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가 왜 문을 닫게 되었는지 알면서 한번씩 잊을만 하면 어느분께 뭐를 샀는데 너무 맛있고
자주 샀는데 연락처를 모른다 가르쳐달라는 글을 보게 되네요.
자주 샀으면 연락처 정도는 알거고 정말 좋은 물건이라면 판매자 연락처는 저장하게 되는데
정말 연락처 잊어버려서 올릴 수도 있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이것도 홍보인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아예 콕 찍어서 어느분이 파셨던 뭐였다고 말씀을 하시니...
장터가 첨에는 각자 집에 있는 물건 나한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필요하겠지 싶어서
좋은 맘으로 시작했고 물론 문닫기 전까지 그런 분들도 쭉 계셨지만 언제부턴가 업자분들이 오게
되고 무슨 클레임이나 그런게 발생되면 시끄러워지고...
물론 어느 사이트던간에 돈이 오가는데 시끄럽겠지만 너무 과했어요..
솔직이 돈이 없어 못사는 거지 어떤 물건을 팔던지 여기만 팔았던 것이 아니었는데...
집앞 슈퍼나 마트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보면 카드도 되는데 여긴 카드도 안되 무조건 현찰박치기...
그럼에도 장터에 목메는 분들 보면 다른 곳도 도전해 보심이 좋지 않을 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