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아직까지 푸세식 화장실을 쓰시는데요.
이번에 양변기로 바꿀려고 알아보니
정화조 매립하는거면 250
그냥 양변기만 설치하고 마는거면 160이라는데..
제가 좀 비싼거 같다고 다른데도 알아보라고 했는데..
신랑 다 한동네 사람이라 비싸도 그냥 거기서 해야한다고
아니면 뒷말나온다고 원래 시골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세상에..그런게 어딨나요?
비싸면 싼데서 하는거지..
그래서 제가 일단 대략적인 금액을 알아보고
차이가 많이 나면 다른데서 하자고 설득은 해놨거든요..
저 위에 금액이 적당한건지 한번 봐주세요..
참고로 시댁 식구는 두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