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아이들 어리지만
오늘 아파트 앞앞동에서 독거노인이 혼자 살다 돌아가셨는데
그 주변에 냄새가 너무 심해 민원 들어가서 발견됐다네요 ㅠㅠ
슬프고 이런일이 주변에 생기니 무섭기도 하고
아이들 나중에 결혼시키고 만약 혼자 남았을때 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런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너무 외롭고 무서울꺼 같은데 아이들한테 의지하기도 미안하고
에휴 먼 미래지만 또 그렇다고 먼것도 아닌........슬픈 인생이네요
저 아직 아이들 어리지만
오늘 아파트 앞앞동에서 독거노인이 혼자 살다 돌아가셨는데
그 주변에 냄새가 너무 심해 민원 들어가서 발견됐다네요 ㅠㅠ
슬프고 이런일이 주변에 생기니 무섭기도 하고
아이들 나중에 결혼시키고 만약 혼자 남았을때 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런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너무 외롭고 무서울꺼 같은데 아이들한테 의지하기도 미안하고
에휴 먼 미래지만 또 그렇다고 먼것도 아닌........슬픈 인생이네요
혼자 살 자신이 있거나 없거나간에 어쩔 수없이 혼자 살아야하는거잖아요.
그 때 외롭지 않게 친구들에게도 인심 잃지않고 주위에도 잘 하고 살아야죠.
무엇보다도 혼자 살면 외로움이 가장 무서운 거에요.
살 자신이 있던 없던 닥치면 다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고독사 문제는 이제 곧 사회적 이슈가 될 것이니 대책을 마련해야겠죠.
솔직히 나이들어 영감 죽고나면 할머니들 얼굴 핍디다ᆢ하루세끼 수발 안들어도 도냐힘든 독거노인은 남자쪽ᆞ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기도하고, 기혼이라해도 둘중 한명은 혼자 남겠죠.
다만 그 시간이 누군가는 평생일수도 있고,,누군가는 거의 없을수도 있구요.
죽을때 가족이든 누군가든 곁에 있는 죽음을 맞이할수있게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혼자 살고 싶지 않아도 혼자 살아야 할것 같아요.
나이 들어 좋아서 원해서 혼자 사람은 드물어요.
나도 싫어서 안 모신 시어머니, 내 며느리보고 같이 살고 싶어 하는건 못할 짓이지요.