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런 말을 들었는데
남자는 정말 다 똑같나요?
오늘 저런 말을 들었는데
남자는 정말 다 똑같나요?
결국은 이쁜여자 어린여자 좋아한다
굉장히 진중하고 생각이 깊고 이성에 관심 없고
자신에 일에 몰두하는 훈남 남자가 있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동물,,,,,,,,,,,,,,,,,,
동물222
말이 무슨 말이에요?
인격이 별로라는 소리예요
지혜로운 여자가 아니라 이쁜여자니까요
프랑스 속담에 이쁜여자를 찾는남자는 바보다. 믿거나 말거나.나도 그말에 전적으로 동의 안하니
이러니저러니해도ᆢ남잔 본능적이다~이런 말이겠죠
님이 볼때 진중하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이런사람도
예쁜여자 좋아하고 육체적으로 가까워지려하고ᆢ등등
인간과 동물의 차이 모르시는지?
그럼 여자는 다 똑같나요. 이성이 보기에 공통분모가 생각보다 클순 있죠. 내남자만은 특별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 실망할수도 있구요. 그래도 동물이라니 여자들은 참도 고상하네요.
잘생긴 남자 돈많은 남자 좋아하는 이기적 동물
'굉장히 진중하고 생각이 깊고 이성에 관심 없고
자신에 일에 몰두하는 훈남 남자가 있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 옆에 있던 사람이 질투심이 났는지도 모르지만,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 남자가 사실은 다른 면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잘 모르는 남이 보기엔 "이성에 관심 없고 자신에 일에 몰두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돈으로 해결하며 사는 사람일 수도 있고, 성폭행 경력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현재 다수의 섹파가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기타 등등.
남자 다똑같다, 별남자 없다
이런 말 별로에요
여자들도 다 똑같진않잖아요?ㅋ
걍 늑대라는 뜻이겠죠 근데 남자가 다 똑같진않죠 여자랑 오래 잘 사귀고 자상하고 착한 사람도 잇고 양아치처럼 여자 자고 버리고 이런놈도 잇고
결국 지 식구밖에 모르고 마눌도 지 식구한테 잘해줘야 좋아하고.. 열 여자 마다 안하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자기 생각이 곧 아내의 생각이라 착각하여
가정내 문제를 독단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연애때야 간 쓸게 빼 줄것처럼 하지만
결혼하면 집안 살림은 모두 아내 몫 아이 돌보는 것도 아내 몫 시집 일도 아내 몫
심지어 지 부모 병수발도 아내 몫 처가 일은 나 몰라라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도 없고
밤일도 하기 싫음 한달이고 두달이고 지 피곤하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결국 잡은 고기에게 미끼 안주는 것이 남자죠.
저두 살아보니 여자 마음 절대 헤아려 주지 않더라구요.
여자는 착한 여자 못된 여자 애교 많은 여자 똑똑한 여자 귀여운 여자 각양각색이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종자더라 이 말씀 입니다.
제가? 아니고..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들의 경험담이죠.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하던가요!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마련이죠.
내 수준이 상대수준으로 올라가던개 내 수준이 상대 수준으로 내려가던가...
동물은 동물과 결혼할테니, 남자를 동물로 보는 여자는 그 수준이 동물일수빆에 없죠.
바보같은 말이죠.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나요.
그리고 남자 다 똑같다는 여자는 형편없는 남자 만난거를 남자들 하향평준화로 합리화해보려는 마찬가지로 형편없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떼거지로 몰려왔네요. 흘 그런다고 달라지리.....지들이 못난 걸 남 탓 하기는 끌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