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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힐링캠프 성유리 보니까 이제 여자 개스트 섭외는 힘들것 같아요

.. 조회수 : 17,519
작성일 : 2014-03-03 16:41:46

하도 김희애 재미 없다 척척한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다운 받아 봤어요.

피부 얘기도 많이 하시기에 그것도 궁금하고,

김희애씨 단독샷만 봤을땐 괜찮네요. 평소 지향하던 스킨 스타일이던데요.

맨피부스럽고 자연스러운.

그런데 성유리씨 원래 피부 하얗고 좋은거야 다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보니까 목까지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네요. 보면 목 앞면하고 뒷면 경계부분인

목 옆(귀 아래쪽)에 경계선이 선명해요.

화장 하고 후레쉬 터트려 사진 찍으면 피부 엄청 하얗게 나오는 것처럼

성유리도 화장 진하게 하고 조명판으로 빛 받으며 녹화하니 성유리씨는 더욱 백옥같이

김희애씨는 그에 대비해서 시커멓게 보이네요..

원래 그와 유사한 프로에서는 여자 캐스트들 출연하면 진행하는 여성 진행자는

화장이나 의상을 좀 다운 시키지 않나요? 결혼식에서 신부를 위해 하객들이

흰색 의상을 기피하듯이요.

그런데 성유리씨는 메이크업에 너무 힘을 주고 투샷 찍힐 것을 고려하여 더 나은 모습

을 보여주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더라구요.

한혜진씨는 그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IP : 39.118.xxx.7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
    '14.3.3 4:45 PM (202.30.xxx.226)

    두껍다는 느낌은 받았어도 백옥느낌은 없었고..

    오히려 외모가 원래 저랬나??? 했어요.

    뭐랄까...오목 조목 예뻤는데..둥근 얼굴에 오목조목이 아니고..

    눈, 코, 입만 두고 나머지 근육들이 좀 꺼진 듯한..

    네..제 얼굴은 오징어 맞는데요..ㅎㅎㅎㅎ

    암튼 그랬다고요.

    캐스팅할 여자 게스트야 뭐....무궁무진 많겠죠.

    그때 그때 이슈될만한 연예인들이 나오는거니까요.

  • 2.
    '14.3.3 4:50 PM (1.177.xxx.116)

    성유리가 너무 이뻐 보이려 한다는 점은 저도 느꼈어요. 한혜진 나올때와는 카메라 색감이나 느낌도 달라요.
    한혜진씨 할 때는 몰랐었는데 성유리 나오는 거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한혜진이 스타일 자체를 수수하게 하고 나왔었다는 것과 그래서 보는 우리도 출연하는 사람들도
    좀 더 편하게 느꼈었을 수 있겠구나 싶고. 토크쇼 진행자는 한혜진씨처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3. 성유리는 예쁜얼굴하나로
    '14.3.3 5:02 PM (39.121.xxx.22)

    톱이 됐어요
    한혜진과는 많이 다르죠
    그래도 요즘 많이 나아졌던데요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요
    광고도 새로 나왔던데
    요즘이 성유리 리즈시절인듯

  • 4. ..
    '14.3.3 5:03 PM (175.223.xxx.218)

    성유리 다른실력이 부족하니까 자꾸 외모에 더 집착하는것 같아요
    그런게 본인이 주인공인 드라마라든지 토크쇼일땐 괜찮겠죠
    그런데 문제는 게스트가 주인공이 되어야 할 자리 위치에서도
    보조엠씨인 본인이 더 돋보이려 한다는것이죠
    한지혜 나왔을때도 보니 성유리가 쉬는시간에 코디불러서 화장머리 다시 풀세팅하고 의상도 몇벌이나 갈아입었다 하더라구요
    오죽함 힐링자막서 성유리와 한지혜의 치열한 외모경쟁이랬나? 이렇게나오고..
    지금 그나마 덜해진것 같지만 거의 주인공게스트보다도 성유리가 항상 더 본인의 최대치로 꾸미고 나오고;;
    한혜진이랑은 기본 마인드부터 다른것 같더군요
    한혜진은 조용히 경청하다가 센스있는멘트 한번씩 던졌는데,
    성유리는 센스가없으니 계속 의미도없는멘트 혼자 말하고 자기말에 혼자 둔탁한웃음소리만 계속 내서 거슬리기만 하고..
    욕심은 많으니까 좋은자리는 자기실력 생각않고 일단 꿰차고보는데, 부족한건 외모로 메꿀려 하는 습성이 있는듯..

  • 5. ...
    '14.3.3 5:07 PM (112.155.xxx.34)

    전 성유리로 바뀌고는 힐링캠프 안봐요
    코맹맹이 소리에 멘트 센스도 없고 그저 예쁜척하기 급급
    한혜진이 했을때가 훨씬 재미있었어요.
    얼굴도 한혜진이 훨씬 예쁘지 않나요?
    따뜻한 말한마디에서도 미모가 뭐 가만있는 옆사람 괜히 기죽이던데요 ㅋㅋ

  • 6. 코디도 진짜 별로에요
    '14.3.3 5:08 PM (39.121.xxx.22)

    헤어나 의상이나 성유리 미모를 못 살려줘요
    더듬이앞머리에 풍덩한 니트 다 최악이죠
    코디도 실력없지만
    성유리본인이 끼가 너무 없어요
    소속사옮겼던데 제발 헤어코디담당
    갈아치웠음좋겠어요
    꾸밈 뭐해요
    욕은 욕대로 먹고 어울리지도 않는데,..
    성유린 그냥 내춰럴한게 예쁜데
    왜 항상 유치하게 꾸미고나오는지
    본인이 안목을 좀 키웠음 좋겠는데
    끼나 센스가 너무너무 없어요
    착해는 보이는데...

  • 7. ..
    '14.3.3 5:19 PM (175.223.xxx.218)

    한혜진은 게스트를 돋보이게 해주려하는데 집중하며 게스트말 경청하다가 분위기상 필요할때 센스있게 멘트 쳤다면,

    성유리는 치장부터 본인이 더 돋보이려 하고, 멘트치는것도 게스트말 경청하다가 분위기상 필요멘트 치는게아니라, 본인 나올분량 채우느라 의미도없는멘트를 계속 쳐대며 또 혼자 본인멘트에 큰소리로 웃어대기까지 해서 오히려 게스트얘기의 흐름을 깨고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든단거죠.. 그 특유의 둔탁한웃음소리도 소음처럼 느껴지고요

    한혜진은 프로를위해서 자기를 내려놓았고, 성유리는 자기역할 상관없이 그저 본인이 돋보이고 본인분량 확보하는데에 집착하는 차이 같아요..

    제가 이렇게 길게 쓰는게
    힐링캠프 원래 한주도 안빼먹고 재방으로라도 꼭 보는 애청자였는데요
    근데 정말 성유리 들어온담부터 갈수록 안보게 되어버렸네요..

  • 8. 여자연예인
    '14.3.3 5:29 PM (121.162.xxx.53)

    티 엄청내고 앉아서 무슨 사람들 얘기를 듣고 진행까지 할 정신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여배우 모습은 작품에서 보여주면되고 패션화보나 cf에서 하면 되는 걸.... 나이들어서도 미모에 집착할듯. 예쁘게만 보이는 게 능사는 아닌데..

  • 9. ..
    '14.3.3 6:04 PM (39.118.xxx.74)

    듣고 보니 한혜진씨가 생각보다 더 잘 했었네요..
    한혜진씨가 나이도 있고 이런저런 힘든 경험도 많아서인지
    개스트들도 편하게 이얘기 저얘기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이경규, 김제동의 보조적인
    역할이긴 했지만 따뜻하고 푸근하게 손님을 맞아주는 맛이 있었죠..
    그에 반해 성유리는 아직은 장식용 꽃으로서의 역할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 10. ---
    '14.3.3 9:04 PM (217.84.xxx.240)

    얼굴 이쁜 걸로만 치면 한혜진이 더 이쁘죠. 말은 바로 해야지...
    한혜진 송혜교랑 여고때 동급이었는디.

    성유리는 이제 나이도 34살인데 아직 내려놓지 않았구나 느낌 오더라구요.

  • 11. ㅡㅡ
    '14.3.3 10:08 PM (175.223.xxx.251)

    성유리가 이쁘긴 한데 한혜진에 비해 촌스러워 보여요. 김미려 느낌도 살짝 나고.

  • 12. ㅡㅡ
    '14.3.3 11:51 PM (211.51.xxx.203)

    한혜진은 따말할때 연기 못 한다고 욕먹었는데
    역시 엠씨가 잘 어울리네요

  • 13. 눈이다들비슷하네요
    '14.3.4 12:11 AM (121.180.xxx.118)

    다행스러워요 나만그렇게생각하는게아니여서
    안방마님이 좀 내려놓아야하는게있는데 아직 자긴젊고 예쁜거에 집착이있어서 공주과로밖엔안보임
    참,,,연예인하기엔 끼와재주가너무없음 나이가드렁가는데 언제까지나 귀엽고예쁜이런모습으로만 공략하려는건지 원......

  • 14. ..
    '14.3.4 12:43 AM (120.50.xxx.29)

    한혜진 힐링 나오기전에 꽤 유명했는데???? 오히려 성유리보다도 더 예능안나올것같은 사람이엇는데

  • 15. 헉 개취도 있겠지만
    '14.3.4 5:57 AM (76.88.xxx.36)

    성유리와 한혜진의 미모를 비교하다니..성유리는 온 얼굴 성형 안 한 곳이 없어요 오히려 성형해서 망가진 대표적인 얼굴이고 지금 그프로의 역활도 한혜진에 밀려도 한참 밀립니다 성유리로 바뀌고 그 프로 안 보게 된 것도 있고 설경구 등장시킨 개 막장 프로 안 봅니다

  • 16. ...
    '14.3.4 9:06 AM (112.220.xxx.100)

    저도 잘 보다가 요즘은 잘안보는데..
    가끔 볼때..성유리 웃는거 너무듣기 싫어요..............;;;;

  • 17. 저는
    '14.3.4 9:14 AM (202.30.xxx.226)

    성유리가 갈수록..
    예전 우리나라 고전극 인형처럼 변하는 것 같아요.

    이마 뽈록, 광대 뽈록, 턱 뽈록..

    그래서 옆라인이..쫌...

  • 18. 뭐때문에 불편했는지
    '14.3.4 10:35 AM (115.143.xxx.72)

    힐링보며 뭔지모를 불편함을 느꼈는데 그게 성유리때문이었네요.
    게스트보다 튀려하는 진행자.

  • 19. 이쁜거 말고는
    '14.3.4 11:42 AM (222.119.xxx.214)

    동료연기자들이 착하다고 칭찬하는거 그거 말고는 연예인으로 먹히는 장점이 없으니깐 더 외모나 패션에
    튀어보일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근데 옷이며 머리 모양이며 어쩜 그렇게도 촌스럽게 해 놓는지
    혹시 코디 월급 안주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니.....

    한혜진이 연기는 못해도 진행은 참 매끄럽게 잘했죠..
    근데 어짜피 힐링캠프에 나오는 여자연예인들은 성유리랑 대결하거나 비교당할려고 나오는 사람들이
    절대 아니예요

    자기 드라마나 영화 홍보 하러 나오는데만 관심있지...
    혹은 드라마 잘되서 단독으로 주목받는 예능 나와서 인기를 확 끌어모으거나
    그런 목적으로 나오는거지

    솔직히 지금 공중파에 그렇게 게스트가 단독으로 나올수 있는 토크쇼가 거의 없잖아요.
    그러니 힐링캠프에 나올려고 하는 사람들 앞으로도 많을꺼예요.

    성유리 연기자로 전환하고 있었던 기획사들이 방송계에서 소위 알아준다는 거물급이라
    성유리 자체의 인지도도 있었지만 성유리도 기획사 덕을 은근히 봤죠.

    그런데 성유리가 요 몇년사이 드라마고 영화고 흥행성적이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하물며 시청률은 따먹기 정말 좋은 주말극을 해도 흥행이나 성적이 나빳으니
    소속사가 아무리 빵빵해도 불러주는 피디가 없겠죠.
    그래서 그 한을 지금 하고 있는 보험회사나 화장품 광고로 풀면 될것인데
    어이없게도 힐링캠프에서 하고 있으니
    민폐엠씨만 되어 버렸네요.

    요즘에 드라마 여주인공들 기근이라고 말 많던데
    어디서 빨리 성유리를 불러내야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엠씨를 볼듯...

  • 20. 테네시아짐
    '14.3.4 1:24 PM (76.22.xxx.98)

    성유리 ,,
    얼핏보고 김미려 살빼고 나온줄

  • 21. 제발 이번 기획사서
    '14.3.4 1:57 PM (59.25.xxx.22)

    기존 코드헤어메이크업담당
    다 갈아치웠음 좋겠어요
    이제 멋내기시작한 새내기대학생같아요
    외모로는 까일 성유리가 아닌데
    코디들이 진정 안티인지...
    성유리 제발 좀 정에 얽매이지말고
    다 잘라버리고
    본인매력을 살려줄 인재를 돈 더 주고라도
    채용하길 바래요

  • 22. ..
    '14.3.4 2:10 PM (211.224.xxx.57)

    외모 화장 옷 등 겉모습이 문제가 아니고 깊이가 없는게 문제예요. 토크쇼 진행자인데 성유리는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내공이 있는 그런 질문이 아니고 가벼운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말장난만 하는게 문제죠. 말장난도 탁재훈,신정환같은 사람들이 하는 재치 넘치고 기발한 그런 말장난도 아니고 초딩들이나 할 만한 그런 말장난만 하고 있어요. 정말 정곡을 찌르는 임팩트있는 질문은 하나도 못하더라고요.
    성유리의 문제가 뭔가 했더니 그런 거더라고요. 깊이가 없는거. 그래서 매력이 없어요. 이경규도 성유리의 그런 말들 싫어하는듯 보이고 성유리도 이경규 눈치 슬금슬금보고

  • 23. 힐링캠프
    '14.3.4 3:14 PM (59.187.xxx.13)

    초기 몇몇 저명인사들 초대했을 때 빼고는 본적이 별로 없어서 프로그램 자체에 딱히 의견은 없는데 다만 핑클맴버들에 대해서는 참;;;
    악바리들로만 구성이 된건지..
    외모 집착녀, 악 쓰기 집착녀, 노출증 집착녀까지ㅜㅜ공통인건 성형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교집합으로 묶인다는거... 최고로 시끄러운 전직 아이돌인건 확실해 보여요. 표절하다가 동물애호가로 채식주의자로, 또 개념녀로 활동중이신 분이 갑이죠. 인터넷에 떠벌이기 위해 살아가는 것 처럼 꾸준히 포털 사이트에 일기 쓰듯 살아가는 개념녀가 동급최강인듯. 아주 싫어해서 쓰는 말이예요. 아주 좋아하는 분들도 댓글 다시되 공격은 사양~ 의견만 개진하세요 나처럼!

  • 24. 청정무구
    '14.3.4 4:36 PM (175.117.xxx.51)

    성유리는 웃을 때 모습이 좀 깨더라고요...치아가 윗치아만 보이는 게 아니라 위 아래 치아 다 보이니까 꼭 치과 가서 이 한 것처럼 이상해 보여요.가만히 있을 때는 모르겠는데.....함익병도 그러던데..ㅋ

  • 25. 근데
    '14.3.4 4:40 PM (175.117.xxx.51)

    왜 못생긴 얼굴 말할 때는 오징어라 하나요? 오징어가 못생겼나요???

  • 26. ..
    '14.3.4 4:57 PM (39.118.xxx.74)

    오잉. 글이 앞에 걸렸네
    저도 못생긴걸 왜 오징어라고들 하는지 참 궁금해요 더 못생긴 해산물도 많은데 왜 하필.
    멍개나 쭈꾸미 등등 에 비하면 그래도 오징어는 준수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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