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서 이사왔는데 보일러고장이에요

보일러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4-03-02 21:04:03
집사서이사왔는데 오자마자보일러가 고장이었어요ᆢ이제벌써 두달되가는데 첨에 전주인한테 말을했어야하는데ㅜㅜ


구년정도 된아파트구요ᆢ다른건 다괜찮은데 보일러가 말썽이네요ᆢ


첨에 전주인한테 말했음 ᆞᆞ 약간의 책임이 전주인에게도 있었던건가요ᆞ



남향집이라 거의 온수만 쓰다시피했는데 이제온수도 안나오네요ᆞ



불이붙으려다마네요ᆢ부동산에 이제라도말해보는건 오버인가요ᆞ
IP : 211.179.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버인듯요
    '14.3.2 9:06 PM (14.52.xxx.59)

    이사할때 중간에 집 비우고 보일러 잠근 적 있으세요??
    그럼 고장 잘 나더라구요
    저희도 이사와서 바로 바꿨어요
    아예 잠그고 나간게 화근이라고 하던데요

  • 2. 슈르르까
    '14.3.2 9:09 PM (183.98.xxx.208)

    저희도 11 월에 이사와서 12월부터 난방하는데
    보일러 고장이더군요.
    전주인에게 말해 볼 생각은 못 했고
    매매해서 들어온 거라 그냥 새 보일러로 교체했어요.

  • 3. 그 정도면
    '14.3.2 9:16 PM (175.200.xxx.109)

    보일러 노후화 감안하고 매매한다에 한표에요.
    바꾸세요.
    저도 12년 되었느데 맛이 갔어요.

  • 4. 9년이면
    '14.3.2 9:18 PM (222.119.xxx.200)

    갈 때 된거네요.

    매매라서 뭐 어쩔 수 없는거네요

  • 5. &*
    '14.3.2 9:19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바꾸세요. 저도 같은 경우..오자 마자 한달도 안되어서 12월에...

    어쩔 수 없어요... 전주인은 그거 감안한 가격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 6. ,,,
    '14.3.2 9:19 PM (203.229.xxx.62)

    매매하고 왔는데 보일러 고장이어서 as 받아서 부품 갈고 수리비
    20만원 들었어요. 전 새걸로 갈자 하고 남편은 그냥 사용 하자고 해서요.

  • 7.
    '14.3.2 9:22 PM (14.45.xxx.30)

    내집인데 왜그리 방치하고 사나요
    전주인이 주인이 아니라
    님이 주인인거에요

  • 8. 바닐라향기
    '14.3.2 9:27 PM (211.179.xxx.176)

    답변감사합니다ᆢ 조만간바꿔야겠어요ᆢ근데 또 껏다켰다하니깐 온수가 나오네요ㅜㅜ

  • 9. 혹시
    '14.3.2 9:44 PM (1.11.xxx.163)

    물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물보충한번 해보세요.
    껐다켜니까 온수가 나온다니 저희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 10. 당연
    '14.3.2 9:48 PM (39.121.xxx.97)

    이사하고 6개월이내에 고장나면 전주인이 고쳐줘야한다고 부동산에서 그러던데요? 저희 집 팔때 그러더군요

  • 11. 그거야 누수같은
    '14.3.2 10:03 PM (175.200.xxx.109)

    중대한 사항일 경우에 그렇구요.
    보일러 같은 소모품은 해당이 안됩니다.

  • 12. ..
    '14.3.2 10:08 PM (14.45.xxx.251)

    결로하자나 누수같은건 전주인이 매매시 말해줘야 하지만 소모품은 아닌걸로 알아요. 그냥 새걸로 바꾸세요

  • 13.
    '14.3.2 10:33 PM (114.29.xxx.81)

    저희도 두달전 집팔았는데요 보일러가 잘되다 새주인 만난지 삼일인가 그즈음에 완전 고장난거에요 수리한다길래수리비 십 만원 보내줬는데 그뒤로도 안된다고 아예교체를 하겠다고 하대요 이사오는사람이 집보러 왔을때 보일러 이상없냐고 몇번물어보았는데 정말 문제 없었거든요 본의 아니게 거짓말한거처럼 되었던 상황이에요 그래서보일러교체한다길래 이십보내주고 다신 그런일로 전화하지 말라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006 성질 불같고 막말하는 상사 요리법 2014/03/04 1,898
357005 솜씨 좋은 82님들 저 좀 도와 주세요 2 땡글이 2014/03/04 529
357004 건축학개론 영화는 남자영화가 아니라 여자영화아닌가요? 15 건축 2014/03/04 2,909
357003 이사가야해요 10 힘드네요.... 2014/03/04 1,740
357002 70대 노인 "기초수급생활자 신청해 봤자야" 3 손전등 2014/03/04 1,770
357001 朴대통령 "세모녀 자살 마음아파..민생챙겨야 새정치&q.. 7 adg 2014/03/04 1,064
357000 초등3학년 교과서&전과 어떤걸 사야될까요? 1 2014/03/04 1,903
356999 더 놀고오라고 보내는 유치원이 더 비싸군요.. 2 2014/03/04 1,432
356998 이보영 연기 잘하네요... 20 ........ 2014/03/04 5,722
356997 오르다 창의..게임 재밌나요? 1 신입맘 2014/03/04 1,115
356996 정몽준 ”서울시장 당선되면 `연봉 1만원`만 받을 생각있어” 32 세우실 2014/03/04 2,496
356995 30대가 해야할일 2 30대 2014/03/04 931
356994 1학년때 읽으면 좋은 책 전집 추천해주세요. 1 초등맘 2014/03/04 783
356993 생닭 손질중인데 한쪽 날개가 없어요. 6 첨보는 2014/03/04 1,222
356992 턱과인중주변 좁쌀여드름과 두드러기? 같은게 나요 ㅠ 22 흑흑 ㅠ 2014/03/04 13,263
356991 신의 선물 보는데요..음..저 형사 분 연기 좀 아쉽네요..ㅠㅠ.. 4 볼까말까.... 2014/03/04 1,964
356990 가출아들, 아이 데려왔습니다. 원글 펑 합니다 77 중3 2014/03/04 11,237
356989 지급명령 비용이 싸다던데... 3 구리 2014/03/04 927
356988 요리와 Wine 첫 번째 이야기 ... 2014/03/04 516
356987 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 사람인데요?????????? 3 ㅋㅌㅊㅍ 2014/03/04 1,292
356986 베네핏 헬로 플로리스 어떤가요? 4 고민고민 2014/03/04 1,055
356985 10대자녀를 두신분들 지금ebs보세요 2 벼락 2014/03/04 1,848
356984 초2 국어교과서 몇 권인가요 2 웨딩싱어 2014/03/04 803
356983 저도 아이 입학식 선물 때문에 섭섭해요... 8 내맘니맘 2014/03/04 2,372
356982 의도적으로 변기를 막히게 하고 간 것 같아요. 5 기막혀 2014/03/04 4,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