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가 어렵게 대학입학을 했어요
책읽기 좋아하고 영화보기 좋아하던 아이인데
몇년간 극장은 얼씬도 못하더라구요
그럴필요 없다고 했었지만 본인이 스스로 다짐한게 있다면서 못보더니
지금 봐야할 영화가 너무 많다며 지난 4개월을 밀린 영화와 책읽기. 알바 하면서 보내고
오늘 첫 등교를 하면서
엄마가 좋았던 영화 추천해달라는데
저도 아이와 별반 다르지않더라구요
나도 아이 공부하는 시간에 영화보고 책읽고 하질 못했더라구요
전.. 곰곰히 떠올려보면 트루먼쇼..지구를지켜라..쇼생크탈출. 미야자키와 디즈니예전 영화들.정도
만일 내 딸이 커서 권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어떤 영화를 권해주고 싶은가요?
편한 마음으로 추천 부탁해요
고등학교 가는 딸아이랑 얘기하다가 좀 더 크면 델마와 루이스 꼭 보라고 했었네요..
안토니아스 라인이요.
조이럭클럽
스텔라
두분 고맙습니다.
패미니즘 영화도 보라고 해볼게요.
아이 취향은 반지의제왕,호빗. 트랜스포머.어벤져스
영드 닥터후.셜록
픽사 애니
생각해보니 원작자를 먼저 좋아하고 영화까지 좋아하는듯해요
타인의 삶, 굿모닝 베트남.. 이렇게 두개만 떠오르네요. ^^
인생은 아름다워.. 타인의 삶 완전 감동감동
어바웃타임.블루쟈스민. . .
후라이드그린토마토, 매트릭스1,2까지만, 스트레인지데이즈, 폭풍속으로
다이하드 시리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아이언맨 시리즈. 에궁 전 재밌더라구요. 봐도 봐도 재밌는건 어벤져스. ㅎ
마이클무어 화씨 911, 식코... 다큐멘터리 꼭 추천....자본주의 등등
여학생이라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저 대학가서 세상 돌아가는게 뭐가 뭔지 몰라서 선배가 무슨 말을 해도 이해도 못하고 뭘 읽어야 할지도 몰랐던 시절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영화추천 감사해요.
추천 감사합니다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후라이드그린토마토. 인생은아름다워. 타인의삶
그거말구 생각나는게 그냥 좋아하는영화가
포레스트검프. 첨밀밀. 라빠르망 이 떠오르네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더 리더 책읽어 주는 남자
몇가지 적어요.
리틀 미스 선샤인, 헬프, 도그빌, 타인의 삶, 스모크,
책 읽어주는 여자,
아, 적다 보니 취향이 틀리군요..^^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면 ' 아버지와 딸', ' 히치콕의 어떤 하루'등 추천합니다..
타인의삶.쇼생크탈출.그린마일.어톤먼트.러브인 시베리아.블라인드 사이드.블라인드(2007)피아니스트.아포칼립토.포레스트 검프.더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번지점프를 하다.태극기 휘날리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다만 널 사랑하고있어.지금 만나러 갑니다.워터보이즈(코믹)
미드는 워킹데드. 프리즌 브레이크.
저도 저장..
영화 추천 감사해요
타인의 삶, 더 리더 이렇게 댓글에 많이 나오는 영화일 줄 몰랐네요. 나만 아는 줄 알았는데^^
빌리 엘리어트도 추천.
원글입니다.
퇴근하고 왔더니.. 댓글이 ... 감동입니다.
딸이 옆에서 모두 메모했다가 안본것들은 보겠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 마음 저도 좋은 인연으로 갚으며 살게요.
프리즌 브레이크는 예전에 너무 너무 재미있어 정신차려보니 출근 준비해야 할 시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즌 2까지는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모두들 새록 새록 좋았던 기억이 나는 영화들입니다.
역시.. 내가 좋았던 영화는 다른분들도 좋은 영화군요. *^^*
즐거운 저녁 되세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조이럭클럽,쉰들러리스트요..
해피 투게더, 첨밀밀, 화양연화,빌리엘리어트, 쇼생크 탈출, 조제물고기...
딸에게 추천하는 영화 감사합니다^^
●●●●●● 딸에게 추천하는 영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57715 | 지금 행복을 허락하라 (좋은 강의) 3 | 카레라이스 | 2014/03/04 | 1,168 |
| 357714 | 이보영 나오는 새드라마 무섭나요? 2 | 알려주세요 | 2014/03/04 | 1,623 |
| 357713 |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 사시기에 어떤가요? 7살 자녀 있어요, 1 | 이사고민 | 2014/03/04 | 8,022 |
| 357712 | 중1 남자 아이가 방학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 7 | 아이가 | 2014/03/04 | 1,491 |
| 357711 | 남편 흉좀 볼께요 (혐오) 3 | ........ | 2014/03/04 | 1,525 |
| 357710 | 가죽공방의 핸드백 1 | 가방 | 2014/03/04 | 2,782 |
| 357709 | 애들한테 인기없는 엄마예요 전 .. 2 | ... | 2014/03/04 | 1,261 |
| 357708 | 박근혜가 옷 1벌 덜 해 입었더라면 1가족 살릴 수 있었다 12 | 손전등 | 2014/03/04 | 2,010 |
| 357707 | 수영 시작한지 1년! 4 | 초보수영인 | 2014/03/04 | 3,574 |
| 357706 | 세모녀 사건에 대한 박근혜 시각 6 | ㅇㅇ | 2014/03/04 | 1,992 |
| 357705 | 기숙사에 보낼 간식 추천해주세요~~ | 행복한곰 | 2014/03/04 | 820 |
| 357704 | 김희애씨 방송보니까 28 | 하늘 | 2014/03/04 | 11,533 |
| 357703 | 박 봄 느낌의 그녀 | 투애니원 | 2014/03/04 | 827 |
| 357702 | 중학교 배정은 언제 받는 건가요? 3 | .... | 2014/03/04 | 1,822 |
| 357701 | 에스프레소 원두 6 | ㅇ | 2014/03/04 | 1,048 |
| 357700 | 직장서 점심시간에 선크림 덧바르세요?? 2 | .. | 2014/03/04 | 1,376 |
| 357699 | 시어머님이 꿈을 꾸셧다고.. 3 | 꿈 | 2014/03/04 | 2,654 |
| 357698 | 지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22 | 지갑고민 | 2014/03/04 | 4,458 |
| 357697 | 가볍게 살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1 | 물고기차 | 2014/03/04 | 1,324 |
| 357696 |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9 | 신의선물 | 2014/03/04 | 20,430 |
| 357695 | 핸드폰을 찍은 영상을 컴으로 보는데...옆으로 누워요.. 1 | rrr | 2014/03/04 | 485 |
| 357694 | 큰아이 유치원 가고 남는시간 모하세요? 2 | 남는시간 | 2014/03/04 | 653 |
| 357693 | (속보) 민주당의원 염전노예로 염전 운영 체불, 폭행 28 | 경향신문 | 2014/03/04 | 4,791 |
| 357692 | 사춘기 청소년에게 반려견 도움 될까요? 7 | qksfur.. | 2014/03/04 | 1,537 |
| 357691 | 사십때 초반 애견미용사 어떤가요 4 | 따뜻해 | 2014/03/04 | 2,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