 아나.. 2014/04/15 3,360
369933 김진태 검찰총장, 취재하던 기자에게 ”어이 임마” 막말 7 세우실 2014/04/15 881
369932 국가인권위, ICC서 첫 '등급보류" 개망신입니다 창피하다 2014/04/15 549
369931 식탁유리 대용 플라스틱판 찾습니다. 5 ... 2014/04/15 2,464
369930 유치원생 아이 친구의 일방적 방문 10 ㅇㅇㅇ 2014/04/15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