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이모님 그만 오시라고 해야하는데

질문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4-03-02 23:43:43
둘째 낳고 일년 넘게 주1회 4시간씩 오셔서 청소, 빨래 해주셨어요.
이제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게 되어 제가 집안일을 할 틈이 생길 것 같아 그만 오시라고 해야 하는데
이번주에 오시면.. "이모님 다음주부터는 안오셔도 될 것 같아요. 그동안 감사했어요."하면 괜찮을까요?
명절이면 오일 세트나 양말 세트 같은 선물 했었는데, 그만두실때 작은 선물이라도 해야할까요?
IP : 218.150.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 선물하면 좋죠
    '14.3.3 12:37 AM (118.220.xxx.197)

    그리고 의례적인 하나마나한 인사보다

    잘해주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다 - 오래 하신 거 보니

    이제 아이 어린이집 보내게 되어 여유가 생겼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 ..
    '14.3.3 12:50 AM (112.150.xxx.32)

    어느지역이신가요?
    괜찮은 분이시면 소개좀 받고 싶네요.
    1년 이상 함께하신걸 보니 좋으신 분인가봐요.

  • 3. Mpplpshb
    '14.3.3 1:18 AM (110.70.xxx.98)

    바로 전주에 말씀드리는건..좀 그러네요. 적어도 다른일 구할 수 있도록 한달정도는 미리 말씀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4. ....
    '14.3.3 7:03 AM (14.138.xxx.48)

    일주일에 한번 오신 건데...
    한달 전에 미리 통보해야 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요...

  • 5. ...
    '14.3.3 7:58 AM (218.236.xxx.183)

    원글님은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다른집도 가시는 분들이 많고 그게 직업인데
    일주일전에 말하는것보다 다른 집 구하실 여유를 좀 주시는게
    제 생각에도 좋을것 같아요. 최소 이주는 주셔야....

  • 6. 선물보단
    '14.3.3 8:04 AM (122.36.xxx.73)

    일이주치 오시는 돈 드리고 바로 전주에 얘기하는건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385 '님을 위한 행진곡'의 비밀..'핏빛 화려한 휴가' 2 야생초 2014/05/19 1,111
380384 존중하고 칭찬하자. 부부로 살아.. 2014/05/19 611
380383 참사 예견한 듯한 세월호 희생자 여학생의 시 6 예견 2014/05/19 4,176
380382 오늘이 아이의 생일, 고발뉴스 후원했어요 12 생일 2014/05/19 1,201
380381 노무현 - 참여정부 5년의 기록 [제1부] 약속, 시대의 책임 .. 2 지금다시 2014/05/19 735
380380 펌)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4 .... 2014/05/19 1,557
380379 한국 정권, 미시 USA에 대대적인 종북 씌우기 10 light7.. 2014/05/19 2,225
380378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심상정, 노회찬, 등. 나와서.. 이들.. 탱자 2014/05/19 1,171
380377 아파트 9월에 이사예정이래요 4 아파트 2014/05/19 2,116
380376 이젠 하나 뿐인 제 아이를 양지바른 곳에 묻게만... 40 .. 2014/05/19 13,987
380375 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실천계획 1 독립자금 2014/05/19 890
380374 닥정권나갓) 누가 박이 선덕여왕이라고 그래요? 10 신라 2014/05/19 1,286
380373 경향) 20분·질문 안 받고 끝나면 UAE로.. 3 ... 2014/05/19 1,605
380372 사고시각 7시대가 맞다는 증거 기사인데요,.. 29 슬픔보다분노.. 2014/05/19 10,741
380371 이상하고 궁금한 것 - 세월호 컨테이너 4 갑자기 2014/05/19 2,859
380370 1980.5.18광주 시민은 용감했다 .... 2014/05/19 812
380369 닥정권아웃) 누가 사형시킬 전두환을 살려주었나요? 2 ........ 2014/05/19 1,364
380368 트윗 속의 우리 한국 (펌) 인내의한계 2014/05/19 910
380367 홈플에서 쓰레기 배추를 보냈어요 5 2014/05/19 1,952
380366 오늘 이야기 이정도인가요??(영어로..옮겼어요) 11 흠... 2014/05/19 1,816
380365 우리의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11 말랑 2014/05/19 1,099
380364 박근혜 UAE원전 행사 참석 전에 계약서 부터 공개하라. 2 탱자 2014/05/19 1,790
380363 노트북 사양좀 봐주세요( 게임을 많이 합니다) // 2014/05/19 879
380362 동화면세점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잡아갔대요 7 2014/05/19 3,329
380361 오늘 금남로의 꽃영정들 3 beechm.. 2014/05/19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