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 채린이....

^^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4-03-02 22:55:22
웃겨죽겠어요.
이런 캐릭터 첨이예요.
웃기면서 짜즘유발에 가끔 귀엽고 게다가 무섭기까지.
채린이땜에 드라마 보네요. ㅎㅎ
IP : 117.111.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구절절
    '14.3.2 10:56 PM (1.238.xxx.19)

    채린이 오늘 연기 신들린 듯 ㅋㅋㅋㅋㅋ

  • 2. 채린이 등장
    '14.3.2 10:57 PM (222.119.xxx.225)

    몇회부터하나요
    세결여 한번도 본적 없는데 오늘 피아노치는 씬 우연히보고 너무 웃겨서요

  • 3. ^^
    '14.3.2 10:58 PM (117.111.xxx.122)

    깍두기 올려서 설렁탕 먹는 장면에서는 비장함까지 흐르대요. ㅎㅎㅎ

  • 4. ..
    '14.3.2 11:02 PM (58.225.xxx.25)

    채린이는 거의 극 초반부터 나와요. 세결여는 1회부터 이미 이지아는 하석진과 재혼한 상태였고 송창의는 손여은과 결혼 전제로 만난 맞선 이후 데이트(?)중이었거든요. 이지아-송창의의 결혼생활은 극중 회상씬으로 종종 들어가 있었구요. 그러니 채린이는 거의 초반부터 나와요. 그런데 초반에는 저런 또라이 캐릭터는 아니었어요 ㅋㅋ

  • 5. 초반에도
    '14.3.2 11:04 PM (14.52.xxx.59)

    은근슬쩍 시어머니한테 이간질하고,똥오줌 못가리고 기함하는 캐릭터였어요
    전 실제로 이거랑 똑같은 사람 겪어서 금방 감이 오던데요 ㅎ

  • 6. ㅜㅜ
    '14.3.2 11:05 PM (222.119.xxx.225)

    그럼 살짝 이상해지는 회좀 가르쳐주세요
    연기 너무 잘하네요ㅎ

  • 7. 서른편
    '14.3.2 11:07 PM (211.243.xxx.178)

    정도 밖에 안되니까 다 보시는거 어떨까요?ㅋㅋㅋ
    이분 이상해지는게 복선처럼 조금조금 이상해요. 처음에는 쓸데없는 말 하는 푼수 느낌이었는데, 나중에는 지적당해도 굽히지 않는 완전체, 그뒤로는 어린애처럼 굴기도 하고... 접신한 것 같음요.

  • 8. 이지아 송창의 하석진
    '14.3.2 11:10 PM (222.119.xxx.225)

    다 호감이 아니였는데 채린역 연기자때문에
    정주행 해야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44 보일러 바꿔야돼요. 3 .. 2014/03/12 801
360143 머리감기.. 28 ㅅㅇ 2014/03/12 5,000
360142 [동아] '檢 국정원 트위터계정' 증거 인정 받을듯 세우실 2014/03/12 463
360141 지금 sbs 좋은아침에 나오는 3팀의 부부들.... 2 부부 2014/03/12 1,688
360140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려요. 13 이혼 2014/03/12 2,296
360139 주말 오후 아이들과 시간보낼곳 어디가 좋을까요? 1 대치동 근처.. 2014/03/12 462
360138 휴대폰 개통 문의..기기변경시 조건 좀 봐주세요. 6 베가아이언 2014/03/12 899
360137 사무실 청소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하나요? 7 빗자루 2014/03/12 4,469
360136 콜린이예요. 영어공부글 궁금해 하시던 분들 보셔요. 22 콜린 2014/03/12 4,852
360135 헌번재판소 "남성들만 병역의무는 합헌" ㄷㄷ 5 ?? 2014/03/12 978
360134 요즘 공과대학원 많이 가나요? 8 돈없는친척 2014/03/12 1,088
360133 아너스 물걸레 어떤가요 6 가을동화 2014/03/12 1,498
360132 롯데홈쇼핑이윤미시계 지금 2014/03/12 757
360131 동네 아짐 8명이서 여행가요! 11 꼰누나 2014/03/12 3,220
360130 지하철에서 옆사람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아저씨 그러지마요 2014/03/12 517
360129 베이비 시터를 구합니다~ 3 아이 돌보미.. 2014/03/12 1,567
360128 햄버거나 핫도그를 포장하는 종이를 뭐라 그러나요? 7 종ㅇ이 2014/03/12 1,352
360127 아는 사람과 약속했는데 자꾸 이런 말하면요? 4 궁금 2014/03/12 1,795
360126 네이버 메모장 쓰시는분, 2 미네랄 2014/03/12 1,560
360125 "그대로 베껴 썼다"..국정원, 진술조서도 '.. 1 샬랄라 2014/03/12 350
360124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14 2014/03/12 2,728
360123 자선단체 대표 성폭행 기사 났던데 ..누구죠? 00 2014/03/12 893
360122 세부 샹그릴라 vs 나트랑 쉐라톤 투표좀 해주세요! 7 여행 2014/03/12 3,006
360121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온 패널... 누구인가요??? 궁금해 미쳐요.. 8 궁금 2014/03/12 1,397
360120 뭐 이런경우가...ㅠㅠ 6 층간소음 2014/03/1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