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카레라이스 조회수 : 6,876
작성일 : 2014-03-04 00:42:53
하루 10번 * 365일 * 20년 = 73000번의 칭찬과 격려를 할수 있습니다.
넘치는 사랑으로 아이를 칭찬과 격려와 좋은 말로 키워보세요.
73000번의 좋은 말을 듣고 자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20살이 되었을때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요?
타고난 체질이 허약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아이라면 더욱 열심히 말입니다.

좋은 말은 연습하고 붙여두고 하루에 10번씩 적재 적소에 사용해봅시다.
좋은 부모를 만나신 분들은 저절로 될수도 있겠지만...
비난과 질책이 많았던 부모를 만난던 분들은 이제 그 어둠울 훌훌 털어버리고 20년 동안 듣지 못했던
좋은 말들은 자신과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해주세요. 열심히....^^
아래는 여기저기에서 모아두었던 좋은 글귀입니다.
냉장고에 붙여두고 틈틈해 활용하세요.
단 가슴에 넘치는 뜨거운 사랑을 가득 담고서 말입니다.
이게 머리로 되는 일이 아니거든요.^^

==============================================
최고의 칭찬은 존재에 대한 칭찬이래요
"니가 있어서 아빠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
"니가 태어났을 때 엄마 아빠가 좋아서 싱글벙글 웃고 다녔다" 이런거요
아침에 깨울 때 부드러운 목소리로 스킨십하면서 깨우는 것도 참 좋다네요

 아이에게 『정직함을 가르치는』 14가지 말..
==============================
01.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렴.
02. 같은 입장이었다면 기분이 어땠겠니?
0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단다.
04.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05.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해.
06.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단다.
07. 잘못을 했으면 바로 사과하자.
08.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면 마음이 슬퍼져.
09. 다른사람 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10.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11.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칭찬하자.
12. "나만 좋으면 돼" 하는 사람에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13. 그러면 네 행동은 옳았니?
14.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있는 게 아니란다.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
01. 어디 한번 해 볼까?
0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0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0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0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06. 언제나 네 편이란다.
0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0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0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아이의 『기분을 밝게 하는』 14가지 말..
==============================
01. 정말 잘 어울려.
02. 좋은 일 있었니?
03. 언제나 널 믿는단다.
04. 웃는 얼굴이 최고야.
05. 잘했어!
06. 엄마(아빠)도 네 나이 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07. ‘안녕’, ‘잘 자’ 하고 인사를 나누자.
08.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09. 이번엔 엄마(아빠)가 졌어.
10. 우리, 조금 느긋해지자.
11. 재미있니?
12. 자, 이제 싫은 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
13. 이것이 네 장점이구나.
14. 어른이 다 되었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14가지 말..
==============================
01. 도와줘서 고마워.
02. 참 즐거워 보이는구나.
03.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가 있단다.
0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단다.
05.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렴.
06. 참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07. 한번 해 보자.
08. 잘 참았어. 훌륭하다.
09. 네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10. 어떤 경우에도 너는 너야.
12. 가슴을 활짝 펴 보자.
13. 남과 다르다는 건 매우 중요한 거야.
14.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으면 무엇이든 해 보자.


아이에게 『감사와 감동을 가르쳐 주는』 13가지 말.
============================== 
01. 네 안에 보물이 있어
02. 귀를 기울여 보렴
03. 참 신기하구나
04. 예쁜것을 보니 마음이 좋구나
05. 그림이나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단다
06. 참 행복하구나
07.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도 많단다
08.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09. 참 맛있겠다
10. 고맙습니다
11. 음식을 남기지 않을 때 엄마가 정말 기쁘단다
12. 살아 있어서 좋구나
13. 네가 착해서 좋아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14가지 말.
============================== 
01. 내일도 좋은 일이 있을거야
02. 네 나름대로의 방법이 좋은 거야
03. 세상에 쓸모 없는 일은 없단다
04. 괜찮아
05.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
06. 맞서 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단다
07. 네 자신을 믿으렴
08.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은 없단다
09. 순수한 사람일수록 상처를 잘 받는단다
10.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다
11. 너는 소중하단다
12. 힘들면 도와줄께
13. 잘못은 누구에게나 있어
14. 좋은 것만 생각하자


아이가 『목표를 갖게 하는』 14가지 말.
============================== 
01. 포기하면 모든 것이 끝이란다
02. 초조해 하지마
03. 잘했어 내일도 해 보자
04.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
05. 익숙해지면 다 잘 될꺼야
06. 흥미 있다면 시작해 보자
07. 끝까지 마무리하니 좋구나
08.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단다
09. 어렵겠지만 한번 해 볼까?
10. 널 다시 봤어
11. 엄마(아빠)에게도 꿈이 있단다
12. 엄마(아빠)도 처음엔 서툴렀어
13. 잘되고 있니?
14. 고달팠던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단다

너는 참 좋은 습관이있는데 꾸준하게 끈기있게 하는 모습이 참 좋은 것같다고 항상 얘기해 줬어요.
사랑이 넘치는 부모가 있어야 아이들이 밝고 자신감이 넘친다.
야단을 친 다음에는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알린다름 스킨십으로 아이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야 한다.
아이기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때는 그 행동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해 주어야한다.
이빨을 닦으면 제일 예쁜 얼굴이 될거야

너는 사랑스럽구나
네가 있어줘서 행복하다
너의 그런 모습을 보니 기쁘다
고맙구나.
기특하구나
자랑스럽구나
용기있구나
훌륭하구나
대단하구나
대견스럽다

엄지손가락 들어주기
두손으로 하트모양 만들어 주기
안아주기
쓰다듬기
토닥이기

1. 아이가 성장하는 많큼 부모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
2.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어라
3. 칭찬보다는 격려를 많이 해주어라.
4.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로 기회를 주어라.
5. 감정을 수용해 주지만 부적절한 행동은 제한하라.
6. 실패경험을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라
7. 성공경험을 늘려주어라
8.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찾아주어라

일관성 있는 규칙을 세운다.
평온하고 행복한 가정 분위기를 만든다.
아이에게 늘 의견을 묻고 선택하게 한다.
함께 지내는 동안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한다.
아이가 열중 할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한다.
아이를 위한 자리에 반드시 참석한다.
사랑이 담긴 쪽지를 남긴다.

자존감, 너는 중요한 사람이 될거야. 반복
기특하다 대견스럽다. 훌륭하다.

자신감 가득하고 자존감 완전 탄탄한 사람들.
이들보면 그 배후에는 사랑가득한 부모님이 계시더라고요.

성장과정에서 양육자의 칭찬을 못 받고 꾸지람만 듣고 성장하면 본인이 잘나도 하찮은 존재라고 여깁니다.
명심하세요.!!!!!!!!!!!!!!
IP : 125.185.xxx.7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2:40 AM (83.110.xxx.21)

    잘 사용하겠습니다.

  • 2. 사라
    '14.3.4 5:52 AM (223.62.xxx.8)

    감사합니다

  • 3. ..
    '14.3.4 7:04 AM (221.138.xxx.48)

    참고 잘 할게요. 감사합니다.

  • 4. 읽어볼 만 한 글이네요
    '14.3.4 7:06 AM (183.98.xxx.8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 Oo
    '14.3.4 8:23 AM (125.186.xxx.28)

    아..정말 좋은글귀들이네요..어제 아이를 다그쳤던일이 떠올라 맘쓰라리네요..

  • 6. 감사합니다
    '14.3.4 8:34 AM (114.204.xxx.217)

    이런 글 땜에 82를 떠니지 못합니다.

  • 7. 감사~
    '14.3.4 8:39 AM (1.228.xxx.30)

    좋은글~ 감사합니다^^

  • 8. 실천
    '14.3.4 8:40 AM (119.69.xxx.30)

    칭찬부터~
    감사합니다

  • 9. 발꼬락
    '14.3.4 8:59 AM (113.216.xxx.115)

    아는걸 실천하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저장해서 자주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10. 에스프레소
    '14.3.4 9:37 AM (129.89.xxx.83)

    와. 잘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11. 산좋아
    '14.3.4 10:14 AM (121.179.xxx.151)

    감사합니다.

  • 12. 죽차
    '14.3.4 10:20 AM (112.217.xxx.253)

    감사합니다

  • 13. ㅇ ㅇ
    '14.3.4 11:02 AM (117.20.xxx.27)

    오늘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

  • 14. 타임버드
    '14.3.4 2:29 PM (59.2.xxx.124)

    실천해볼게요 당장

  • 15. ....
    '14.3.4 7:49 PM (115.136.xxx.131)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 16. ^^
    '14.3.4 11:26 PM (180.66.xxx.6)

    73000번의 칭찬과 자녀에게 좋은말 감사합니다^^

  • 17. ..
    '14.3.6 12:07 AM (110.70.xxx.217)

    이렇게 많은 칭찬의 말이 있군요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 18. ㅎㅎ...
    '14.3.12 3:46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73000번의 칭찬의말 저장 합니다..^^

  • 19. ^^
    '14.3.13 6:33 PM (1.233.xxx.14)

    노력하겠습니다

  • 20. 칭찬
    '14.3.13 6:38 PM (14.52.xxx.39)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 21. 73000번의
    '14.3.13 6:45 PM (59.5.xxx.244)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 22. 아놩
    '14.3.13 6:46 PM (115.136.xxx.24)

    저에게 꼭 필요한 것!!

  • 23. 오로라리
    '14.3.13 6:48 PM (221.139.xxx.92)

    기억할께요

  • 24. ㅎㅎ
    '14.3.13 6:48 PM (1.229.xxx.12)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 25. 민성이집
    '14.3.13 7:49 PM (220.85.xxx.90)

    칭찬과 격려 고맙습니다,

  • 26. 마샤
    '14.3.13 7:49 PM (218.52.xxx.186)

    73000의 칭찬 좋은글이넹ᆢ

  • 27.
    '14.3.13 8:26 PM (14.38.xxx.233)

    칭찬말 좋네요

  • 28. 칭찬과 격려
    '14.3.13 8:38 PM (125.130.xxx.50)

    73000번의 칭찬과 격려..자녀에게 좋은말!!
    실천하며 살아야죠.....
    감사해요~~

  • 29. 소리
    '14.3.13 9:28 PM (120.50.xxx.227)

    자녀에게 좋은말! 고맙습니다

  • 30. 자녀에게
    '14.3.13 9:58 PM (180.64.xxx.162)

    칭찬글 잘 볼게요

  • 31. 잘 볼게요
    '14.3.13 11:44 PM (175.223.xxx.92)

    감사합니다

  • 32. 아들맘
    '14.3.13 11:50 PM (211.178.xxx.102)

    감사합니다.

  • 33. 솜사탕
    '14.3.14 12:01 AM (211.178.xxx.155)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 참 좋은 글이네요~

  • 34. 리사
    '14.3.14 12:04 AM (211.215.xxx.13)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 35. ***
    '14.3.14 12:04 AM (121.185.xxx.218)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 참 좋은 글이네요222 . 감사합니다.

  • 36. 좋은글
    '14.3.14 12:04 AM (61.77.xxx.188)

    좋은글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많이 해줘야겠어요 좋은말.

  • 37. 둥굴레
    '14.3.14 12:20 AM (125.132.xxx.77)

    좋은글 프린트해서 많이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8. 겨울보리
    '14.3.14 12:39 AM (220.75.xxx.154)

    굿~~~~~~~~~~~~~~~

  • 39. 칭찬
    '14.3.14 1:29 AM (211.214.xxx.161)

    아이칭찬하는말 너무 좋아요~

  • 40. ^^
    '14.3.14 9:15 AM (203.254.xxx.74)

    좋은글 저장합니다

  • 41. 냐옹
    '14.3.14 12:58 PM (14.39.xxx.204)

    좋은 글이네요.

  • 42. 감사해요
    '14.3.14 3:46 PM (222.233.xxx.207)

    힘이되는 좋은글입니다.

  • 43. ...
    '14.3.17 7:40 PM (121.166.xxx.144)

    저도 노력할께요

  • 44. 블루후니
    '14.3.20 10:07 AM (1.235.xxx.194)

    칭찬글 감사해요

  • 45. 요리걸
    '14.8.26 8:31 AM (120.142.xxx.38)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 감사합니다

  • 46. 아...
    '16.5.20 3:38 PM (121.171.xxx.55)

    나에게 해주고 싶은 칭찬과 격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46 포항 오징어배 3척 진도로 출발, 조명탄 100개 동시에 터뜨린.. 13 흠....... 2014/04/19 3,254
371345 불쌍한 우리국민의 마음을 알고있네요. 6 독일에서도 2014/04/19 2,822
371344 돕고싶습니다 1 ... 2014/04/19 1,142
371343 자궁내막이두껍다구해요 7 산부인과 2014/04/19 4,390
371342 멋진 전직SSU대원의 시원한 글~ 34 참맛 2014/04/19 10,882
371341 국민티비 노종면의 뉴스K- 진도체육관 현장 생중계 5 국민티비 2014/04/19 1,599
371340 2014 년인데, 70년대식 통제 12 현재 2014/04/19 1,912
371339 미 잠수함 충돌 가능성, 글이 삭제됐어요! 15 ??? 2014/04/19 3,539
371338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 깡패용역을 심어놨다는 42 apple 2014/04/19 6,109
371337 오유)이시점에서 안행부장관이었던 유정복이라는 사람을 곱씹어봐야 .. 1 선동아녀~ 2014/04/19 1,493
371336 지옥민국 하바나 2014/04/19 804
371335 시애틀 드림교회 김범수 목사 23 아이들을 위.. 2014/04/19 5,204
371334 힘드시죠 1 다들 2014/04/19 1,064
371333 이종인님의 다이빙 벨 6 파밀리어 2014/04/19 7,246
371332 해경이 왜 선장을 집으로 데려갔을까요 8 진실을 2014/04/19 4,516
371331 지금 각 사이트 키워드는 '선동'입니다. 20 ... 2014/04/19 2,399
371330 초등 딸아이 반도 발칵 뒤집어 졌다네요 3 어제 2014/04/19 6,386
371329 선동 사건 제대로 된 요약 + 정작 사복경찰들이 ㄷㄷ 1 참맛 2014/04/19 1,406
371328 이거보세요~ 1 어휴... 2014/04/19 1,072
371327 이 와중에 혈압오르게 하는 우리 애 학교 선생님 33 --; 2014/04/19 11,386
371326 낡은 배를 들여온것 자체가 원인이죠. 5 핵심 2014/04/19 1,546
371325 우리 딸아들 세월 돌려다오 4 치즈머핀 2014/04/19 1,450
371324 특별 생중계 - '팽목항 현장' 팩트TV 오창석, 이상호 기자 .. 2 lowsim.. 2014/04/19 1,918
371323 가스건조기 12 // 2014/04/19 2,036
371322 전 선원들이 가장 먼저 탈출한 이유 37 필부 2014/04/19 1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