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를 카드로만 쓸 수 있다면 어떨거같으세요?

m 조회수 : 5,988
작성일 : 2014-03-02 08:26:03
말그대로 생활비는 가족나들이 사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은 전혀 없는거죠....
만약 친정경조사가 있으면 그때그때 말해서 남편에게 받아써야한다면요....

IP : 182.216.xxx.9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 8:28 AM (118.221.xxx.32)

    불편하고 싫죠
    카드 에 현금 얼마는 있어야지

  • 2. 원을
    '14.3.2 8:31 AM (182.216.xxx.94)

    불편한것보다요.. 제가 그렇게 생활하거든요
    남편이 절대 현금을 안줘요 물론 용돈 명목으로 아주 조금 현금주고 모든 생활비는 다 카드로 사용하고 생활비통장은 건드리기 말라고요 남편이름의 통장이고(생활비통장은) 저는 비번도 모르고

  • 3. ㅡㅡㅡㅡ
    '14.3.2 8:31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왜 그래야하는데요?

  • 4. 주위에
    '14.3.2 8:32 AM (99.226.xxx.236)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식사 하러 가면 카드로 결제하고 현금을 걷어서 주기도 하고...그런식으로 캐쉬를 좀 모아두세요.

  • 5. 원글
    '14.3.2 8:33 AM (182.216.xxx.94)

    남편의이유는 신용카드 공제받고 카드 마일리지 모아야한다는군요
    저는 이렇게 생활하는게 참 괴로워요

  • 6. .....
    '14.3.2 8:34 AM (211.197.xxx.142)

    저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네요.

    어쩌다 마주친 조카 용돈은 어쩔 것이며,
    어쩌다 마추친 친구 애들 용돈은 어쩔 것이며...
    물건을 살 때만 현금을 쓰는게 아니기에
    전 그렇게는 못살것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현금 하나 없이 카드만 들고 다닌다는 사람들이 82에는 제법있더라고요

  • 7. ㅇㄹ
    '14.3.2 8:35 AM (203.152.xxx.219)

    그럼 현금서비스 받아버려요.
    카드 마일리찌 안쌓이나요?
    현금이 필요하면 서비스 받아서 하면 되죠.
    사실 그보다.. 치사해서라도 내가 나가서 벌겠어요.

  • 8. ..
    '14.3.2 8:44 AM (182.216.xxx.94)

    정말 같이 살기가 싫으네요.. 이 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많죠..
    뭐 저도 문제가 있죠..

  • 9.
    '14.3.2 8:46 AM (203.226.xxx.46)

    말도 안됩니다
    카드가 있어도 현금은 필요하고
    현금은 현금영수증받으면되죠
    그마일리지가 얼마나 쌓인다고 그리살다니요

    저희는 카드하나씩있고
    생활비통장으로 통장도 입출금가능하고 입출금카드도 만들어서 같이 씁니다
    말도안됩니다

  • 10. ^^
    '14.3.2 8:53 AM (39.119.xxx.21)

    카드공제 얼마 안되요 오히려 체크가더 많아요
    남편이 님을 속이는 겁니다
    혹시 돈으로 실수 한적이 있나요??

  • 11. 원글
    '14.3.2 8:56 AM (182.216.xxx.94)

    아뇨..그런거 없어요 남편은 금융계 일을 해요..
    저런 행동하나하나가 못되먹었어요..

  • 12.
    '14.3.2 8:59 AM (39.7.xxx.56)

    남편 본인도 그리 사는지 궁금하네요.
    더러워서 돈을 벌어야지 원...
    돈 버는 날로 그 어떤 배려도 해주기 싫은 위인.

  • 13. 말로만
    '14.3.2 9:02 AM (222.98.xxx.90)

    소득공제, 포인트는 핑계같구요
    신용카드는 사용내역이 딱 나오니 아내 소비 꼼꼼히 감시하고 차단하려는 의도같네요. 와이프 개인적인 용도로돈쓰는 걸 질색하구요. 남편분 엄청 알뜰하신가봐요
    아후 숨막혀서 어찌사신대요ㅜㅜ알바라도 하셔야겠어요ㅜㅜ

  • 14. 혹시
    '14.3.2 9:02 AM (180.65.xxx.29)

    돈사고 친적있나요 님도 문제가 있다해서요
    그거 아니면 님남편 황당하네요 금융쪽 남자들이
    돈에 민감하기는 해도

  • 15. 자식새끼 감시하는것도 아니고
    '14.3.2 9:05 AM (219.248.xxx.31)

    자존심 상해서 어떻게 사나요..
    불편하고 비참하고 ㅡㅡ
    남편이 님에게 믿음이 없네요..
    감시하고..

  • 16. 원글
    '14.3.2 9:05 AM (182.216.xxx.94)

    그런게 아니라 저도 뭐 남편에게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거죠...
    그러면서 알뜰히 보이지도 않아요 .. 못되먹은 사람일뿐..

  • 17.
    '14.3.2 9:05 AM (203.226.xxx.46)

    금융쪽이 많이들 돈으로 사람을 힘들게하긴하더라구요
    돈사고없었다고 하니 혹시 남편분이 주식하거나 펀드등을 하는거 아닐까요

  • 18.
    '14.3.2 9:24 AM (211.234.xxx.46)

    그냥 부인한테 돈
    주기 싫은 거임

  • 19. ㅡㅡㅡㅡ
    '14.3.2 9:40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위로드립니다
    그냥 내가벌어쓴다고 하세요

  • 20. 하이고
    '14.3.2 9:42 AM (175.223.xxx.14)

    진짜 생색 오지게 내네요

  • 21. 핑게
    '14.3.2 9:42 AM (14.32.xxx.157)

    신용카드 공지나 마일리지는 핑계이고.
    원글님 돈못쓰게 하는 수작(?)임
    저라면 주말에 집에 먹을거 안사다놔요. 그때그때 원글님이 먹고 싶은것만 사다 먹고 냉장고 텅~~
    그리고 원글님도 적당히 핑계 대세요~~ 비싸더라, 안팔더라 등등이요.
    돈가지고 치사하게 굴면 원글님은 먹는거 가지고 치사하게 구세요.
    좀 당해봐야 정신 차리려나?

  • 22. ...
    '14.3.2 9:45 AM (1.235.xxx.97)

    남편분 인성의 문제네요 겷혼해선 안될 타입인거 같아요

  • 23. ..
    '14.3.2 9:52 AM (118.220.xxx.199)

    요즘 카드 안되는곳 거의없어 별불편없어요.
    현금쓰는곳이라야 붕어빵집?

  • 24. ...
    '14.3.2 9:54 AM (175.117.xxx.233)

    이렇게 사시는 분 처음봐요. 남편이 그냥 님한테 돈주기 싫어서 몸부림치는거네요. 정말 못돼먹었어요

  • 25.
    '14.3.2 9:57 AM (211.234.xxx.46)

    그게 단순히 내 돈 벌어서
    쓴다고 해결될 차원은
    아시죠

  • 26. 헤러지기
    '14.3.2 10:05 AM (116.46.xxx.29)

    저희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사셧어요.
    그 당시는 카드가 없으니까 항상 현금 달라고 하셨죠.
    이 경우 저희 시아버님은 착하신 분이에요.

    저희는 뭐든 쌓여있었어요. 하다못해 그릇, 냄비세트, 어머님 옷, 한약까지.
    팡팡 쓰셨어요. 아버님은 현금출금기.
    너무 헤프셨어요. 한풀이였나 싶기도 해요.

    그런데 원글님 남편은 못됐다니,,
    카드깡이라도 하시고, 물건 사서 저렴하게 팔아서 쓰시든지..
    친정에 돈 나갈일 있으면 무조건 많이많이 달라고해서 삥땅치세요.

    아니면,, 알바라도 하셔요.

  • 27. aaa
    '14.3.2 10:07 AM (125.152.xxx.179)

    은행다니는 남자들이 좀 그런게 있죠.
    근데 대부분 처음부터 그러진 않고
    신혼초에 부인에게 맡겨봤는데 남자기준으론 너무 헤프고 돈관리나 재테크를 잘못한다 싶으면
    자기가 나서서 챙기더라구요.

    본인이 은행다니니까 저축이니 대출이니도 다 알아서 직장에서 처리하고
    공과금,관리비나 세금도 자신이 직장와서 다 납부하고
    자식들 용돈도 자신이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주고나오고
    그러니 부인에게 현금줄 이유가 없다이거죠. 카드를 안준것도 아니니 부인입장에선 생활비 안줬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원글님 남편분은 신혼초에는 어떤 식이였는지 궁금하네요.

  • 28. ...
    '14.3.2 10:23 AM (61.39.xxx.102)

    전 원래 현금을 거의 안 쓰고 친정 시댁 경조사도 가능하면 자동이체로 해서 불편함 모르겠어요.
    시댁 친정이 멀어서 만날 일이 적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통장 보면 언제 무슨 일로 얼마를 썼구나 기억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카드 수수료 문제가 있지만 확실하게 기록이 남는다는 점에서 현금보다 훨씬 편하고 좋아요.
    남편이나 저나 모두 어지간 하면 카드 씁니다.

  • 29. ??
    '14.3.2 10:31 AM (219.250.xxx.155)

    편의점에서 천원짜리 생수사도 카드내요?
    택시비기본만 나와도 카드?
    애용돈도 계좌이체해주나요?
    여럿이 밥이나 차마시고
    더치할때 현금안줘요?
    참 이해안되는사람들 많네

  • 30.
    '14.3.2 10:49 AM (39.7.xxx.56)

    저런 경우는 더럽다고 봐야죠.
    뭐 아내 행실이 과소비가 너무 심했다, 집에 심각하게 빚이 많다의 경우라면 모를까.
    문맥적 의미파악을 못하는 분 계시네.
    누가 남편만 경제활동 해야한다고 했나?
    요즘 여자가 돈벌이하고 남편이 살림하는 경우도 아주 드물게 있는데 그 경우에도 아내가 남편에게 저리하면 감정상할 일이죠. 그런 경우에도 그런 대우 받느니 어느 정도 돈벌이 하는 게 낫다 이겁니다.

  • 31. ...
    '14.3.2 10:51 AM (119.64.xxx.92)

    편의점에서 카드 되니까 카드 쓰고, 버스비도 카드로 하는데 택시비쯤이야..
    애 용돈은 아빠가 줄거고, 더치할때는 모인 현금 받아서 자기 카드로 긁으면
    모임이 많을수록 현금이 생기는데 뭐가 문제죠? ㅎㅎ
    용돈으로 얼마간의 현금은 준다는거잖아요.
    현금이 없어서 불편한게 아니라, 남편 모르는 지출을 못하는게 불편하신것 같은데.

  • 32. 비슷한듯 다른듯
    '14.3.2 11:09 AM (112.153.xxx.137)

    저 거의 다 카드로 생활하고
    따로 현금은 얼마 받아요
    친정 경조사비 남편에게 타서 써요

    그런데 그다지 기분 나쁘지도 불편하지도 않아요

    음 카드는 얼마든지 써도 암말 안해요
    그래서 좀 질러줍니다

  • 33. 남편몰래
    '14.3.2 11:21 AM (118.220.xxx.199)

    그간 쓴돈이 많았다가
    발각되신듯

  • 34. 경험자
    '14.3.2 12:04 PM (112.150.xxx.4)

    제가 그런 생활을 몇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돈관리를 잘 못하고 펑크가 나고 하니까 남편이 관리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카드로 생활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카드사용내역 남편이 다 문자로 받고 잔소리하고, 현금은 정말이지 찔끔찔끔 ...... 한달 후 청구서 날아오면 전 또 죄인이 되고 악순환이었죠

    남편과 사이가 너무 사이가 나빴어요

    그런데요 .......... 이런 생활 몇년 후
    남편이 그동안 엄청난 주식을 하고 있었고 하는
    족족 망했고 사채까지 끌어다 써서 또 하고 ... 그 와중에 생긴 엄청난 이자를 급여로 끌어다 막고 있었다는 사실을 결국 알게 되었어요

    급여를 받으면 카드값과 다 이자로 내니 줄 현금이
    없고 ... 현금 필요할 때는 서비스 받아 주면서 화를 내고 .... 이 모든 것을 멍청하게도 제가 전혀 모르고 내가 살림을 잘못 사나 보다 자책만 했죠

    비정상적인 가계 운영이 이뤄질 때는 일단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세요

    저는 가부장적인 남편 때문에 속아서 월급이 얼마인지도 알아서 안되는 공포 분위기 속에서 결국 엄청난 주식 빚의 실체를 알게 되었네요

  • 35.
    '14.3.2 12:18 PM (115.136.xxx.24)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해서 불만이신가본데
    실제로 지출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지 않나요??
    대부분의 경우 카드 사용 되고,
    아주 조금 용돈으로 현금준다 했으니 현금필요한 부분은 그걸로 사용하시면 되고....

    제가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가, 전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 36. ,,,
    '14.3.2 1:00 PM (203.229.xxx.62)

    제가 그런 생활 하고 있는데요.
    통장에서 돈은 맘대로 빼서 사용할 수는 있어요.
    남편이 사업 할때에는 마음대로 쓰고 부족하면 얘기하면 더 주고 그랬는데요.
    그렇다고 낭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필요한데 사용하지만 고가도 부담없이 구입 했어요.
    사업 망하고 아파트 팔고 끼니도 막막해서 제가 직장에 나갔어요.
    남편은 금방 털고 일어나지 못하고 수입 없는 생활이 몇년 계속 되었어요.
    제가 벌어서 생활 했어요. 그러다가 몇년후 남편도 자영업도 해보고 100만원대 직장도 가고
    사업 망하고 십년후에 안먹고 절약해서 아파트 하나 구입 했어요.
    그러니 씀씀이도 팍 줄어 들고 생필품 아니면 잘 안 사게 돼요.
    IMF 오면서 남편도 저도 직장에서 나오게 되고 통장에 있는 돈은 한정돼 있고
    카드 만들어서 사용하니 돈을 덜 쓰게 되더군요.
    지금 남편만 직장 다니고 저는 집에서 있는데 한달에 10-20만원만 필요할때 통장에서
    인출하고 그냥 카드 가지고 생활 해요. 경조사비나 웃어른께 용돈 드려야 하는
    상황이면 현금으로 인출 하고요. 나머지는 카드 사용하고 자동이체해서 생활 해요.
    수입 한도내에서 생활 카드 명세서에 다 나오니 가계부 따로 안 쓰고요.
    작게나마 저축도 해요.
    남편에게 통장을 오픈 하라고 하든가 카드 말고 한달에 현금으로 얼마씩 달라고 하세요.

  • 37. dma
    '14.3.2 1:12 PM (122.36.xxx.154)

    원글님 남편분께서 어떤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질문하신것만 봐서는 전 상관없네요.
    친정에나 시댁 돈 오고가는거 서로 숨길것도 없고 실제로 현금은 많이 쓸일도 없어서요.
    음식점도 따로 결제가 가능한데요.

  • 38. 난독증인가..
    '14.3.2 3:15 PM (219.248.xxx.31)

    카드안되는곳없는데 불편할일 별로없다는분들..
    그게 문제가 아니라요 현금안주고 카드만 달랑 줘서 생활하기 한다는건
    카드내역 문자로 남편에게 다 날아가고 다 감시받는 .....
    천원한장 마음대로 융통해 쓰기 힘든 상황..

    아내에게 믿음이 없고 꽉 틀어쥐고 산다는
    답답한 상황이라는건데요.
    ㅡㅜ

  • 39. 진짜
    '14.3.2 5:07 PM (211.117.xxx.78)

    더럽고 치사하네요.

  • 40. 남편이 머리쓰네요.
    '14.3.2 7:30 PM (194.166.xxx.52)

    카드는 기록이 다 남자나요. 만약에 뭔 일나면 남편은 여자가 이렇게 돈을 썼다하겠죠.
    통제할려는 강박증의 일종이죠.

    아니면 님을 못믿는거고. 그런 트집잡힐 행동을 하셨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927 시사주볼때 자시면 몇시를 말하는건가요? 3 ㅇㅇ 2014/03/03 2,717
356926 3월8일 저녁 밍크조끼 입어도 될까요? 진도껀데 엉덩이덮는정도예.. 16 호호언니 2014/03/03 3,428
356925 진중권 “새누리 악평, ‘야권 분열’ 어부지리 힘들기 때문” 4 세우실 2014/03/03 1,032
356924 사주를 봐야할때 7 2014/03/03 1,596
356923 명품. 자기만족?? 28 ... 2014/03/03 3,646
356922 턱근육은 왜 다시 줄어들지 않나요? 5 --- 2014/03/03 8,830
356921 느긋함과 게으름의 차이가 뭘까요? 8 깨꿈 2014/03/03 2,313
356920 개학식날 교과서 가져갔나요 7 2014/03/03 1,031
356919 채널 CGV에서 생중계 아카데미 2014/03/03 543
356918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2014/03/03 851
356917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40대 후반.. 2014/03/03 3,404
356916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학부모 2014/03/03 1,996
356915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2014/03/03 3,634
356914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2014/03/03 4,236
356913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주부 2014/03/03 1,717
356912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엄마인데 2014/03/03 1,470
356911 국내어린이 1대1후원단체 소개좀 해주세요 후원 2014/03/03 1,003
356910 병원이 부도났다네요. 8 아는 사람 2014/03/03 4,374
356909 중2짜리가 잘 때 코피 흘리는데 패드가 손바닥만큼 항상 젖어요 7 중2남자애 2014/03/03 1,227
356908 보성중앞 큰문구점 어디 있나요? 3 중딩맘 2014/03/03 598
356907 '175억 빚더미' 한강 요트장 정상화 까마득 1 세우실 2014/03/03 569
356906 초중고 자녀들 학급 홈페이지 운영 활발하게 되나요 . 2014/03/03 450
356905 골반뼈 부위 통증...경험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6 디스크 2014/03/03 2,534
356904 세결여 채린이 혹시 임신 아니겟죠? 1 세결여 2014/03/03 2,679
356903 시간 여행자의 아내란 책 오늘 50% 세일합니다. 4 2014/03/03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