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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서 다들 집매매하네요

~~ 조회수 : 17,658
작성일 : 2014-03-02 14:39:18
제 주변사람들~~ 거의 뭐 아이학교 친구들엄마, 동네엄마들이예요
들어보아하니 다들 전세만기다되어가니 집장만들 하네요
거의 1억대출은 기본, 리모델링까지 다해서요
요즘 대출이자 퍼센트가 3프로정도되서 그 이율로 다들 대출받았다 하는데 이게 고정이자도 있나요?
올해 가을 만기가 다가오는데 고정금리라하면 대출받아 집살까 하기도하고 덜컥 대출받자니 1억넘게 받아야해서 약간 간떨리기도 하구 그렇네요

IP : 116.123.xxx.4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4.3.2 2:41 PM (116.40.xxx.132)

    전세가 오르니 다들 1억이상 빛지고 사드라구요. 인테리어까지 싹해서...모두빚으로....무슨 붐 같더라구요.
    1억해봐야 30만원정도라고...

  • 2. 그러게요...
    '14.3.2 2:47 PM (124.176.xxx.36)

    싱숭생숭해요.

    전세값 오르는거 보면 조금 대출 받아 사는게 나을것 같고...

    이자 싼거 생각하면 그게 더 현명한거 같아요.

  • 3. 저희도
    '14.3.2 2:51 PM (14.32.xxx.157)

    2억 대출 받아 작년에 집 샀어요. 저흰 평수 갈아 탄거였어요.
    학군좋은 집값 비싼 동네라 대출이 좀 많네요.
    큰 아이 중학교가는데 더이상 성별다른 둘째와 한방 쓰게 할수 없어 대출내서 움직였네요.
    투자도 아니고 실거주니 아껴 모으며 천천히 갚으려구요
    올수리해서 입주하니 좋긴 좋네요~~
    실거주고 한채 장만하는거라면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신경쓰지말고 장만하세요

  • 4. 울동네
    '14.3.2 3:02 PM (121.190.xxx.32)

    울동네도 이사도 많이하고
    인테리어 하는 소리가 많이 들려요
    큰단지 신도시입니다

  • 5. 봄만 지나면
    '14.3.2 3:05 PM (121.161.xxx.57)

    이젠 집 사기도 쉽지 않을듯. 사려고 하면 작년에 샀어야 되는거죠.

  • 6. ...
    '14.3.2 3:12 PM (222.105.xxx.159)

    시골인데
    집값이 올랐어요
    거의 동네 최고점에 육박하더라구요
    지금 이사철이라
    좀 지나면 어찌될지

  • 7. 원금도...
    '14.3.2 3:13 PM (121.145.xxx.9)

    이자가 일억에 삼십이라하지만 1년이 지나면 원금이랑 이자랑 같이 내야할텐데 부담되나안되나도 신중히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 8. ~~
    '14.3.2 3:13 PM (116.123.xxx.43)

    매매한집들보니 다들 실거주 목적으로 사더라구요
    전세가가 매출가격대비 3.4천 차이나니 아예 매매하는 분위기 같더라구요 1억대출에 30년상환 이자원금 포함해서 70정도 나가는거 같던데 남편도 40이 넘었고 퇴직이라도 하면 어찌 갚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애둘 키우는 마당에 이자원금 내기도 빠듯할텐데 10년안에 다 갚아나갈 자신도 없고 저축해서 모은다해도 1억넘게 언제 모을까 괜히 맘만 싱숭생숭 갈필을 못잡겄어요

  • 9. ~~
    '14.3.2 3:14 PM (116.123.xxx.43)

    매출→매매 ^^

  • 10. 원금도..
    '14.3.2 3:17 PM (121.145.xxx.9)

    한편으론 70만원씩 집 구입을 위해 적금들었다 생각하심 어떠세요?

  • 11.
    '14.3.2 3:30 PM (115.139.xxx.183)

    집내놓은 상태인데
    확실히 투자목적으로 사려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고요
    실거주 목적은 많아보여요
    수도권 소형인데
    집 보러 오는 사람 대부분이 젊은 부부가 부모님과 오거나
    아기 데리고 오거나.. 이 집에서 살려고 보는구나 싶어요
    아..근데 제가 집에 붙어있는 편이라 집보러는 되게 많이 오느데 정작 우리집은 구경하는집인지 사겠다는 사람은 없어서 속 상하네요
    우리도 곧 이사가야하는데

  • 12. 케이트
    '14.3.2 4:00 PM (203.149.xxx.89)

    저도 작년에 대출 8천만 받아서 샀어요~생애최초대출로 3%로...취득세등록세도 면제받아서 샀는데
    오래된 신도시 아파트라 잘한건지 모르겠네요.그 이후 2천만원 집값이 오르긴 했네요..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 13. '''
    '14.3.2 6:11 PM (180.69.xxx.142)

    동생이 작년가을에 2억 빌려서 집 갈아탔어요
    아이들이 3학년이라 정착할 집을 사라고 언니들이 부추겼어요
    강남 좋은동네지만 20년된집이요
    대출은 아니고 언니들이 3%로 빌려주고 형편되는대로 갚으라하니까
    연말에 그간 모은돈과 1년이자 이렇게 3년정도로 갚아간다합니다

  • 14. 대박
    '14.3.2 6:59 PM (218.52.xxx.224)

    대단하네요.
    어디 기사에선가 보니까 1억 융자로 하는 경우
    원금과 이자 같이 갚아야 하는 경우 한달에 170만원씩 갚아야 하던데...
    이것도 유사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서 저금리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서나인데...
    미국 출구전략도 문제지만 저는 바젤3가 가장 걱정인데...
    뭘 믿고 은행에서 융자 억대로 척척 받아서 사는지 모르겠네요.

  • 15. ,,,
    '14.3.2 7:07 PM (203.229.xxx.62)

    맞벌이면 한사람 버는걸로 생활하고 한사람 버는걸로 이자, 원금 상환 하더군요.

  • 16. 언론에서
    '14.3.2 10:15 PM (203.142.xxx.231)

    집값바닥론이라고 떠들면서 집 사라고 부추긴다는 얘기도 있고.
    더 떨어질거라고도 해서..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긴 하네요..

  • 17. 이미 작년부터 사던데요
    '14.3.2 10:19 PM (116.39.xxx.32)

    작년에 전세가가 계속올라서 전세도 빚내야되는데 조금만 더 빚지면 살수있으니 사더라구요.
    전세가가 하도 올라서 집주인들이 더 싸게파느니 차라리 전세 돌려버리니 매매가는 더 안떨어지구요.

  • 18. ...
    '14.3.2 10:19 PM (39.120.xxx.193)

    제 주변에도 두집이나 집을 샀어요.

  • 19. 작년전망
    '14.3.2 10:58 PM (168.126.xxx.54)

    작년에 여기서 읽은건데. 집있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털기 위해 가격이 올가 갈것이며 큰손들은 이때 탈출할것이다
    이 글 본 분 계세요?

  • 20. ......
    '14.3.3 12:21 AM (39.7.xxx.22)

    우리나라10대기업이 투자안하고 꿍쳐놓은 돈이 500조원이래요. 투자안하고 왜 가지고있겠어요? 앞으로 힘든날이 온다는거죠. 근데 정부는 서민들 보고 빚내서 어떻게든 써라 써라 하고 있네요. 부자들 부동산에서 손 털기위해서 우리같은 서민들이 빚내서 집사고 있죠. 여론도 요즘 미친듯이 부추기고...실거주목적이요? 실거주목적이면 대출금 안 갚아도 되나요? 대출이자 이제 오를 일만 남았는데요. 폭탄돌리기 언제까지 가능할지...에휴.

  • 21. 집 한채는 있어야죠..
    '14.3.3 12:44 AM (211.58.xxx.40)

    다만 대출끼고 사는건 넘 위험할듯요..

    가계대출 천조 넘었고, 중국 경제가 휘청 거리고, 미국 출구 전략의 효과도 아직 안나탔는데...

    그저 수치상으로 보이는 경제 부풀리기 시킬려고 연일 집 사라고 대출 푸는 정부는 뒷 감당을 어찌 할런지요..

  • 22. 다들..
    '14.3.3 3:38 AM (211.205.xxx.183)

    정말 대단하시다.. 전. 돌아가는 경제 상황을 보면, 억대 대출.. 꼼도 못꾸겠던데--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약화, 출구전략, 중국경제 위축 , 대출 1000조--
    1억 2억, 대출이면, 실거주에 해도 된다~ 대단해 보여요.
    그냥 전, 모아서 현금 되면 사려고요.. 오른다 어쩐다해도.. 1천 2천이고,, 것도 호가위주.
    실거래가 거기서 거기..

    아무튼.. 대출 받으시는 분들.. 용기가 대단하다 느낍니다.

  • 23.
    '14.3.3 6:41 AM (14.45.xxx.30)

    저도 내가 살집한채는 있는것이 좋다고봐요
    그런데 융자끼고사는것은 정말 위험해 보여요

    3년안에 다 갚을수있는 정도라면모를까 그렇지않다면
    답답합니다

  • 24. ...
    '14.3.3 8:14 AM (211.202.xxx.237)

    대출이자 올 하반기때부터 어찌될지 몰라요.... 너무 무리해서 사지 마세요. 제 주변엔 이사하는 사람 별로 없네요.

  • 25. ..
    '14.3.3 8:17 AM (1.238.xxx.75)

    아름집같은 사이트 보면 2~3억 대출 흔하더군요;;아이들 어리고 학령기 많이 남은 세대들이라면 모를까
    그 시기 지난 집 들은 직장거리만 아주 멀지 않은 정도에서 선택 하면 되니..여기저기 새아파트로 골라
    다니는 것 도 괜찮겠더라구요.말이 쉽지 내집이라고 한 집에서 5년 이상 사는 것 도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니 옮기게 되구요.워낙 많이 지어지고 또 짓고 있는 집들이라..학군에서 무관해지면 그냥 가볍게
    전세로 골라다니는 것 도 괜찮아요.위치선택에 융통성이 생기면 전세매물 구하기 그리 어렵진 않더라구요.

  • 26. ...
    '14.3.3 8:42 AM (116.127.xxx.199)

    전 대출은 없고 엄마에게 좀 빌려서 샀어요. 2년 안에 다 갚을 정도에요. 강남인데 떨어지길 기다리다 기다리다 샀는데 작년 여름 지나서 샀는데 한 6개월 만에 거의 1억 올랐어요 -_-;;;
    그 때 안 샀으면 아마 또 무서워서 못 샀을꺼에요. 내 집 하나 있으니 맘은 편하고 좋으네요. 앞으로 10년이상은 이사 안하고 살꺼에요. 오래 살꺼라면 집 하나는 사도 되지 않나요.. 전세로 쫒겨 다니는 거 정말 힘듭니다.

  • 27. ****
    '14.3.3 9:10 AM (175.196.xxx.69)

    다 올랐다고 하는데 서초동은 되려 떨어졌는데...
    잠원동 롯데*슬 40평형대 10억에 겨우 팔았고
    서초동 레미안** 38평형(5년된 집) 9억8천에 네고 가능하다고 하고.
    집을 사려다가 작년 대비 죄다 5천 이상씩 떨어져서 관망하고 있어요.
    집 올랐다는 분 어느 동네이신지요?

  • 28. ...
    '14.3.3 9:21 AM (116.127.xxx.199)

    반포요.. 같은 지역에서도 오르고 내리는데는 차이가 있나보네요.
    친정은 잠실인데.. 잠실도 많이 올랐어요. 어차피 내가 살 집이니 오르고 내리고는 상관 없습니다. 팔아서 길바닥에서 살꺼도 아니잖아요 ㅎㅎ

  • 29. 주변
    '14.3.3 10:01 AM (150.183.xxx.253)

    신혼부부들 20평대 다 사서 시작하더군요
    전 참 다들 돈이 많구나...그 생각만..

  • 30. 행복
    '14.3.3 10:05 AM (14.47.xxx.101)

    언젠부턴가 빚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국민이 되어버린 사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빚입니다.
    언제까지 저금리 기조로 갈수 없어요.
    결국 금리인상할텐데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그 후유증이 너무 크기에 정부에서도 쉽게 나설수 없는 거구요.
    빚도 미래소득대비 자기가 감당할 만큼 한도내에서 해야 되는거죠.
    주변에 휩쓸리지 마시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야 됩니다.

  • 31. 집샀다고
    '14.3.3 10:12 AM (211.114.xxx.82)

    댓글 다신분들만쳐도 가계대출이 상당하군요..빚공화국.

  • 32. ...
    '14.3.3 10:59 AM (211.202.xxx.237)

    당장에 내일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1년도 아니고 15년 에서 30년씩을 어찌 보장하나요... 전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 33. 빚공화국을,,
    '14.3.3 11:49 AM (220.70.xxx.114)

    물려주고 자살한 노씨!

    부동산정책 25번 내놓고도,,, 실패한정책 결과입니다

  • 34. 포인트,,
    '14.3.3 11:52 AM (220.70.xxx.114)

    금리가 고정금리면,,,대출은 괜찮아요

    위험한건 변동금리가 문제죠

    1억대출이 내수입으로 감당할수있는 빚이라면 뭐가 문젠가요

    출구전략 시행한다해도 고정금리는 문제될게 없어요

  • 35. ...
    '14.3.3 12:31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10년-20년 후는 집 값 내리고 빚은 늘고~ 이렇게 됩니다.

    집 값 내리는 이유 인구 감소, 공급 과잉

  • 36. 220.70
    '14.3.3 12:48 PM (112.155.xxx.52)

    언제까지 노통 타령 ㅉㅉㅉㅉㅉㅉㅉㅉㅉ

  • 37. Endtnsdl
    '14.3.3 1:00 PM (125.246.xxx.130)

    정부가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우려먹나~~사골이 체질에 맞나벼^^

  • 38. ..
    '14.3.3 1:02 PM (211.224.xxx.57)

    박근혜 부동산 정책이 먹혀 들어가네요. 전세대출해주면 전세금 올라가고 결국은 매매가랑 엇비슷해져서 전세에 지친 충분히 매매할 수 있지만 떨어질까봐 못사는 마지막 집없는 서민들까지 다 집 사게 만드는 정책

  • 39. 집값이
    '14.3.3 1:05 PM (112.155.xxx.52)

    이미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고들 하고
    모기지론, 디딤돌대출이 이자가 낮다고 해서
    이번에 전세를 벗어날까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당연, 투자가 아닌 실거주 목적이지만..
    몇천 빚내서 샀더니, 집값이 더 떨어지면..
    그 빚 갚으면서 피눈물이 날 것 같아요 ㅠㅠ

  • 40. ....
    '14.3.3 1:05 PM (211.202.xxx.237)

    아무리 고정금리라도 대출금 대비 자산(집)가치가 하락한다면 중도 상환이나 추가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수도 생깁니다. 무조건 고정금리도 안전한건 아님니다.

  • 41. 일부러
    '14.3.3 1:18 PM (58.233.xxx.209)

    위의 되먹지 않는 글이 있어 일부러 로긴합니다.

    새누리당 전신 김영삼 정권시 나라가 부도가 되고나서
    부동산 바닥으로 거꾸라졌고
    국민의 정부시
    나라의 경기를 살려야 하기에 여러 혼신의 경제정책과 더불어 각종 부양정책을 실시하였었슴.
    (이때 이를 위한 수단으로 카드를 장려했는데,이를 두고 최근의 부정적인 결과만을 이야기하며 남발로 빚더미라고 왜곡하는 반대정권...)
    경제가 안정되고 경기가 점차 살아나니
    자연스럽게 부동산이 다시 좋아지고 국민의 정부 하반기때 올라가기 시작하여
    참여정부시 경제가 확고히 안정되고 기업들이 다시 견고해져 사상 최대 흑자가 이어지고...

    이에따라 국민의 정부시 각종 부양책 결과와 함께 부동산 경기가 (부도때 갑자기 바닥을 때리는 반작용으로...) 흐름에 물살을 탈수 밖에 없었음.

    부동산경기가 과열되니 각종 강력한 규제정책이 이어졌고 특히 주택담보대출 DTI 강화는
    훗날 서브프라임 위기시 울나라의 가계의 부채로 인한 위기를 막을 수 있었던 큰 역할이 되었다는 것은
    각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임.

    행정도시 건설등 각종 계획들이 원인이었다고 싸잡아 말하곤 하는데,
    이는 부동산이 경기와 맞물려 돌아가는 수년의 큰 흐름을 보지않고
    주먹구구식 현상만을 보고 이야기하는 넌센스임.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중에 하나인 지역격차의 해소와
    지역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언젠가는 꼭 해야할 일임...

  • 42. ..
    '14.3.3 1:18 PM (203.249.xxx.21)

    집값이 계속 떨어질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감가상각 등을 고려하면)
    덜컥 집 사는 것이 참 부담스럽게 여겨져요...;;;;; ㅜㅡ

  • 43. 왜곡하는 신문들
    '14.3.3 1:47 PM (58.233.xxx.209)

    위 왜곡하는 댓글을 보고 화가 나네요.
    이명박집권바로 시작한 해 2008년 여름부터 서브프라임 위기 일어나기 시작하여
    세계경기가 추락하고 파산 부도 광풍을 휘몰아쳐 가도

    우리의 기업들,경제가 여전히 순풍을 달고 견고했던것은
    지난 10년간의 국민,참여정부시 경제의 안정적인 힘의 결과가 얼마나 놀라웠는지
    알수 있습니다.

    기업 경제 외교 문화 한반도정세,복지 등을 안정,성장시킨것을
    자신들 정권 잃어버린 시기를 견주어
    감히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대국민에게 떠들며
    부정적인 상황만을 침소봉대시켜 왜곡하여
    기관지나 다름없는 편협된 조중동과 더불어 온 국민을 세뇌시켜 왔고,
    이들이 존재하는 한 올바른 역사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44.
    '14.3.3 2:29 PM (59.187.xxx.56)

    친구가 죽전에 소형평형 전세 살고 있었는데요.
    한 번 연장했었고, 봄에 만기 다가와서 이번에도 연장하려 했는데, 이번엔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다더군요.

    내놓자마자 사람들이 계속 연락왔다 해요.
    불안해서 자기도 바로 전세 알아보러 다녔는데, 전세가 없었다고...ㅜㅜ

    집주인이 매매로 내놓기 전에 먼저 혹시 매입할 의향있나 물어보길래 안 산다 그랬다네요.
    자기는 만약 매입한다면 30평대 생각하고 있었고, 아직 여력도 안 되고...여러가지 이유로요.

    그런데, 여차하면 집은 매매될 듯 한데, 알아보니 전세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대부분 월세이고, 다녀보니 살던 집만큼 구조 좋은 20평대도 드물고 한 탓에 갑자기 살던 집이 너무 좋아 보여 뭐에 홀린 듯 그 집 샀답니다.
    어차피 전세가가 매매가의 80~90%정도 돼서 그거나 그거나 싶더라네요.

    요즘 그런 경우들이 많나 봅니다.

  • 45. 112.155.xxx.52
    '14.3.3 3:53 PM (220.70.xxx.114)

    헐~ 노통타령한적 없는데,,

    이아이피가 혹시 쏠캐코??

    놈현이 유산이 부동산정책 실패로 오늘날 하우스푸어란 신종어가 생긴거잖요 ㅎㅎㅎ

  • 46. 112.155.xxx.52
    '14.3.3 3:54 PM (220.70.xxx.114)

    명박이나 박근혜대통령이 실패한 부동산정책 뒷수습에 ,,,나라경제는 위로못가게 만든거 아그들도 다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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