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뚜기가 좋으세요, 김치가 좋으세요...?

여쭈어요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4-03-04 03:23:17
둘 다 맛깔스럽게 자알 익었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식성마다 다르실려나... ㅎ
지금까진 겉절이든 곰삭았든 김치가좋았는데
웬걸요... 잘 익은 깍뚜기가 아삭아삭... 아우~~ 매일 밥때마다 환장을...ㅠㅜ
이거야 식성이 크게 바뀐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요.
깍뚜기 맛을 뒤늦게 알아가는 걸까요?
새댁도 아니고..  반백 넘게 산 화상이 왜... ㅎㅎ
IP : 112.155.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3.4 3:26 AM (222.109.xxx.163)

    저랑.. 좀.. 나눠 먹읍시다! ^^;;

  • 2. 깍뚜기요
    '14.3.4 3:31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깍뚜기 잘먹어요.

  • 3.
    '14.3.4 3:34 AM (112.155.xxx.75)

    222/
    정말 화~~악 나눠 드릴까부다. ㅎㅎ

  • 4.
    '14.3.4 3:35 AM (112.155.xxx.75)

    175/
    우리 애들은 어느정도 익은 그 사각거리는 식감을 또 싫어하더라구요.ㅠㅠ
    내 이눔시키들을...! ㅎㅎ

  • 5.
    '14.3.4 3:48 AM (112.155.xxx.75)

    223/
    오호~ 역시 맛을 아는 분이... ㅎㅎ
    그 무 맛을 알기까지 우린 도대체 얼마만한 시간을 견디고 헤매었던걸까요. ^^;;;;;

  • 6. Dn
    '14.3.4 7:14 AM (62.134.xxx.16)

    메인요리에 따라 다른데, 메인 요리가 없다면
    새콤하게 맛든 깍두기요!!

    깍두기보다는 석박지가 더 좋고요~^^

  • 7. 추릅~
    '14.3.4 7:45 AM (14.32.xxx.97)

    저도 좋아해요!!!! 근데 못먹어요!!!!
    턱디스크!!! 된장!!!!!

  • 8. ㅡㅡㅡ
    '14.3.4 8:35 AM (112.150.xxx.207)

    아빠가 더 좋니 엄마가 더 좋니 하는말 같아요
    둘다 넘 좋죠^^

  • 9. 자취생
    '14.3.4 9:12 AM (175.209.xxx.22)

    말 나온김에
    깍뚜기 담는 비법 좀 전수해주심 안될까요? ㅎㅎ
    지난주에 제주 무 하나 사놓고 엄두가 안나는데 어케 하면 간단하고 맛있게 될 수 있을까요?
    비법 좀 풀어나주세요
    저도 이번 기회에 깍두기맛에 눈 좀 떠 보자구요~ ^^

  • 10. 저는
    '14.3.4 10:33 AM (164.124.xxx.147)

    이가 부실해서 그런지 큰 무김치 베어 먹는게 힘들어요.
    베어 먹을 때 이가 시리다고 할까.
    자연스레 배추김치를 선호하는데요, 근데 또 잘 익은 총각김치는 좋아한다는게 이상하네요. ㅎㅎ
    깍두기는 무의 무른 듯한 질감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총각김치는 더 단단한 느낌이라 좋구요.
    쓰다 보니 제가 참 까다로운 사람이구나 싶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556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657
357555 [JTBC][인터뷰] 정몽준 ”백지신탁? 당선되면 법 절차 따를.. 5 세우실 2014/03/04 889
357554 어떻게 말할까..고민중.. 1 ** 2014/03/04 578
357553 드럼스틱 팔다리를 아시나요? 잘라낼끄야 2014/03/04 424
357552 60대 아빠 향수 선물 추천해주세요! 4 딸래미 2014/03/04 4,870
357551 연아가 그리워~~근데 링크가 안열려요... 1 ^*^ 2014/03/04 456
357550 야자하려고 과외를 끊겠다고 하는데 6 고1맘 2014/03/04 1,601
357549 평범하게 살면..딱 보통...남들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뭐든 얻을.. 20 2014/03/04 3,466
357548 혹시 된장담그기 체험하고 담궈오는 곳 아세요? 6 된장녀 2014/03/04 1,262
357547 엿기름가루로 조청만드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19 아이구야 2014/03/04 4,176
357546 레몬청 만들때요~~? 4 2014/03/04 1,464
357545 커피머신...캡슐형이 나을까요? 전자동형이 나을까요? 19 고민중 2014/03/04 3,845
357544 이사하는 날에 이사하면 더 비싼가요? 7 fdhdhf.. 2014/03/04 1,023
357543 중간에 낑겼어요 ㅠ 인간 관계 처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깍뚜기 2014/03/04 1,491
357542 커피 마시면 심장 박동 빨라지는 분 있나요? 6 ... 2014/03/04 17,434
357541 야권 결집에 위기감 느꼈나…부활한 새누리 막말쇼 “종편이냐” 비.. 세우실 2014/03/04 467
357540 엄청 뚱뚱한데 워터파크 가고싶어요. 22 워터파크 2014/03/04 7,690
357539 시할머님상.. 손주며느리 상복 입나요? 11 상복 2014/03/04 14,433
357538 미성년자 호텔알바할 시 1 .. 2014/03/04 723
357537 자식 둘다 의대 뒷바라지.. 27 .. 2014/03/04 16,581
357536 초등4학년딸램 반편성 뽑기운이 없는걸까요ㅠ 새코미 2014/03/04 758
357535 떡볶이 맛있게하는 비법 31 떡볶이사랑 2014/03/04 5,922
357534 국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3 .... 2014/03/04 622
357533 1억 2 투자 2014/03/04 1,555
357532 주방장갑 대신 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4 심플한 주방.. 2014/03/04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