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 공모전에 대해 묻습니다.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4-03-03 01:54:31

유용한 사이트 보다가 공모전 사이트도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어릴때부터 책을 한번 써 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준비 좀 해 보려고 해요.

 

그런데 그 사이트 보니 공모전이 꽤나 많더군요.

공모전마다 성격이 다를 것 같은데..

그러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특정한 작가 지망 그룹이나 커뮤니티에 들어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혼자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경쟁이 치열하겠죠?

 

관심 댓글 부탁 드립니다.^^

 

 

IP : 182.226.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해보면
    '14.3.3 2:26 AM (58.127.xxx.110)

    엽서시 문학공모 검색해보시면 사이트 나와요. 온갖 공모 정보가 모여있고요.

    다음에 신춘문예 공모나라 라는 카페가 있어요.
    여기는 공모 정보도 얻을 수 있고 글 쓰는 분들과 교류도 할 수 있고요.

    무슨 소설을 쓰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소설인지 장르물인지
    성인 상대 소설인지 동화 또는 청소년 소설인지
    장편인지 단편인지에 따라서 성격 맞는 공모를 찾아 내셔야 합니다.

  • 2.
    '14.3.3 2:32 AM (182.226.xxx.58)

    첫 댓글님 감사합니다.
    동양학이 가미된 소설' 퇴마록' 과 비슷한 장르인데.. 이건 어느 부류로 가야 하는지도 난감하네요.하핫

  • 3. 음..그럼
    '14.3.3 2:42 AM (58.127.xxx.110)

    장르물에 가까우려나요?
    그런 경우엔 장르물 출판사에 직접 투고하는 방법도 있긴 하나 이 방법은 별로 추천 안하고요.
    문학성이 크다면 일반 장편소설 공모에 넣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만
    어느 쪽에 가까운 소설인지 판단이 어려워 더이상의 답을 드리긴 힘들거 같습니다.

  • 4.
    '14.3.3 2:58 AM (182.226.xxx.58)

    성의 있는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장르가 해리포터처럼 애매하여.. 그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
    작품성은 실력 탄탄히 쌓으신 분들이 응모하셔야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27 출산//정말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 있고 매사 무난한 남.. 2 사랑타령 2014/04/11 1,071
368926 저도 당첨되었어요! 1 2014/04/11 1,598
368925 동생 아이 돌보기 어떨지? 13 동생 2014/04/11 1,764
368924 흠.. 허접이 쓰는 판결의 프로세스 with 계모 사건 6 루나틱 2014/04/11 785
368923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앨리스 2014/04/11 3,691
368922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1,974
368921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23
368920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1,964
368919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495
368918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353
368917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066
368916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447
368915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05
368914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689
368913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485
368912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489
368911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188
368910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13
368909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454
368908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17
368907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843
368906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763
368905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11
368904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181
368903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