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뚜기가 좋으세요, 김치가 좋으세요...?

여쭈어요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4-03-04 03:23:17
둘 다 맛깔스럽게 자알 익었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식성마다 다르실려나... ㅎ
지금까진 겉절이든 곰삭았든 김치가좋았는데
웬걸요... 잘 익은 깍뚜기가 아삭아삭... 아우~~ 매일 밥때마다 환장을...ㅠㅜ
이거야 식성이 크게 바뀐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요.
깍뚜기 맛을 뒤늦게 알아가는 걸까요?
새댁도 아니고..  반백 넘게 산 화상이 왜... ㅎㅎ
IP : 112.155.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3.4 3:26 AM (222.109.xxx.163)

    저랑.. 좀.. 나눠 먹읍시다! ^^;;

  • 2. 깍뚜기요
    '14.3.4 3:31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깍뚜기 잘먹어요.

  • 3.
    '14.3.4 3:34 AM (112.155.xxx.75)

    222/
    정말 화~~악 나눠 드릴까부다. ㅎㅎ

  • 4.
    '14.3.4 3:35 AM (112.155.xxx.75)

    175/
    우리 애들은 어느정도 익은 그 사각거리는 식감을 또 싫어하더라구요.ㅠㅠ
    내 이눔시키들을...! ㅎㅎ

  • 5.
    '14.3.4 3:48 AM (112.155.xxx.75)

    223/
    오호~ 역시 맛을 아는 분이... ㅎㅎ
    그 무 맛을 알기까지 우린 도대체 얼마만한 시간을 견디고 헤매었던걸까요. ^^;;;;;

  • 6. Dn
    '14.3.4 7:14 AM (62.134.xxx.16)

    메인요리에 따라 다른데, 메인 요리가 없다면
    새콤하게 맛든 깍두기요!!

    깍두기보다는 석박지가 더 좋고요~^^

  • 7. 추릅~
    '14.3.4 7:45 AM (14.32.xxx.97)

    저도 좋아해요!!!! 근데 못먹어요!!!!
    턱디스크!!! 된장!!!!!

  • 8. ㅡㅡㅡ
    '14.3.4 8:35 AM (112.150.xxx.207)

    아빠가 더 좋니 엄마가 더 좋니 하는말 같아요
    둘다 넘 좋죠^^

  • 9. 자취생
    '14.3.4 9:12 AM (175.209.xxx.22)

    말 나온김에
    깍뚜기 담는 비법 좀 전수해주심 안될까요? ㅎㅎ
    지난주에 제주 무 하나 사놓고 엄두가 안나는데 어케 하면 간단하고 맛있게 될 수 있을까요?
    비법 좀 풀어나주세요
    저도 이번 기회에 깍두기맛에 눈 좀 떠 보자구요~ ^^

  • 10. 저는
    '14.3.4 10:33 AM (164.124.xxx.147)

    이가 부실해서 그런지 큰 무김치 베어 먹는게 힘들어요.
    베어 먹을 때 이가 시리다고 할까.
    자연스레 배추김치를 선호하는데요, 근데 또 잘 익은 총각김치는 좋아한다는게 이상하네요. ㅎㅎ
    깍두기는 무의 무른 듯한 질감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총각김치는 더 단단한 느낌이라 좋구요.
    쓰다 보니 제가 참 까다로운 사람이구나 싶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656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331
357655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320
357654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5,067
357653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717
357652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461
357651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363
357650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446
357649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262
357648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3,005
357647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3,090
357646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439
357645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789
357644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120
357643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485
357642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985
357641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733
357640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1,042
357639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703
357638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918
357637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392
357636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1,954
357635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389
357634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912
357633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2,010
357632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