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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린이 성장과정 속사정 그런게 궁금하네요 ㅋ

..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4-03-02 00:29:47

세결여의 진정한 주인공 채린이 ㅋㅋ

오늘 저 거지 아니예요 말한거의 의미도 궁금하고

암튼 딸내미를 어떻게 키웠길래 저따위로 행동하는지

슬기는 거짓말 잘하고 형님은 오바하시고 태원씨는 뭐라고 했나? 다 지멋대로 ㅋㅋㅋ

 

엄지원네쪽 이야기 최소한으로 나와서 좋았고.

오늘 전반적으로 이지아 이야기 위주였는데 지난주 예고에 나온 채린이 장면 안나와서 초초하게 기다렸네요 ㅋㅋ

IP : 211.214.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지원씬은
    '14.3.2 12:31 AM (221.146.xxx.179)

    단한컷이라도 긴장과 스트레스 유발이요.
    오늘도 조마조마....소리지를까봐..
    빨리지나가라지나가라 속으로 빌엇어요.

  • 2. 정말 무서워요
    '14.3.2 12:32 AM (113.10.xxx.113)

    오늘 도우미 아줌마가 목격했는데도 거짓말 하는 거 정말 기함했어요
    저런 말간 얼굴 가지고. 작정하고 사람 속이려 들면 다 넘어갈 거에요...
    여태까지 슬기를 계속 나쁜 애로 얘기했쟎아요

    사람들은 보통 외모나 인상 가지고 판단하쟎아요.
    무셔라

  • 3. ..
    '14.3.2 12:33 AM (58.225.xxx.25)

    간간히 채린이 입을 통해 나왔는데 아버지가 돈은 많아도 완전 짠돌이라서 엄마를 많이 잡았던거 같아요. 돈 못쓰게...평생 그렇게 갑갑하게 사니까 외동딸 곱게 키우는걸로 한풀이 한거죠 뭐. 친정아버지의 불호령에 집안에서 불도 많이 안켜고 살았는데 어둑어둑해서 몇년전에 친정어머니가 발 헛디뎌서 넘어져서 크게 다친 후부턴 불켜는 것도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고 그랬고. 채린이 고등학교때까지 엄마가 직접 목욕시켜줬다고...전부 채린이 입을 통해 드라마에서 나온 이야기들이예요.

  • 4. ...
    '14.3.2 12:35 AM (58.76.xxx.207)

    김수현이 대단하긴 해요.
    사실 저러캐릭터 왕왕 잇어요.
    말간얼굴로... 저런여자...
    저걸 저렇게 드라마에 녹여낸다는게 놀랍긴해요.
    저 탤런트도 소화를 잘하는거같구요.
    저드라마에서 이지아만 배역이랑 겉돌아요.
    슬기도 연기잘해요.

  • 5. 걔가
    '14.3.2 12:37 AM (211.208.xxx.72)

    일하는 아줌마는 뻥쟁이라고 했죠.

  • 6. 학대희생자
    '14.3.2 12:39 AM (211.177.xxx.57)

    몇 차례 나오긴 했는데,
    아버지가 밖에서는 엄청나게 기부하고 훌륭한 사람인데 가족한테는 소홀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같더라구요. 거기다가 자식한테는 관심도 없으면서 자기 돈 뜯어가지나 않을까 사위네 재산은 다 뒷조사하구요.
    엄마는 자기 의사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이고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눌려서 살면서 딸은 인형처럼 곱게만 키우고 - 근데 사람으로 양육한게 아니라 인형처럼 본거 같아요. 저런 남편이랑 살면서 오는 스트레스로 딸은 고등학생때까지 손수 목욕시켜주고 이쁜옷 입혀주다가도 화가 지밀면 아이한테 폭언하고 너가 나쁜 아이라 그렇다 주입하고, 그러다가 혼자 화해하고 보살펴주고 예뻐해주고. 외부에 친구도 못사귀게 하고 오로지 자기하고만 소통하게 하고 자기랑 똑같이 인형하고만 놀게하고.....소름끼치지 않나요;;

  • 7. ..
    '14.3.2 12:40 AM (211.214.xxx.238)

    맞다 임실댁 뻥쟁이 드립.. 진짜 짜증..
    오늘 임실댁 때문에 진짜 속이 시원했는데 뻥쟁이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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