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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상치가 많습니다.

양상치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4-03-02 11:20:28

국내에서 키운 약간 큰 양상치가 많아요.양배추와 접붙인듯..

이거 우찌 다 먹어야하지요?

전 드레심 못만들어요.음..마요네즈로??

IP : 218.54.xxx.9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3.2 11:28 AM (203.152.xxx.219)

    드레싱 어렵지 않아요. 요구르트에다가 꿀하고 약간의 소금 섞어도 드레싱 되고요.
    올리브유 식초 설탕(꿀) 약간의 소금 이렇게 해도 되고,
    과일 갈아서 올리브유하고 꿀 소금 해도
    훌륭한 드레싱이 됩니다.
    아니면 시판 드레싱 이용하셔도 되고요.

    양상추 대량 소비하는것중에 치킨샐러드라고 있는데
    먹다 남은 치킨 살만 발라서 다시 튀겨 양상추하고 다른 채소 곁들여
    머스타드 꿀 마요네즈 섞어 뿌려도 치킨샐러드 됩니다.

    일단 양상추가 숨이 죽으면 양이 푹 줄어들어요. 식초나 꿀 소금등이 다 양상추 숨을 팍 죽이는
    재료거든요. 잘 이용해서 맛있게 드세요.

  • 2. ㅇㅇ
    '14.3.2 11:30 AM (125.58.xxx.250)

    중국식 요리중에 양상추볶음 있어요
    마늘 많이 넣고 기름에 볶다가
    간해서 먹으면 되요
    청경채 볶음과 비슷해요

  • 3. 볶음
    '14.3.2 11:53 AM (71.35.xxx.164)

    윗분 말씀처럼 양상추볶음 맛있어요. 제가 학생일때 중국계 룸메이트가 양상추를 기름에 볶다가 굴소스 넣고 간해서 먹었는데 맛 있었어요. 저도 가끔 해먹어요.

  • 4. 볶음
    '14.3.2 11:55 AM (71.35.xxx.164)

    http://chinesefood.about.com/od/vegetablesrecipes/r/fried_lettuce.htm
    http://wanderingchopsticks.blogspot.com/2011/09/chinese-sauteed-lettuce-with-...

  • 5. 양배추
    '14.3.2 12:12 PM (218.54.xxx.95)

    아니고요?양상치를 뽁음으로요?
    아 상추 대용으로 싸먹으라고 주긴했어요.^^
    드레싱을 넣어 먹어야하는데 못해서..감사해요.레시피

  • 6. 요구르트
    '14.3.2 12:13 PM (218.54.xxx.95)

    한국요쿠르트처럼 물같은 거에요?드레심 만들때 아니면 바이오거트인가요

  • 7. ㅡㅡㅡ
    '14.3.2 12:16 PM (121.130.xxx.79)

    시판 오리엔탈소스나 발사믹 추천요 칼로리도 적고,,
    닭가슴살같은 단백질 같이 섞어 드심 한끼로 괜춘

  • 8. ...
    '14.3.2 12:16 PM (59.15.xxx.240)

    가늘게 채썰어 쫄면이나 비빔국수, 비빔밥에 넣어먹으면 양도 팍팍 줄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아요

    드레싱은 시판용도 많구요
    어려우면 건과일이나 견과류 올리고 플레인 요거트 휙 뿌려 먹어도 괜찮아요
    매실액이나 오미자청 레몬청 등 집에서 만든 엑기스 있음 채소에 소금 후추 살짝 뿌리고 청 휘리릭 뿌려두 되구요

  • 9. 양아치
    '14.3.2 2:11 PM (183.90.xxx.108)

    양아치가 많습니다,라고 읽었네요 ㅡ.ㅡ

    양상추 아닌가요.

  • 10. 자게에 양아치들이 많아요
    '14.3.2 2:12 PM (125.182.xxx.78)

    죄송~~
    양아치가 많습니다로 읽었어요

  • 11. alt
    '14.3.2 3:03 PM (222.101.xxx.251)

    윗글 두분 양아치라고 잘못봤다는거 보고 빵터져서 데굴데굴 굴렀네요 ㅋㅋㅋㅋ

    아... 으흐흐흐~

    양상추 많으시면 좋죠 ^^ 저희집은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어 먹는데 어른들이 완전 반하셨어요~

    양상추3분의1통, 그 외 넣고싶은 야채(당근 채썬 것, 베이비채소, 파프리카 채썬 것 등등)약간
    올리브유3큰술, 간장2큰술, 식초2큰술, 발효액2큰술 또는 발효액 없으면 설탕1큰술, 갈은마늘 1작은술.

    저 소스배합비율이 기본이지만 그때그때 식초나 향신료가루(바질, 오레가노 등)를 약간 더 첨가하셔도 되어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소스인 것 같아요.

  • 12. 올리브유
    '14.3.2 4:04 PM (203.226.xxx.85)

    다들 집에 있나요????식용유랑은 틀리지요??집에 포도씨유 있는데..그걸로^^???해도 되나요?해바라기유

  • 13. ..
    '14.3.2 4:11 PM (122.176.xxx.161)

    원글님 글 올려 주셔서 땡큐~
    양아치로 읽은 두분 땜에 빵터졌어요. 웃음줘서 감사해요.

  • 14. 아이고 웃겨
    '14.3.2 4:19 PM (124.111.xxx.188)

    저도 양아치가 많다는줄....ㅋㅋㅋㅋㅋ

  • 15. 양상추
    '14.3.2 7:06 PM (115.86.xxx.93)

    데쳐서 나물처럼 무쳐 먹어요.

  • 16. 써니
    '14.3.2 7:34 PM (122.34.xxx.74)

    양상추 많을때. 드레싱. 저도 나물처럼 무쳐먹으니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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