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지루하고 길고 어려운지....
듣고 있으면 좋다기 보다 언제 끝나지... 이 생각만 드네요
왜케 긴지.... 일반 노래는 전주가 나오고 점점 노래가 진행되다 클라이막스가 있고 잔잔히 내려오고
무엇보다 가사 때문에 곡의 느낌이나 내용이 전달되는데....
클래식은 음.............. 끝도 없는 광활한 들판을 목적지 없이 걷는 기분이네요....
왜케 긴가요?
클래식 음악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때
자괴감도 들어요........ 내 수준은 클래식 음악 듣는 수준은 못되구나 하고.........
같은 의미로 재즈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