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린이 점보는장면 너무 웃기네요

^^ 조회수 : 6,579
작성일 : 2014-03-02 22:43:51
점집에서 채린이의 캐릭터를 축약해서 잘 얘기해주네요
두번째 남자도사님..너무 쪽집개라서 저도 가보고싶네요^^
IP : 59.14.xxx.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 10:45 PM (59.15.xxx.151)

    두 번째 족집개 도사.. 넘 웃기죠.

  • 2. ...
    '14.3.2 10:45 PM (211.234.xxx.169)

    ㅋㅋㅋㅋㅋㅋ

  • 3. 모아
    '14.3.2 10:45 PM (183.108.xxx.126)

    저도 두번째 남자보살보고 와 쪽집게다 했네요 ㅎㅎ
    진짜 있다면 가서 꼭 하나 물어보고싶은데 있는데 ...

  • 4. 서울살아요
    '14.3.2 10: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가보질 않아서 그러는데 저렇게까지 말해줘요? 신기하네요.
    작가가 캐릭터를 완벽하게 아네요.

  • 5. ㅋㅋㅋㅋ
    '14.3.2 10:49 PM (121.160.xxx.231)

    전 쌀뿌리는 도사가
    밥먹다 심장마비로 죽는단 말도 웃겼어요
    임성한 살짝 까는거 같은 ㅋㅋㅋㅋ

  • 6. ㅎㅎ
    '14.3.2 10:49 PM (175.119.xxx.199)

    두번째 보살아저씨 .. 완전체 설명을 어찌나 잘 해주시는지 아주 쏙쏙 이해가 되는데요. ㅎㅎ

  • 7. 서울살아요
    '14.3.2 10:5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슬기할머니 심장마비 진짜 걸릴려나요

  • 8. ....
    '14.3.2 10:50 PM (223.62.xxx.111)

    저도 좀 뜨끔 제가 사람 오래 못사귀는 스타일인데
    어느 순간 눈치없이 굴면서 매달리거든요 ㅜㅜ
    채린이 보면 영국 다이애나비 생각나요
    무심한 아버지 밑에서 인형취급하는 히스테릭한 새엄마 밑에서... 결혼을 탈출구 삼아 본인한테 별 관심도 없고 심지어 다른 여자 마음에 품은 지 오래라고 돌직구 날린 찌질하고 우유부단한 남자한테 의무와
    애정을 갈구했을 그녀가 ... 성장과정이 채린이 성격에 큰 영향을 미쳤더라면 과연 다이애나도 자존감이
    높았을까 궁금해지네요 심지어 왕실에서 아무도 그녀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니... 아 왠지 퐈이어 될것 같아서 두렵지만 걍 제 생각입니다 ㅜㅜ

  • 9. 채린이
    '14.3.2 10:51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피아노 수준급이네요 ㅎㅎㅎ

  • 10. ..
    '14.3.2 10:55 PM (58.225.xxx.25)

    채린이 부산 동아대 피아노학과 졸업했더라구요.

  • 11. 피아노
    '14.3.2 10:56 PM (223.62.xxx.68)

    자세히보니까 정확하게 치던걸요
    잘 치는것 같네요
    진짜 피아노전공인것같아요

  • 12. **
    '14.3.2 10:57 PM (118.103.xxx.128)

    채린이 피아노 연주 대박이에요 ㅋ
    쪽집게 도사아저씨 어딘지 알면 찾아가고 싶어요~~~~

  • 13. 아~
    '14.3.2 10:57 PM (59.14.xxx.51)

    피아노 전공했군요 ㅎㅎ
    작가도 미처 몰랐다가 채린이 인기 많아지니 넣은것같아요

  • 14. ..
    '14.3.2 11:00 PM (58.225.xxx.25)

    손여은의 피아노 전공여부는 김수현 작가가 몰랐을수도, 알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손여은 인터뷰를 보니 구암허준에 출연했던 손여은을 보고 김수현이 직접 세결여에 채린이 역할로 캐스팅한거라고, 손여은 인터뷰에 나옵니다. 그 정도로 직접 타 드라마에서 눈여겨보고 캐스팅할 정도면 캐스팅 과정에서 전공 정도야 알았을 수도 있겠죠. 극중에서 활용하는걸 지금 했을수도.

  • 15. 윗님덕분에
    '14.3.2 11:06 PM (59.14.xxx.51)

    채린역할하는 배우 이름을알고 검색해보니
    신인이 아니었군요^^;;
    83년생이면 32살인데 10여년을 무명으로 지낸거보니
    그래서 탄탄한 연기였나보네요
    이 작품으로 많이 떴으면 좋겠어요

  • 16. 채린이
    '14.3.2 11:06 PM (14.52.xxx.59)

    엉큼한 캐릭터에 딱이에요
    피아노 전공한거 숨겼다가 지 입으로 또 나불대는거요
    저 둘째 점장이는 아마 사주 공부한 사람인것 같아요
    신 내린 사람하고 공부한 사람은 좀 달라요

  • 17. 그냥
    '14.3.2 11:15 PM (220.76.xxx.244)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런 사람은 증말 결혼하면 안되는거 맞아요.
    여러사람 괴롭게 하거든요.

  • 18. 뉴욕
    '14.3.2 11:23 PM (182.228.xxx.20)

    김수현씨 사주공부하셨어요

  • 19. ...
    '14.3.3 10:55 PM (86.148.xxx.120)

    이 드라마 주인공이 채린이 같군요... 게시판에 채린이 얘기만 그냥 도배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191 녹슨 식기 해로운가요? 3 위생 2014/03/03 1,298
356190 신문보다가 스크랩하고 싶은건 어떻게 정리해야할까요? 3 랭면육수 2014/03/03 862
356189 롱샴가방 레드가 한가지색뿐인가요? 1 쭈니 2014/03/03 793
356188 (팬만)연아선수 생각이 자꾸 나네요. 32 ... 2014/03/03 3,254
356187 참 좋은 시절 보세요? 4 .... 2014/03/03 1,679
356186 슬기 외모가 누구 닮았나 했더니... 2 세결여 2014/03/03 3,089
356185 소개팅남과 저, 연애할수 있을까요? 10 서른, 2014/03/03 5,942
356184 지쳐요..턱관절이란병 ..외롭고무서운병이네요 25 지치네요 2014/03/03 10,125
356183 세결여 슬기고모도 이상한여자 아닌가요? 28 .. 2014/03/03 5,975
356182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던 떡 있으신가요? 16 냐옹 2014/03/03 3,098
356181 대한민국에서의 언론의 자유 대통령의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 1 /// 2014/03/03 788
356180 둥이모친님 블로그 아시는분 계신가요? 1 아카시아 2014/03/03 3,545
356179 그러고보니 채린이도 세번 결혼하는여자네요^^ 10 바뀐 주인공.. 2014/03/03 4,160
356178 결혼에 ㄷ ㅐ한 인터넷글들이어느 정도 맞을까 하면요.. 5 qwe 2014/03/03 1,033
356177 돈 얘기 남편이랑 편안하게 하시나요? 6 조용 2014/03/03 1,720
356176 신나는 댄스곡 추천해주세요. 4 3월이야 2014/03/02 1,785
356175 관악구청에서 지원해주는 독서모임 같이 해요 :) 2 tangja.. 2014/03/02 1,391
356174 위험한관계.영화보는중인데요. 어머 2014/03/02 765
356173 스마트폰 스티커 깔끔하게 붙이는 비결있나요 3 판매자분들께.. 2014/03/02 774
356172 손님들 왔을때 외투 벗어놓는 자리 31 ᆞᆞ 2014/03/02 4,231
356171 몇 백만원 명풍가방,,이삼만원에 빌려 써? 1 손전등 2014/03/02 1,671
356170 경기 용인,분당지역 포장이사 추천 부탁드려요.. 포장 2014/03/02 752
356169 가사도우미 이모님 그만 오시라고 해야하는데 6 질문 2014/03/02 2,382
356168 근데 채린이 옷 다 이쁘지 않아요? 9 세결여 2014/03/02 3,560
356167 세결여 몇편부터 보면 될까요? ;; 2 ,,, 2014/03/0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