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함 못받았어요
거기다 한복이랑 옷도 제가하고 반지만 겨우 우겨하나 받고
20년전이지만. 신랑이 2천만원 전세 해왔어요
신행 끝나고간 시댁에선 콩나물국에 김치 ㆍ
그땐 이런거 같고 그러지말자. 속물처럼 거기다 친정엄마에게
말하긴 더 가슴 아프더라구요
신랑은 계속 그딴거는. 허례허식이라하고. 시어머니도 그렇다고. 우린 그런집안 아니다하고
그래도. 외동딸인. 저희집선. 한상떡하니 차렸고 늘
집도 결국 친정서2억 주셨어요
근데 시어머니는. 늘 양에. 안차다 하시고
저는 몰랐는데. 상견례때. 우린 그런집안 아니ㅡ다
그래도 해올건 해와야한다 하셨고 ㆍ 생일상도 꼭 떡하니 받길 기대하셨어요
지금까지 듣는말 남편이 하는말 우리집안은 그런거 안따지고
좋다고. ㅠㅠ. 그건 뭘까요
남편이 죽자사자. 쫒아다녀 한결혼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 이야기 나와서 그냥
엄마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4-03-02 21:40:05
IP : 121.148.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4.3.2 9:49 PM (14.32.xxx.157)남편분 한마디로 봉~ 잡았네요.
친정에서 2억이나 해주시다니, 친정부모님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심심한 위로를~~2. 약한자에게. 강한자
'14.3.2 9:50 PM (121.148.xxx.25)그땐 너무 어렸나봐요 ㆍ신혼때 이혼하긴 힘들고
근데 왜그리 시댁에서 제게 냉정하신지는
형님은. 혼수도. 안해왔데요ㆍ자취할때물건 가지고 시작했다고
약한제가. 친정엄마마저. 모르셔서. 그냥. 보낸세월이였네요3. 헉
'14.3.2 9:54 PM (110.70.xxx.190)20년전 2천 전세 작은건 아닌것 같은데
친정에서 2억이 대단하네요 지금 시세로 10억은 넘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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