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딕트도 나오고
거기다 영화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네요
지난달에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받고
오늘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각색상, 여우조연상 받았네요
우리나라도 전라도 신안 섬 노예사건 터졌죠
먼가 경각심도 줄듯하네요
베데딕트도 나오고
거기다 영화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네요
지난달에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받고
오늘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각색상, 여우조연상 받았네요
우리나라도 전라도 신안 섬 노예사건 터졌죠
먼가 경각심도 줄듯하네요
감독이 스티브맥퀸이라고 해서 깜짝놀랐어요^^
보신분들 잔인한 장면 많이 나오나요.
옛날 뿌리가 생각나서요
브래드는 잠시 나올껄요? 아까 상 받을 때 먼저 멘트한 건 브래드가 제작자라서 그럴 꺼예요. 공동 제작자요.
돌아가신 빠삐용의 스티브맥퀸이랑 이름이 같죠~^^
우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까지 작품상 수상했네요 대박인듯
이영화가 미국의 진보쪽에서 집중 조명하고 수상하길 바랬다고 하네요
저도 보질 못해서 잔인한지는 모르겠는데 인간의 잔인함은 알수있다고 평론가 감상평이 적혀있네요
예전에 뿌리 라는 흑인 노예 드라마하고 비슷해요..
별다른 반전도 없고.. 그저 보통의 수준?
중간에 많이 졸립고.. 지루해요..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동명이인이군요.
전 돌아가신 배우 스티브맥퀸이 어떻게 감독인가 했지요. ^^
만딩고 비슷할거 같은데 주목할 만한 점은 주인공이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노예가 아니라
멀쩡히 일반사회(?)에서 살다가 납치되어 노예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무려 12년 씩이나...
이것도 공포영화인가 싶게 처음엔 힘들었어요
어릴때 본 뿌리도 생각나고
컴버배치는 조금 나와 아쉬웠고
피트는 제작자라 그른가 마지막즈음에 제작자포스 풍겨요
자유를 위해 인생어 파고에 순응하는 남주도 현실적이고 악덕지주 파스빈더나 이번에 데뷔작으로 여은조연상받은 팍시역의 배우 연기가 좋아요
아카데미는 역시 휴머니즘을 좋아하는지 역시 작품상을 주네요
주인공들이 투사나 독립군의 모습이 아니라
살기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시간을 살아내서
전 현실적이라 오히려 공감이 갔어요
하지만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것이 노예로서의 삶보다 나은 모습이 그려질때 인간의 잔인함
이득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모습등 흑인인 맥퀸은 매우 지적인 방법으로 영화를 그려냈네요
극적인 눈물 쥐어짜기 없이 담담한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감정의 과잉이 없어 더 가슴절절하게 와 닿았네요.
감독 스티브 멕퀸은 게다가 흑인이라는...ㅎㅎㅎ
디카프리오는 이번에도 주연상 못받았네요..
인연이 없나봐요.
베네딕트도 잠깐 이래요
참~님. 그쵸? 디카프리오, 더울프에서 이번에 진짜 몸바쳐 열연했는데 안쓰러워요.
왜 이렇게 아카데미는 디카프리오를
인정안하는건지......
뿌리를 보셨다면 그냥 그래요.
스티브 맥퀸의 전작들이 훨씬 나아요.
그냥 보기엔 나쁘지 않고, 인물 보려고 볼만한 영화는 아니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한번 보면 디카프리오는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 싶어요.
달라스가 남주+남조를 받아간 이유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