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들, 간만에 고즈넉이 커피한잔 하시고 계실듯 ^^
커피한잔 내려서 케이팝스타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음... 오디션프로그램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굳이 애들 불편하게
떡화장에 헤어,옷... 꾸며놓고 노래 시켜야하나...싶어요.
시청자들 지겨울까봐 배려하는걸까요?
지금 짜리몽땅 노래하는거 나오는데, 노래에 집중이 안 될 지경이라
눈으론 82보면서 소리만 들었네요 ㅡ.ㅡ
심사평에도 이뻐졌다 몰라보겠다... 가수되고 카메라 맛사지 받으면
알아서들 이뻐질거다 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