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노후 수입인 오피스텔 월세...입주자가 너무 돈을 안줘요;

고민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14-03-03 13:35:09

부모님의 노후 수입의 절반 이상이 되는 오피스텔 작은거 2채...

 

보증금 천 정도에 월세를 각각 100 안되게 받고 있는데...

 

입주자 월세가 밀리고 있어요..두 케이스가 비슷한 상황...

 

둘 다 20-30대 여성이구..문자도 답이 잘 없어서

 

중간의 부동산측에 얘기를 하긴 했는데 그래도 꼬박꼬박 들어오지를 않네요.

 

하는 수없이 나중에 보증금에서 못받은 부분은 떼고 주려고는 하는데, 월세 받기 참 힘드네요 ㅎㅎ

 

 

월세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늦게주면 보증금에서 더 떼는 방법도 있는지..? 

 

 

 

 

 

 

IP : 211.201.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 1:40 PM (113.216.xxx.9)

    내용증명 보내세요

  • 2. 경험자
    '14.3.3 1:46 PM (14.52.xxx.244)

    오피스텔은 보통 2~3개월 밀리는 것은 봐줍니다.
    월세 500,000원 이상은 거의 모두 몇개월씩 밀린다고 보면 돼요.
    너무 다그쳐 명도소송으로 내 보내면 월세 밀리는 세입자들만 들어와요.
    부동산에선 손해볼 게 없는 거지요.

  • 3.
    '14.3.3 2:10 PM (1.177.xxx.116)

    월세가 너무 높은 오피스텔은 그런 면에서 어려운 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 들어오는 오피스텔은 월세는 50이상은 조심 하는 분위기도 있고
    꼼꼼한 분들은 세입자 직업도 확인하시는 분들 있고( 가능한 안정적 직업이면 월세 안밀리니까요.)
    처음 계약할 때 월세 늦으면 날짜 이자 계산 해서 받는다는 항목도 넣는 분들도 계셔요.
    제가 아는 분은 35에 원룸에 계신데 거기는 한 달 밀리면 바로 방을 빼야하는 조건이더라구요.
    얄짤 없다고. 그 분은 월세를 가장 먼저 내야 하는 항목으로 치더라구요.

  • 4. 계약서를 잘보면
    '14.3.3 2:40 P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

    관인계약서를 잘 보시면 3개월이상 연체시에는 월세계약 파기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인에게 있고 이때 부동산비등 비용청구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체시 법정이자를 받을 수 있도 계약서에 나와 있지요

  • 5. ...........
    '14.8.31 9:42 AM (121.136.xxx.27)

    젊은 여성이 월세 100만원이라...
    월세가 너무 높으면 밀리기 쉬워요.
    보증금을 올리시고 월세는 낮추시고...올린 보증금으로 더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685 윔피 키드 읽으면 회화에 도움이 될까요? 4 윔피 2014/08/18 1,303
409684 과외 하다보니 기분 좋은 경우도 있네요 8 eunah 2014/08/18 2,877
409683 부산에 오늘 비 많이 오나요? 3 // 2014/08/18 1,264
409682 (내용펑) 조언들 감사드려요 ~~ 14 조언... 2014/08/18 2,478
409681 연예인들 특별법지지 메시지처럼,유민아빠께 우리도 메시지를. 3 bluebe.. 2014/08/18 758
409680 장터에서 자스민님 고기 구입했는데 5 ^ ^ 2014/08/18 4,755
409679 박근혜는 교황의 메시지를 들으라~~ 5 유민아빠 2014/08/18 929
409678 욕하고 싶어요 6 우울 2014/08/18 1,331
409677 왜 현미가 도정미보다 비싼가요? 6 요리 2014/08/18 2,094
409676 남대문에 에어로빅복 파는곳 어디쯤인지 아시는분? 2 에어로빅 2014/08/18 3,177
409675 8 . 2014/08/18 1,630
409674 밑바닥을 본 관계 4 ㅁㅁㅁ 2014/08/18 3,278
409673 아기 대할땐 꼭 아기말투가 나오나요? 7 ㅇㅇ 2014/08/18 1,836
409672 벌초 다녀온 이야기 8 ... 2014/08/18 2,149
409671 2년전 개업할때 받은 난이 꽃을 피웠어요~~~ 4 함박웃음 2014/08/18 1,209
409670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도 춥고 고달픈 시련의 계절... 2 노랑벌 2014/08/18 1,294
409669 수정된 한글 파일을 원 파일과 대조해 살펴보는 기능 있을까요? 2 혹시나 2014/08/18 1,357
409668 인제 맛집 2 2014/08/18 1,453
409667 전 제가 종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6 종님 2014/08/18 2,330
409666 어린이집 선생님께 사과해야 할까요? 5 4살엄마 2014/08/18 2,748
409665 충주시티투어 이용해 보니 좋네요 1 충주여행 2014/08/18 2,476
409664 펌)대통령의 행적을 까발리는 나라 ?? ;;;;;; 4 ㅇㅇ 2014/08/18 1,478
409663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할지... 5 이런ᆢ 2014/08/18 970
409662 교황이 이번에 미션을 주고 간것 같아요 1 미션 2014/08/18 1,120
409661 45세 이하인데 10억 이상되는 아파트에서 빚없이 살아가는 14 분들? 2014/08/18 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