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남편이 바람피고 너무 당당해서 이혼하겠다는 심정은 알겠지만...
이게 드라마가 아니고 실제라면 시부모님이 이혼을 허락해 줄까요?
이지아는 아이는 고등학교때까지 자기가 키우고 그후에 보내준다...양육비는 달라,..이러던데...
이게 가능한가요?
재벌가는 결혼전에 혼전계약서? 이런것도 쓴다고 들었는데....
물론 남편이 바람피고 너무 당당해서 이혼하겠다는 심정은 알겠지만...
이게 드라마가 아니고 실제라면 시부모님이 이혼을 허락해 줄까요?
이지아는 아이는 고등학교때까지 자기가 키우고 그후에 보내준다...양육비는 달라,..이러던데...
이게 가능한가요?
재벌가는 결혼전에 혼전계약서? 이런것도 쓴다고 들었는데....
거의 불가능하죠. 고현정도 아이 두고 나왔잖아요.
그리고 머리가 좀 돌아가는 엄마면 아이가 그집에 있는게 훨씬 낫다는거 알죠.
남편이 재혼 아니 삼혼 하면 또 그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날수도 있고
그럼 상속등이 복잡해지는데
성인들인데
시부모 허락 받고 결혼 이혼 하는것도 웃겨요.
재벌이랑 결혼하는 사람이 흔한가요 머..
이혼이야 하겠지요 하지만 아이는 안줄듯
양육권 다툼에서 여자가 유리하겠죠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는거니
극중 이지아처럼 친정 집안이 아무런 배경이 없다면 저 상황이래도 양육권까지 다 갖고오는 이혼은 힘들걸요. 처음에야 달래려고 하지 이혼소송까지 가면 이기려고 무슨 함정을 파놓을지 어찌 아나요..
실제라면 힘없는 여자가 애양육권을 어떻게 가져오나요.
저런 재벌집에서 선뜻 애를 내주나요.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돈보고 결혼해놓고
숨막혀서 못살겠다, 내 판단미스다, 어쩌구..
별로 동정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