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가장, 4살 아들 등 두 자녀와 함께 동반 자살

참맛 조회수 : 4,188
작성일 : 2014-03-03 19:01:47
40대 가장, 4살 아들 등 두 자녀와 함께 동반 자살

http://www.nocutnews.co.kr/news/1195502


송파 세 모녀 이어 경기도 광주 세 가족도…
40대 가장, 4살 아들 등 두 자녀와 함께 동반 자살
우리 사회 위기 가정들의 비극적인 동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의 충격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40대 가장이 4살짜리 아들 등 어린 자녀들과 함께 목숨을 끊었다.

3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 모(44) 씨와 이 씨의 딸(13), 아들(4)이 숨진 채 발견됐다.

--------------------------
먼저 고인과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대중, 노무현 때 복지와 사회안전망을 늘린게 부족하다고 개선한 게 이명박, 봑근혜 정권인데 으째 갱제는 더 어렵고, 복지는 더 힘이 없는거 같은지?
IP : 121.182.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3 7:16 PM (203.226.xxx.125)

    슬픕니다
    닥대가리 이틀에 한번 새 옷 안입어도 이들 안죽었을텐데

  • 2. 우리 나라
    '14.3.3 7:23 PM (59.7.xxx.70)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정치권이 부패해서 국민들만 고생하는 남미국가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 3. 203 말하는걸 보니
    '14.3.3 7:52 PM (14.39.xxx.85)

    니가 닭대가리네요.
    니가 낭비할 돈 좀 아꼈다 보태주지 뭘 남탓만.

  • 4.
    '14.3.3 8:00 PM (14.45.xxx.30)

    닭대가리를 닭대가리라고 부르지도 못하는 드러운세상
    틀린말없구만
    국정충이 또 온건가
    그리 공부해서 이러고싶을까
    나는 자존심상해서 하라고해도 못하겠네

  • 5. 동반자살?
    '14.3.3 8:15 PM (1.229.xxx.97)

    잘못된 언어선택입니다.
    아이들은 결코 자살이 아니고 타살입니다.
    아버지에 의해 살해를 당한거지요.
    동반자살이란 단어가 자살을 미화화 하는거라고 사용하면 안된다는데 기자가 참!!!

  • 6. ㅇㅇ
    '14.3.3 8:18 PM (180.69.xxx.110)

    박근혜 정말 싫어하지만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는 이렇게 생활고로 목숨 끊은 사람들 없었나요? 양극화가 된게 한국 고질병이지 이걸 자꾸 정치로 몰아가는 사람들도 참 병이 깊네요

  • 7. 14.39 국정충3팀
    '14.3.3 8:59 PM (203.226.xxx.100)

    ㅋㅋ 닥대가리 똥빠니 좋냐? 남 탓?
    그 탓 안받으려면 댓통 내놓던가? 옷은 처입으면서 복지는 쥐닥만큼하니 니같은 벌레막이로 정권유지 하고 있는 거잖아 식물닥대가리댓통벌레 ㅋㅋ

  • 8. 버섯
    '14.3.3 9:15 PM (211.203.xxx.235)

    너무 맘이 아프네요.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 건지... ㅜ.ㅠ

  • 9. 한계상황에 처한
    '14.3.3 9:42 PM (211.194.xxx.146)

    이들에게 절실한 정책들을 물 말아 먹어버리니...
    딱 한 명만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니 당연하기도 하죠.

  • 10. ㅠ.ㅠ
    '14.3.3 10:35 PM (118.36.xxx.171)

    4살 아기 어떡하나요.
    넘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536 이런 인간은 사이코 패스일까요? 1 아놔 2014/05/09 1,229
378535 청와대기자단 '계란 라면' 최초 보도한 오마이뉴스 중징계 1 슬픔보다분노.. 2014/05/09 1,398
378534 아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글 패스!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2 2014/05/09 783
378533 ↓↓↓↓일상으로 돌아가자는글,, 분란글입니다. 6 ........ 2014/05/09 718
378532 팩트 모르는 우리 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8 겨우 2014/05/09 1,399
378531 니나리찌 브라운 가죽 가방을 찾고 있어요..ㅠ 1 ast 2014/05/09 1,396
378530 운전하고 한적한길 한 40분 달리면서 목놓아 울었네요 7 dd 2014/05/09 2,462
378529 수신료 거부 운동도 좋지만 9 걔병신 2014/05/09 1,831
378528 kbs에 전화했어요. 7 너무화나요!.. 2014/05/09 1,422
378527 팩트티비 - 지금 도시락 전달하는 분들이 82님들이신가요 3 ,, 2014/05/09 2,907
378526 KBS 방송을 보는거면 수신료는 내야 하나요? ... 2014/05/09 772
378525 [함께해요] 티비 수신료 거부 1 말랑 2014/05/09 1,044
378524 박근혜의 역습이 시작될겁니다. 13 ..... 2014/05/09 10,031
378523 알바들 얼마 받아요? 그거 우리가 내는 돈인데..(냉무) ........ 2014/05/09 781
378522 AP, 숫자도 셀 줄 모르는 정부라니 1 light7.. 2014/05/09 1,148
378521 우린 이렇게 착한 국민이구나 ㅜㅜ 2 생명지킴이 2014/05/09 1,511
378520 시사인이 페북에 실시간으로 올리는 청와대앞 속보중 방금 5 우리는 2014/05/09 2,239
378519 청와대 농성이 정권 흔들기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 4 ㅇㅇ 2014/05/09 1,155
378518 kbs의 후안무치 3 이런 2014/05/09 1,067
378517 KBS 김시곤 2시에 기자회견한다네요 18 팽목항 2014/05/09 3,100
378516 유가족 KBS 항의 그리고 청와대 행진 총 정리 [외신용] 참맛 2014/05/09 1,781
378515 민주주의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거 아닌가요? 7 주권자 2014/05/09 1,140
378514 공부하다보니....패스합시다 1 ... 2014/05/09 987
378513 공부하다보니 저희.언니가 부럽네요 19 ........ 2014/05/09 5,058
378512 이젠 유가족들을 부도덕한 사람들로 몰아가는군요.. 3 ... 2014/05/09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