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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철에서 애정행각 하는 애들~

jina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4-03-02 12:45:49

다 좋은데, 옆사람에게 피해 좀 끼치지 말았으면...ㅠㅠ

둘이 장난치다가 옆사람에게 손이 날아오질 않나...

아침 시작부터 옆구리 계속 눌러대서 ㅠㅠ

 

다른 곳에 빈자리가 있거나 멀리 가는게 아니라면 일어설수도 있겠지만

요즘 들어와서 길거리 애정표현이나 전철같은곳에서 도가 지나친

분들이 많네요.. 주변 사람들 좀 봐가면서 적당히들 좀하지~

IP : 203.229.xxx.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 12:54 PM (223.62.xxx.53)

    그러게요.
    오죽하면 자제하라는 공익광고까지
    나왔겠습니까?
    특히 아이들이랑 같이 있을땐 더
    민망해요.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 2. ....
    '14.3.2 12:57 PM (223.62.xxx.53)

    길거리에서도 마찬가지..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어요.

  • 3. ...
    '14.3.2 1:02 PM (180.227.xxx.92)

    제발 적당히 하기를...

  • 4. 누가
    '14.3.2 1:18 PM (14.52.xxx.59)

    지나가다 3만원 줄까 그래서 뭔소린가 했어요
    모텔비라고 하던데 제발 좀 중인환시리에 안그랬음 해요

  • 5. jina
    '14.3.2 1:21 PM (203.229.xxx.36)

    162님 댓글땜에 웃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좀 짜증났는데...(짜증이 날만큼 도가 지나쳤거든요...)
    댓글 다신 이웃님들 말씀처럼 애정 표현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니구요...
    적당히 좀.. 지하철 같은데서 손잡고 뭘하든 상관은 안하는데 옆자리 않은 사람이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모션이 크면 짜증납니다.(어제는 남친이랑 장난친다고 등을 제 다리위까지 밀더라구요...ㅠㅠ)

    키스를 하건 지하철 바닥에서 뒹굴건 전 상관안해요.. 저한테만 피해 안끼치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까지 키스하고 난리 떠는건 좀 오버라는...
    그래봤자... 결혼하면 1년도 안갈건데...ㅋㅋ

  • 6. jina
    '14.3.2 1:36 PM (203.229.xxx.36)

    풋 지적했죠... 그자리에서 지적해도 소용없어요.. 너 지적해라.. 우린 할일 한다...
    꼬우면 니가 자리옮기던가... 라는 태도인데...(요즘 젊은애들 지하철 바닥에도 누울기세라서...ㅋㅋ)
    그걸 그 자리에서 패겠습니까... 어쩌겠습니까...ㅎㅎ

  • 7. ....
    '14.3.2 1:45 PM (223.62.xxx.53)

    지하철 바닥에 누울기세~~~ㅎㅎㅎ
    진짜 동감이에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면서 그러는 커플들
    저만 본게 아니었네요..

  • 8. ...
    '14.3.2 2:06 PM (211.186.xxx.40)

    당신자식들도 밖에서 그럴수있다는것
    남의자식 뭐라하기전에 자기자식부터 교육시키죠

  • 9. ㅇㅇ
    '14.3.2 2:34 PM (114.207.xxx.171)

    그런 애들이 빠르게 헤어짐ㅋㅋ

  • 10. 정말
    '14.3.2 2:34 PM (118.36.xxx.171)

    그런 애들치고 하위 40프로 안에라도 들게 생긴 애들이 없어요.
    다들 이성에 굶주렸다가 야동에서 봤던거 모텔 갈 돈도 없어서 지하철에서 해치우는 거처럼
    보이죠.

  • 11. 맞음~!!
    '14.3.2 2:40 PM (112.150.xxx.186)

    지하철 출퇴근 20년되가면서 느낀건... 인물값한다는 잘나고 이쁜애들이 그러는건 못봤어요. 선남선녀들 오히려 이쁘게 손이나잡고 조용히가지...
    저렇게 드러누을정도로 난리부르스치는것들은 정말.... 굶주린페이스들이 하는짓인거 동감이에요.

  • 12. 푸하하
    '14.3.2 3:24 PM (121.144.xxx.111)

    댓글에 조용히 동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 13. ..
    '14.3.2 3:54 PM (211.107.xxx.61)

    지하철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ㅈㄹ들 하는거 자주 봐요.
    하위 30프로 외모로 뭔 용기들인지...

  • 14. . .
    '14.3.2 5:13 PM (211.49.xxx.195)

    우리 남편이 댓글 쓴줄 알았다는..
    큰 사거리에서 신호등 불이 바뀌어서 건너편 사람이 다 건너올때까지 키스하는 커플..이건 뭐 보는 사람이 민망..
    근데 여자 쉬폰원피스가 스타킹에 끼어서 허벅지가 팬티있는데까지 올라가있는데..진짜 못봐주겠던 기억이..

  • 15. 웃긴게
    '14.3.2 6:49 PM (211.117.xxx.78)

    자랑하는 듯한 표정으로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들이 많더라고요.
    진짜 부럽지도 않은 외모시망인 것들이 뭔짓들인지..

  • 16. 그쵸?
    '14.3.2 6:54 PM (14.52.xxx.60)

    저도 항상 그게 신기하더라고여
    그런 대담한 행동에 외모들은 정말 거의 예외없이 ...
    뭔가 한맺힌 게 있는지
    한번 저래보는게 로망이었는지

  • 17. 저도 여자지만
    '14.3.2 9:45 PM (223.62.xxx.23)

    남자친구 엉덩이 만지면서 걷는 여자들 혐오ㅡㅡ
    저런것들도 커플이네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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